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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ilitary_68196
    작성자 : 망고머핀
    추천 : 2
    조회수 : 297
    IP : 61.98.***.124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7/03/19 01:38:42
    http://todayhumor.com/?military_68196 모바일
    조금 지치더라도 혐오말고 다른 길을 찾아요.(긴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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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누구로도 살기 어려운 현실이네요.
    온갖 혐오에 다들 지쳐가는 것 같아요.
    남혐, 여혐, 각종 충..맘충이니 틀딱충이니 진지충, 급식충 등등..
    이 분위기에서 누구로 살면 비난받지 않고 살아갈 수 있나요.
     
    우리 중 누구도 여성이든 남성이든 제3의 성이든 성별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자식이고 누군가의 부모거나 부모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이고
    우리 모두는 어렸다가 젊었다가 늙어가는 삶의 길 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잖아요.
     
    메갈웜사태를 보면서 여자로서 제일 안타까웠던 건 페미니즘을 사칭하는 그런 사람들이
    목소리를 크게 내서 여성혐오를 조장하고 있는 점이었어요.
    여성부의 황당한 탁상정책들도 한 몫 하는 것 같구요.
    뭐 아주 옛날부터 남성인권이 여성인권을 훨씬 상회해온 건 사실이죠.
    지금은 '정상적인' 남자들과 '정상적인' 여자들의 노력으로 점차 줄어들어가고 있구요.
    그런데 평등이라는 게..어느 한쪽이 더 높은 위치에 있다면
    모두 함께 으쌰으쌰 당겨주고 노력해서 동등한 수준을 이루어야 다같이 행복한 평등인거지
    니들도 한 번 똥통에서 같이 굴러봐 하고 끌어내리자하면 누가 행복해지나 싶었어요.
    제가 느끼기론 그게 메갈리아에 빠진 분들의 논리였거든요.
     
    남녀 성평등의 문제는 항목별로 점수를 매겨서 너는 몇 점 나는 몇 점 이런 식으로 하기는 너무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해요.
    기본적으로 우리는 서로 다른 사람들이잖아요. 다르게 살아왔구요.
    어떤 분들은 군대냐 임신이냐 같은 황당한 비교를 아직도 한다고 하는데요..
    제가 여자로 태어나서 가장 무서웠던 순간은 첫 아이 진통이 왔을 때였고
    그다음은 둘째 아이를 낳기 위해 수술하러 들어가던 순간이었어요.
    여자로 태어나서 지금 가장 힘든 건 엄마로 사는 일이구요.
    엄마로 사는 일은 다른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기거든요. 특히 신체적인 면에서요.
    아이 낳기가 무섭다고 제 아기집 대신 기계에 아기를 넣고 키워서 낳을 수는 없잖아요.
    물론 그러고 싶지도 않구요.
    선택의 문제도 아니에요.
    부부의 연을 맺어 서로를 닮은 예쁜 아이를 갖고 싶을 때 누가 낳을 지 선택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니까요.
    아직도 생각보다 많은 여성이 아이를 낳다가 죽거나 불구가 됩니다.
    많은 여성이 산후통이나 육아로 인한 신체적인 고통을 겪기도 하구요.
    이런 걸 평등의 선상에서 점수를 매기자고 하면 몇 점의 점수를 매기나요?
    여기에 더 높은 점수를 주면 여성인권 신장이 이루어지나요?
     
    군대도 마찬가지같아요.
    여성들 중 누군가는 군대에서 자격증 하나 뭐 하나 따오는 걸로 여자들은 가질 수 없는 '스펙무장'의 시기를 갖는다고 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군대 역시 선택의 문제가 아니죠.
    본인의 의사는 관계없이 우리나라에 국적을 둔 남자들은 모두 군대를 가야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군인들이 다치고 불구가 되고 의문사를 당해요.
    제 남편도 군대에서 폐렴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해서 지금도 폐가 안 좋습니다.
    그렇다면 평등의 선상에서 볼 때 군필 남성들에게 몇 점을 매길 수 있을까요?
    그럼 뭐 군필이지만 뭐 자격증이라도 하나 따면 감점해야 하나요?
    혹은 이쪽에 더 높은 점수를 주면 남성인권이 신장되나요?
     
