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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책자랑하고 십어서 몸이 근질근질해 하는 오유1년차 회원입니다. ^^
저는 원래 조각을 하는 조각가였는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논어'를 소재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물론 약간의 조각품이 수록되어 있구요. ^^
약 일년 남짓 오유를 겪으면서 느꼈던 따뜻함, 다정함, 완고함... 이런 작은 깨달음을 바탕으로 옳바름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정말로 착한 사람(오유에서 말하는 좋은 선비 ^^)이 되려고 노력하는 방법, 또 상식을 위한 정치적 관점등을 조심스럽게 담아 뒀습니다.
개인적인 홍보를 하기에는 좀 민망하지만, (만약 잘못된 행동이라면 바로 삭제 하겠습니다) 한명의 청년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발행이 계약된 책이 몇권 되지 않아 다 팔아도 본전도 남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꼭 제 책이 아니더라도 논어는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자신이 깨달은 만큼만 소화하면 됩니다. 그것이 수천년간 논어를 수정하고 편집했던 지혜로운 선인들의 바램일 것입니다.
아마 당장 읽었을 때의 느낌과, 몇십년 후 읽었을 때의 깨달음 또한 다를 것입니다. 훌륭하게 해석해주신 다른 여러 선생님들의 '논어'는 책장에 꼽아 두고 늘 봐 볼만한 책이라 자신있게 권합니다.
제가 쓴 논어핥기는 한문도 잘 모르는 무지렁뱅이가 그저 가볍게 읽고 가볍게 풀었을 뿐입니다. ㅋㅋ
혹시나 궁금하신 분은 포털에서 '남씨의 논어 핥기'라고 검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많은 깨달음을 준 오유와 오유분들께 먼저 감사를 드리며 비루한 실력으로 쓴 책이지만 혹시나 잘 읽어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