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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uhan_66815
    작성자 : 레리어트
    추천 : 10/13
    조회수 : 1027
    IP : 118.47.***.2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5/12/06 11:42:10
    http://todayhumor.com/?muhan_66815 모바일
    (장문 주의)그녀석들 복귀 찬성합니다.
     14년 4월 길 음주운전 하차하고,
     같은 해 11월, 노홍철 마저도 음주운전으로 하차했었죠.
     그리고 얼마전, 유돈노 라인의 정형돈마저도 불안장애로 자진하차했습니다.
     물론, 저 역시도 얼마전까지만해도 복귀 반대입장이었습니다만, 정형돈의 하차소식을 들은 순간 '무도가 정말 끝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번뜩 들더군요.
     현재 남은 유재석 / 정준하 / 박명수 / 하하 / 황광희
     이들만으로 무한도전을 계속 끌고 갈 수 있겠느냐하면 저는 NO라고 말 할 겁니다.
     처음으로 무한도전이 5명이 되었을 때, 멤버들 개개인의 부담을 이유로 식스맨 프로젝트를 시작했죠.
     식스맨을 또할까요?
     시한부인 광희를 데려와서 냉정하게 말하자면 한게 없죠.
     아쉽게 하차를 했던 장동민을 데려와야 할까요?
     개인적으로 장동민은 정말 반대입니다만, 그가 현재의 무도를 살릴 수 있다면 데려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가 무도를 살릴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장동민의 합류를 찬성하건, 반대하건 말이죠.
     그렇지만 노홍철과 길이라면?
     조심스러운 그들과 반대파의 역풍을 맞아 잠깐 휘청일 수는 있겠지만 노홍철의 경우 근 10년, 길 역시 5년이라는 시간 동안 호흡을 맞춰왔던 만큼 금방 적응하고 예전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지금까지 문제되어왔던 멤버들의 부담문제도 해결될 것이고, 정형돈의 복귀까지 기다릴 여력이 될거라고 봅니다. 
     이제껏 계획만하고 하지못했던 특집들도 다시 재개할 수 있을것이구요.
     그들의 복귀만으로 적어도 수십가지의 기획이 되살아날 수 있을겁니다.
     매일 밤을 샌다는 작가진들도 잠깐 숨을 돌릴 수 있을 거구요.
     잠깐만 생각해도 길과 노홍철의 복귀는 무한도전에 이 정도의 이점을 가져다 줍니다.
     
     길과 노홍철의 잘못을 덮어주자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들은 음주운전을 했고, 마땅한 법의 처벌을 받았습니다.
     더불어 길은 1년이상, 노홍철은 1년이라는 시간동안 시청자에게서 떠나 충분한 자숙의 시간을 거쳤다고 생각합니다.
     '왜 충분한가?'라고 묻는다면 음주운전 '연예인들의 자숙기간이 대충 그정도다'라고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그것을 위해 아래 표를 긁어왔습니다.
     
    기사의 1번째 이미지 
    (이미지출처 MBN뉴스, 주소는 출처란에)
     