    그리고 역차별을 넘어서는 진정한 평등을 이루자고 여성징집제를 당장 시행한다고 합시다.
    여성징집제를 도입했으니 남성인권이 신장되었다고 칩시다.
    그럼 여성과 남성이 비로소 평등해지나요?
    제 친구 하나를 예로 들면 그 친구가 가장 여자라서 비참하다고 느낄 때는
    명절 이틀 전부터 시댁에 가서 명절 다음 날 친정도 못 들른 채 집으로 갈 때라고 합니다.
    남의 가정사에는 주변에서 알 수 없는 많은 사연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 집이 문제고 그 남편이 문제고 하는 이야기는 논외로 하기도 해봐요.
    왜냐하면 우리 주변에는 생각보다 그런 일들이 심심찮게 일어나고 있거든요.
    그럼 그런 제 친구가 군대를 갔다왔다고 칩시다.
    그럼 이제 이친구가 본인의 의무도 다했으니 나의 인권도 신장시키기 위해서
    명절에 시댁에 가지 않고 무조건 친정에 가겠다라고 선언하면 행복한 남녀평등의 사회가 될까요?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전개야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그만큼 남녀의 평등하고 불평등한 영역이 서로 합의점을 찾기 어렵고
    서로 비교하기 어렵다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남자나 여자나 혐오로 의견을 내기는 참 쉽죠.
    우리가 하니까 니네도 해! 우리가 당하니까 니네도 당해!라고 말하기는 얼마나 쉽나요.
    하지만 그건 잘못된 거죠.
    어렵고 지쳐도 제대로 토론하고 의견을 나눠야 더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일례로 성폭력의 희생자와, 억울하게 가해자로 오인당하는 사람들을 모두 지켜내기는 어려운 일이죠.
    그런데 그게 어렵다고 양쪽의 피해의 정도에 무게를 달아 어느 한 쪽의 피해가 더 무겁고 다른 쪽은 상대적으로 가볍다고
    누군가가 쉽게 판단해서 무고죄 보류 같은 불합리한 법안을 만들었죠.
    그런데 피해에도 정말 무게가 있을까요? 그렇지 않잖아요.
    그러니 그건 분명히 잘못된 일이에요.
    많은 여성들은 성폭력의 피해가 된 여성에게 더 감정이입이 되고
    많은 남성들은 억울하게 가해자가 된 남성에게 더 감정이입이 되겠죠.
    지금도 많은 '보통의' 여성들은 밤길이 무섭고,
    그만큼 많은 '보통의' 남성들은 그런 여자분들 뒤에서 걷는 일이 불편하고 스트레스받는 일일 테니까요.
    그러니 사회적인 문제를 논할 때 더욱 상대방의 입장과 생각을 나눠보고 공유해보는 것이 좋은 해법이 아닐까요.
    남성들은 여성피해자를 지켜주어야 한다는 것에,
    여성들은 무고한 남성피해자 또한 생기지 않아야 한다는 것에 자기성에 대한 공감만큼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여성징집제도와 성차별문제 모두 유의미한 토론주제라고 생각해요.
    여성이 사관학교를 다니고 간부가 될 수 있다면 사병도 될 수 있는 거겠죠.
    신체적 차이를 예로 들면 다른 분들 말씀처럼 보통의 여자들이 노력해도 팔굽혀펴기를 하기 힘든 건 맞아요.
    그런 게 남녀간의 원초적인 신체적 차이겠죠.
    그런데 애초에 신체적 차이는 남자 여자 모두에게 있어요.
    남자라고 모두 우월한 신체적 능력과 근력을 갖고 있는 건 아니잖아요.
    매일 운동하고 자기관리하며 운동신경이 좋은 여자는 그렇지 않은 남자보다 나은 체력과 근력을 가질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보통의 남자들이 군대갈 때 신체검사를 하듯이 여자들도 신체검사를 통해 알맞은 병과를 배정하면 되겠다고 생각하지만
    그에 관해서는 저 스스로 군알못이기도 하고 이제 막 논의되는 단계니 서로 의견을 나누다보면 적절한 방안이 나올 수 있겠죠.
     
    성차별문제도 마찬가지 같아요.
    일반화할 수가 없어요.
    왜 우리가 서로 차별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고민해봤어요.
    남성들 중 누군가는 특히 지금 군문제로 많은 의견을 내고 있는 20-30대의 젊은 분들의 생각은 특권을 누린 것은 40-50대 이상의 중장년, 노년 남성들 뿐이다.
    어릴 때부터 여자를 지켜줘야 한다 보호해줘야 한다 때려도 함께 때리면 안된다고 교육받으며
    많은 것을 양보해야 했고, 남자라고 뭘 더 받은 것도 없이 살았는데 군대까지 2년 갔다오고 나니
    취업하기는 더럽게 힘들고 나이는 더 많아도 취업은 내가 늦은데 결혼하려고 하니 집까지 있어야 한다고 한다..
    이건 이미 여성상위의 시대다라고 하죠.
    많은 부분에 공감합니다.
    특히 결혼에 대한 사회적 통념에 대한 부분과, 40대 이상의 기득권 남성분들이 여성차별에 대해 갖고 있는 부채의식을
    20-30대 남성들에게 갚게 한다는 생각에 대한 부분을요.
     
    여성들 중 누군가는 여성상위는 택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많은 여자들이 취업 문턱에서 여자라는 이유로 탈락하고 있고,
    여자는 계란 한 판 넘으면 어쩌고 하는 농담을 대놓고 하는 남자들이 있고,
    특히 결혼과 육아라는 지점에 도달하면 답도 없는 희생이 끝도 없이 이어지며, 애는 같이 낳았는데 육아의 상당부분은 혼자 하는 일인 것 같고,
    아직도 많은 수의 가정에서 명절에 시댁에 먼저 가며, 남편은 친정에서 설거지도 요리도 하지 않지만 여자들은 시댁에서 앉을 새도 없이 일해야 하고
    직장에서 학교에서 저항할 수 없는 성희롱이 만연하다..이게 어떻게 평등이냐라고 합니다.
    이 역시 많은 부분에 공감합니다.
     
