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손 고문의 원내입성을 견제하는 새정치민주연합 현 지도부의 입장에는 변화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전히 손 고문이 야권에 힘든 지역에 나가 수원 전체 승리를 견인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여기에는 손 고문의 정치적 세력을 약화시키려는 지도부의 의중도 담겨있다는 해석이 당내에서 잇따르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한 관계자는 "팔달에 나가 당선이 안되거나 당의 요청을 거부하거나 아예 출마를 포기하거나 어느쪽으로 가도 손 고문의 미래가 밝진 않다"고 전망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팔달에서 승리해 원내에 진입해도 이 과정에서 손 고문 측근들이 공천을 받지 못하는 등 사실상 손 고문의 손발이 모두 잘리게 될 수 있다"며 "이런 측면에서 손 고문이 원내에 들어와도 세력 확장성이 없기 때문에 내년에 있을 전당대회에서 손 고문의 영향력은 그리 크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