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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676697
    작성자 : 코코로코
    추천 : 21
    조회수 : 775
    IP : 124.28.***.145
    댓글 : 10개
    등록시간 : 2016/03/01 20:15:31
    http://todayhumor.com/?sisa_676697 모바일
    홍익표 "중단 인터넷 보고 알아...일방적으로 중단"

    과정 진짜 비민주적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원 대부분이 지속이냐 중단이냐 확정도 안 내렸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리버스터 강제 중단 잘 된 결정 어쩌구 하는 것들은 민주주의 얘기 안 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ㅋ

    절차도 과정도 다 박살났는데 뭔 민주주의를 지킨대 ㅋㅋㅋ

     

    http://www.tbs.seoul.kr/fm/different/interview.jsp

     

    (중략)

     

    홍익표 : 글쎄요. 저는 그 때 제가 계속 무제한 토론 중이었기 때문에 저녁 분위기는 제가 정확히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 의원들의 반응은 그렇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이야기냐, 하는 반응이 대다수였다는 것을 보면 의총의 분위기가 달랐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의총의 분위기는 지도부에 일임한다는 거였지만 그 일임한다는 것은 지속하는데 중단하는 시점에서 다시 의견을 묻는 정도로 알고 있었습니다.
     
    김종배 : 자, 지금 보도를 종합하면 어제 심야에 김종인 비대위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가 만났을 때 여기서 사실상 방향이 잡힌 것으로 이렇게 보도가 종합되고 있는데요. 자, 일단 그러면 두 사람 선에서 필리버스터를 중단하기로 사실상 결정을 내린 것은 그 두 분에게 부여되어 있는 권한에 따라서 행사될 수 있는 결정 권한입니까?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 겁니까?
     
    홍익표 : 해석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예를 들면 정상적인 의사결정 구조를 묻지 못할 경우 그렇게 할 수 있겠죠. 예를 들면 의원총회를 소집할 수 없는 경우라든지, 또는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소집할 수가 없다든지 이런 경우에는 당 대표나 원내대표가 어떤 결정이 시급한 경우에, 시급히 결정해야 하는데 그런 회의를 소집할 수 없다면 그렇게 할 수도 있겠죠. 그러나 어제 상황 같은 경우는 충분히 회의를 소집할 수 있는 상황이었고, 이미 회의도 소집됐지 않았습니까. 의원총회가 낮에도 열렸어요, 한 시 반에. 그 때 의원총회에서도 그런 이야기가 거론이 되지 않았고 실제로 지도부가, 저는 이번 필리버스터를 중단하는 과정에서 주도한 것이 김종인 대표와 박영선 의원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렇다면 비대위 대표나 그 비대위 위원들께서 역풍의 우려가 있고 중단해야 한다고 하면 의총에 응당 참석해서 그 의견을 강력히 피력하셨어야죠. 그래서 동료 의원들을 설득했어야 하고, 그 의견을 관철시키는 게 기본이었는데 의총 자리에서 그게 이루어지지 않은 거죠. 그리고 나서 전격적으로 원내대표와 비대위 대표 및 몇몇 의원들과의 자리에서 전격적으로 결정한다는 것은 부여된 권한 이상의 결정을 내린 게 아닌가, 하는 게 첫 번째고요. 본질적으로, 그리고 이 문제는 우리 당 의원들과 지도부 간의 문제가 아니라 실제로 이 필리버스터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상당히 많은 당의 지지자, 또는 일반 시민들의 참여나 관심이 높았고요. 이 분들에 대해서 그러면 중단한 것을 어떻게 설명하고 어떻게 납득시킬 것인가, 최소한의 그 과정이 필요했다는 거죠. 그런 과정 없이 일방적으로 중단하는 것은 저는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김종배 : 그런데 중단하기로 했다, 라는 내용의 보도가 오늘 조간부터 일찍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개별 의원에게 그런 당 지도부의 입장이 전달이 되고 양해를 구하는 절차는 있었습니까? 오늘 지금 열리고 있는 의총 말고요. 전 단계에서요.
     
    홍익표 : 없었죠. 저를 포함 뭐 대부분의 의원들이 인터넷에 뜬 것을 보고 알았고요. 아마 인터넷에, 언론에 알린 게 제가 알기로 박영선 의원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언론에 공개가 되기 시작했죠. 저는 그 때 한참 본회의장에서 토론 중에 있어서 그 내용은 몰랐습니다.
     
    김종배 : 의원님께서 지금 그러면 필리버스터를 중단하기로 한 사실을 언론에 알린 게 박영선 의원이라고 지금 말씀하셨습니다. 이거 확인된 사실입니까?
     
    홍익표 : 일단 그렇게 외부의 기자들에게 알린 것은 박영선 의원이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들었고요. 그 다음에 이제 제가 본회의장에서 토론 중에 있었는데 굉장히 좀 움직임이 심상치 않더라고요. 주변에. 통상 그 시간대, 심야 토론하면 당 대표나 양당의 원내대표나 원내수석이 잘 안 보이거든요. 당번을 맡은 분들만 있고요. 그런데 대부분 자리에 위치하고 있고 서로 협의를 하고, 그리고 결정적인 것은 제가 끝내기, 실제로 저는 어제 끝낸 것보다 두 시간 이상 더 하려고 했었는데요. 최소한. 그런데 메모지가 들어왔어요. 원내지도부로부터. 좀 빨리 마무리를 해 달라, 그래서 이게 무슨 의미일까 생각하면서 일단 필리버스터 문제에 대해서 뭔가 합의가 이루어졌구나, 그러니까 저는 그냥 여야 간에 원만하게 합의가 이루어졌거나...
     
    김종배 : 잠깐만요. 그러니까 의원님께서 필리버스터, 무제한토론을 하고 있는 도중에 메모지가 들어왔다는 겁니까? 빨리 끝내달라는?
     
    홍익표 : 그렇습니다. 국회 사무처 여직원을 통해서 저한테 단상으로 전달이 됐죠. 그래서 이제 그것을 빨리 마무리해 달라, 그래서 그 이야기인즉슨 제가 판단컨대 여야가 원만하게 합의를 해서 내용을 수정했거나, 법안을. 아니면 우리가 어떻게 접었거나 둘 중에 하나겠구나, 이렇게 판단을 했습니다. 어쨌든 당 지도부의 요청이었기 때문에 20분 정도 좀 더 하고 마무리를 했어요. 메모지를 받고 나서. 바로 마무리 발언으로 들어가 버린 거죠. 그런데 그 과정을 보면서 저도 그렇게 알았고 대부분의 의원들이 인터넷을 보고 알았고, 밖에 나와서 당시 이종걸 원내대표하고 상의를 했는데 이종걸 대표가 상당히 난감해하더라고요. 실제로 이종걸 대표에 대한 오해가 없으셨으면 하는 게 이종걸 대표님이 필리버스터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처음부터 시작도 이종걸 대표의 의지가 굉장히 강했습니다. 이종걸 대표의 의지가 없었다면 필리버스터가 시작도 안 됐을 거고요. 이번에도 이종걸 원내대표는 상당히 이것을 밀어붙일 생각을 계속 가지고 있었어요. 물론 이걸 우리가 탈출구를 어떻게 만들면 좋겠느냐, 라는 것과 관련해서 몇몇 의원들과 상의하고 저하고 상의한 적이 있지만 이렇게 전격적으로 중단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대부분 전달했습니다.

     

    (후략)

    출처 http://www.tbs.seoul.kr/fm/different/interview.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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