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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4월 27일... 약 보름 전입니다.
모형탑님이 뿌리시는 아웃백 쿠폰 나눔을 봤을때 너무너무너무 참여하고싶었지만
혼자!!! alone!! 히토리!! 가야된다는 말에 참여를 못했는데
그냥 가기만 해도 된다는 말에 후다닼 신청 했습니다 ㅋ
우왕ㅋ 구웃ㅋ
모형님 짱 감사합니다 ㅋㅋ
제가 세번째 ㅎㅎ
처음에는 셤끝나고 친구들이랑 같이 가려고 했는데
아무도 가려는 사람이 없어서 
진짜 혼자갈까 하다가
쿠폰 마지막날인 10일 까지 까먹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아차!! 싶어서
마지막날 엄마&아빠한테 바로 카톡!
but 안받으심 ㅋㅋ
원래 어느 시간에 카톡해도 1분내에 답장오시는 분인데 ..
그야말로 상황은 정말 정말 조박했습니다!!!
엄빠모두 애매하게 말하셔서 내 다른사람한테 양도까지 생각...(죄송죄송)
근데 집에 와보니 어머니가 화장까지 다 하고 아웃백 가자!
예쓰~!!
무사히 safe..
부산에 있는 아웃백 가는데 사람 진짜 많았고..
저도 또 할일이 있어서 가자마자 주문&흡입
제 초상권 보호를 위해 어머니 카드를 필드에 올려놓겠습니다.....
가볍게 부시맨 하나 쓱싹
2개째..
따끈따끈 바삭바삭 그야말로!!
미미!!
ㅋㅋ
3개째 리필 시키는 순간 메인디쉬인
베이비립이 나왔습니다
사이드디쉬도 고를수 있다고해서
포테이토 고르고 그 위에 치즈를 추가했습니다
너무 배가 고픈 나머지 전체샷은 없고 중간에
인증! 생각나서 후다닭 찍었습니다
근데 사이드디쉬의 치즈가 굳어서 어머니가 처음에 계란후라인줄 알았다고 하셨다....
그래서 한번 더 데워달라고 했지만 똑같이 계란후라이를 주셨다...
그랬다고 한다....
더럽게 먹었군요.,,
그렇지만 맛은
역시 미미!
둘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차여차 할인받아서
2만원대에 저렴하게 먹음 ㅋ
모형탑님 진짜 나눔 잘 썼습니다
늦은 인증 죄송죄송
근데 인증은 어떻게 해야하죠?
이렇게 하면 되나요??
다시한번 모형탑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