    그런데 여기 제가 나열한 모든 이야기는 우리모두에게 대입하면 사실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남성들 중 누군가는 아직도 남자라서 유리한 직종에서 일하고 있죠.
    남자직원들이 많은 회사에 근무하는 제 친구는 남성동료 및 상사들이 담배피러 나가서 담배회의를 하는 바람에 늘 왕따가 되는 기분이라고 합니다.
    남성들 중 누군가는 결혼할 때 서로 부모님 도움 받지 않고 결혼 비용을 반반 나눠서 합리적으로 결혼합니다.
    남성들 중 누군가는 남자라서 더 취업이 잘 됩니다.
    여성들 중 누군가는 살면서 한 번도 성희롱을 경험하지 않고 삽니다.
    여성들 중 누군가는 시댁에서 먼저 친정에 가라고 배려해 줍니다.
    여성들 중 누군가는 여자라서 유리한 직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다른 성의 입장은 차치하고라도 같은 성끼리도 우리는 모두 입장과 상황과 의견이 다를 수 있는데
    우리 모두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기란 너무나 어려운 게 당연한 거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그걸 인정하고 난 뒤에야 서로 날을 세우기보다는 서로의 다름과 힘듦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여자든 남자든 각자의 성으로 사는 고충을 말하는 누군가에게 좀 서로 마음을 열었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오늘의 대한민국에서 살기 어려운 건 지금 랜선 뒤에 같은 글을 보고 있는 특정한 누군가 때문은 아닐꺼에요.
    여자로 살기도 남자로 살기도 모두 힘든 건 세상이 너무 갹팍한 탓인 것 같아요.
    아빠들은 끝없는 야근과 회식과 책임감에 고달프고
    엄마들은 전업맘은 전업맘대로 끝없는 육아와 살림과 붕괴되는 자존감에 우울하고
    워킹맘은 워킹맘대로 병행이 불가능해 보이는 육아와 직장을 병행하려니 고달프고
    20대 꽃다운 청년들은 캄캄하고 암담한 현실과 기성세대가 만들어놓은 부조리의 벽에 수도없이 좌절하고
    10대 꽃다운 아이들은 하루종일 책상앞에 앉아서 썩어가고
    어딘가에선 자식들 키우는 데 모든 걸 바친 부모들이 늙어 홀로 죽어가는 사회가 된 건
    너무나 많은 곳에 원인이 있잖아요.
    세대간 소통의 부재, 부조리한 기득권층, 방산비리, 썩어빠진 정치권,  남혐여혐 등 각종 혐오 조장세력,
    아이 키우기 힘들어진 사회, 미친 사교육시장, 무조건적인 학력우선주의, 소득의 불평등 심화, 재벌,
    천정부지로 치솟기만 하는 집값 등등등
     
     
    그러니..내가 살기 힘들다고 너도 살기 힘들어봐..하는 게 아닌 나도 살기 힘든데 너도 살기 참 고달프네
    우리 같이 어떻게 좀 잘 살아보자..하는 사회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아들도 딸도 키우고, 여자로도 살지만 사랑하는 남편을 둔 입장에서는
    여자와 엄마로, 또 누군가의 딸로 사는 저도 행복하고 싶고,
    사랑하는 내 남편도 행복했으면 좋겠고 나의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지금 내가 사는 세상보다 훨씬 더 나은 세상이었으면 좋겠고
    그래서 남자고 여자고간에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는 길이 어딘가에 꼭 있었으면 좋겠네요.
     
    원래 말은 간결하게 못 하는 편이고 그에 반해 생각은 많은 편이라 온라인 상에 글을 쓰는 일은 거의 없는데
    너무 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두서없고 횡설수설하는 글이지만 올려봅니다.
    제 글이 누군가를 불편하게 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설령 불편함을 느끼셨다고 하면 그건 제가 말이 서툰 탓이고
    30대 중반이 되도록 사회에 대한 깊은 성찰 없이 살아온 탓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공감해주셨으면 하는 것은 같이 행복해지는 길은 혐오로는 만들 수 없다는 것과
    우리는 성별과 연령에 관계없이 모두가 어딘가는 다 고단하게 살고 있고 어딘가는 억울한 구석을 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살고 있는 보통사람들이며..
    그래도 우리가 모여서 바른 의견을 자꾸자꾸 내다 보면 언젠가는 세상이 좀 더 살 만해 질 거라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으면 하는 점입니다.
    서툰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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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계 전 미 해병 대위 우크라 전선에서 전사 확인 [1] Cool^^Water 23/05/21 00:47 896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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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함 13주기입니다. 본인삭제금지 예전오유 23/03/26 21:00 913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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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군사력이 후덜덜해진거 같습니다 [5] 솔로궁디Lv25 23/03/23 10:56 1010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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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익가고싶습니다 [2] Flore 23/03/10 10:37 92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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