     검색을 해보니 나름 잘 정리된 표가 있기에 한 번 긁어와 봤습니다.
     디스패치에서 12년도까지 정리된 짤이 있는데 원출처를 몰라서 그냥 출처가 확실한 이녀석을 긁어왔습니다.
     음주운전 연예인들의 자숙기간입니다.
     적게는 0개월부터 길게는 30개월까지, 음주연예인들이 평균적으로 자숙기간이 짧다고 나오는데 확실히 이정도 시간이면 충분하지 않은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길이 왜 복귀날짜가 있는가 했더니 리쌍으로 7월에 복귀했더군요.
     더 이상 자숙이라고 부르는 의미는 없어보입니다.
     노홍철 역시 추석특집에 했던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으로 복귀날짜가 적혀있지만 다른 방송으로 12월 말쯤에 정식으로 복귀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들이 무한도전으로 복귀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자칭무도팬들, 이른바 무도빠들이 가장 큰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열정적인 팬인 그 분들 때문에 멤버들이 시청자들을 겁내고, 무서워서 복귀 못하는 것 아닌가요?
     형돈이가 비긴어게인에서 말했죠. 무도는 무서운 프로그램이다. 유독 우리한테만 엄격한 것이 아닌가. 물론 뒤에 '이해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만, 유재석이 쐐기를 박죠.
     열가지 중 열가지 모두가 좋을 수는 없다고.
     열가지 중 한 두가지는 안좋을 수 있다고.
     무도를 좀 자유롭게 놔 두어도 되지 않겠습니까?
     열가지 중 안 좋은 한두가지를 무도 팬이 만들어줄 필요는 없잖아요.
     저위의 표를 보시면 알 듯이 이해하자면 못할 것 없지 않습니까.
     본인들의 약속에 따라 자숙은 했고, 충분한 것인지 아닌지는 개인이 판단할 문제이고.
     아예 복귀를 못한 연예인을 무도를 통해서 복귀시키겠다는 것도 아니고, 이미 복귀를 했고, 복귀 예정작까지도 잡혀있는 연예인이 무도에 나오지 못할 이유가 궁금하네요.
     음주운전을 하고 무도를 떠난 연예인이 복귀한 일은 '아직'없지만, 음주운전을 했던 그 큰 분이나, 연초를 피웠던 그 분이나 무도 외에서 물의를 일으켰던 이들은 무도에 잘만 나오고 있잖아요.
     음주운전 - 자숙 - 복귀 - 무도등장
     똑같은 트리를 타고 있음에도 그저 그들이 무도 내에서 그랬다는 이유만으로 그들의 무도 복귀를 원천적으로 막을 이유가 되지는 않습니다.
     
     현재의 무도는 정말 위기입니다.
     이제까지는 위기설이 나돌아도 그걸 소재로삼아 특집을 하고, 웃으면서 넘길 수 있었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무도를 떠받치던 큰 기둥들이 하나 둘 씩 사라졌고, 어느새 커다란 기둥이 되어 무도를 굳건이 받치고 있던 기둥하나가 얼마전 떠났습니다. 이제 가장 큰 기둥하나와 믿음직스럽지 못한 기둥 세개와, 곧 있으면 떠날, 기둥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기둥이 하나 남았습니다.
     적절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극단적인 예지만 그들이 복귀하지 못하고, 그로 인해서 무도가 재미가 없어지고, 결국 종영하게 된다면.
     가장 힘들고 슬픈 사람은 누구입니까?
     시청자인 우리 아닙니까?
     결정은 당연이 시청자가 아닌, 김태호PD와 스태프, 무한도전 멤버들이 할 일이고, 최종적인 결정 또한 노홍철과 길이 할 일이지만 무도를 좋아하고, 정말 귀하게 여기는 시청자라면 그들이 어떤 선택을 하던 받아들일 줄 아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던지는 찬성은 그들을 데려오라는 의미의 찬성이 아닌, 그들을 데려와도 좋다.라는 의미의 찬성입니다.
     
     쓰다보니 의식의 흐름따라서 말이 좀 샜는데,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1. 노홍철과 길의 복귀는 무한도전에 여러 잇점을 가져다 줄 것이다.
     2. 노홍철과 길 이미 어떤 식으로는 복귀를 했고, 여타 연예인들의 자숙기간을 보면 이제와서 그들의 자숙기간에 대해서 왈가왈부할 필요는 없다.
     3. 음주운전 - 자숙 - 복귀 - 무한도전 등장  의 트리는 이미 여러번 보여졌고, 이미 자숙을 거쳐 복귀한 그들이 무한도전에 돌아오지 못할 이유는 없다.
     4. 무도팬들이 무도의 족쇄가 되어 그들을 힘들게할 필요 또한 없다. 방송은 방송이고, 예능은 예능일 뿐이다.
     5. 무한도전 제작진들은 충분히 옳은 선택을 할 것이고, 나는 그저 무도가 오래 지속되길 바랄 뿐이다.
     
     정도로 요약하겠네요.
     
     긴 글이지만 몇마디로는 제 의견을 모두 표출할 수 없었기에 이렇게 길어져버렸네요.
    출처 http://star.mbn.co.kr/view.php?no=969157&year=2015&refer=por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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