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보고 있는중인..별에서... 인데..
2화에서 천송이가 .. 라이벌 유라에게 화장실에서 데뷔년도 말하다보니까..' 15년전에 데뷔'..했다고 하던데..
사고나서 죽을뻔한거 살려준게 12년전 일이라고 회상하는거 보면.. 이미 데뷔 이후잖아요..
근데.. 주인공은 오매불망 그 얼굴을 그리워(?)하고 만나고 싶어하면서 얼굴을 잊지도 않는데...
이미 데뷔해서 티비든 오프라인 광고든.. 우연히라도 한번쯤(아무리 매체랑 연을끊고 산다고 해도.)봤었어야 하는게 바른 설정같아서요.
설령 스쳐 지나가듯 보았다 하더라도 멈칫했었어야 했을텐데 말이죠..
..뭐 드라마라는게 워낙 설정에 치우치다보면 놓치는것도 있긴 하다보니(흐름에 큰 영향을 안주는 범위라서) 그러려니 하는데..
제 생각은 데뷔년도 5년차의 유라에 대항마로 대사쓸꺼면 8~10년정도로 잡아도 무난했지 싶어서..그런 디테일이 아쉬워 몇자 끄적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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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 전지현이라는 꽃은 시들 생각을 안하네요.. ㅎㅎ.. 이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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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Merry Christmas~~~!!!♡♡ ^^ 홍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