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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긴 합니다. 광주의 민주화운동에서는 수천명이 학살당한것도 아니며,
그리고 그들이 모든 짐을 짊어지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대표한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그렇게 만든게 누구입니까? 쓰레기 군사정권이 이어지는걸 반대하여 민주주의를 위해.
그리고 국가를 위해 희생한 그분들을, 좌익 세력에 세뇌된 종북 혹은 좌빨로 규정하고.
북한군이 개입하였기에 진압하는건 당연하다는 식으로 자신들의 범죄 행위를 정당화 시키고.
그런식으로 자신들의 악행을 합리화 시키는 것도 모자라 민중의 열망을 희롱하고 짖밟아,
오히려 광주민주화 운동이 더 대단한 위업이 될 수밖에 없게 만든 그 씨발놈들이 누구냔 말입니다.
언론까지 동원해서 국민을 속이고, 아이들에게 민주화 운동을 광주사태라고 가르치면서.
소수의 희생은 희생도 아닌걸로 폄하하고, 시민들이 먼저 발포한 폭동이며,
과대평가된 민중봉기 수준으로 끌어내린 작자들이 누구에요?
그게 아님을 증명하기위해 싸워온 사람들과. 그게 아님을 알기에 그것에 반대하기위한
자료들때문에. 그러니까 반작용적으로 과대 포장되었다 할 수 있긴 합니다.
근데 그렇다면 사건에 대해 냉정하게 평가하지 못하게 하고 감정적으로 대응하게 만든게
누구냔 말입니다. 누가 그렇게 했어요? 기득권과 쓰레기 정권이 그렇게 한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왜 그렇게까지 했습니까? 시위하는 사람들에게 총을 겨누고 자국민들에게
발포하고, 더 나아가서는 명확한 자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광주에서 지들끼리 싸우다
죽었다느니 오발사고가 태반이었다니, 혹은 북한군이 개입해서 어쩔수 없었다는
개씹같은 소릴 해대는데, 왜 이렇게 까지 해야되는겁니까?
당신들은 뭐가 무서워서, 혹은 뭐때문에 이렇게 까지 해야 합니까?
민주화 운동을 민주화 운동이라고 인정하면 국가가 뒤집어지기라도 합니까?
왜 아직도 언론을 이용해서 더러운 개수작질을 부리는 겁니까? 전두환을 위해서요?
아니면 정말로 그게 북한군이 내려와서 계엄군으로 진압한거라고 믿고있는겁니까?
이렇게 까지 몰아세우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알아서 기어야 되는데 기어올라오니 밟아 비벼주려고 하는겁니까?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렇게 분노를 끌어올리는 이유도 이해가 안가고.
상황을 자신들이 불리한 방향으로 지들이 이끌어가놓고는. 오히려 남탓하고
좌빨 타령이나 하고 있는 쓰레기들을 어디까지 용인해야 하는지 견적도 안나옵니다.
이렇게 2013년의 5.18은, 민주화운동 기념일은 또 더렵혀 지고 있습니다.
민주주의 투사들의 희생은 다시한번 개새끼들의 모략질에 의해 희롱당하고 있습니다.
도데체 몇년이 더 지나야 그들의 숭고함이 인정받고, 사건의 전모가 드러나게 될지.
이제는 감도 오질 않습니다. 언제까지 이어질지. 그리고 얼마나 더 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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