http://todayhumor.com/?bestofbest_116533
이게 참...말도안되니까
주작이라고 의심마저 받는군요 ㅎㅎ;;;
오유에 나름 2000회이상 방문하였고
그중 게시물도 750개 정도 작성했으며
베스트 입성이 200회
베오베도 50회 이상 올라간 나름;;;
어마어마하게 안생기는
레알 뼈속부터 오유인입니다;;;
(정작 아들은 ASKY;;;)
밤에 일하다보니
지금까지 잠자다가 이제야 일어났습니다~
일단 2인실은 아니었습니다;;.
장소는 안양의 S병원이고요
뭐 그렇게까지 잘사는 집이 아니다보니
정확하게 몇분인지는 모르지만
굉장히 많은분들과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었습니다
9대 정도 침대가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한두개쯤 차이가 있을수있습니다
저는 일단 아버지 말만 빌어서
여자분을 "병실"에서 만난걸로 알고있는데
정확한 사실은 저도 잘 모릅니다
떨어져서 저도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실제로 퇴원할때까지 이 사실을 몰랐습니다
퇴원하신지 얼마안된 날 밤에
아버지가 저를 잠시 부르셔서
순대국밥 먹으면서 이야기를 처음 들었습니다
저에게 그 여자가 보낸
카톡이라도 보여드려야 겠으나...
하아...화가나서 삭제하고
차단해버려서 그러지도 못하네요 ㅎㅎ
(하긴 마음먹고 주작질 하는사람들은 곧잘하더군요;;;)
아버지 인생이라고 하지만
걍...계속 무시해야 하나...걱정이 많습니다
집안 어른들도 다 뭐라 하는데
아버지만 갈피를 못잡고 있습니다;;;
두줄요약 :
차라리 주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이 모든게 아들래미 이립(而立) 기념 몰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