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일본도 자케로니 체제에서
아니 그 이전부터
장기적으로 패싱플레이를 기반으로한 축구를 유스나 프로팀들 사이에 정착시켜왔다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도 무언가 그런 특출한 장기적인 안목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회나 기간마다 감독을 갈아치우는 행태가 안좋은 것도 사실이고요,,,
외국인 감독이건 국내파감독이건 간에 진득이 오랜시간 팀을 만들게 하면
그리고 유스부터 체계적으로 쌓아온다면 우리는 분명 일본보다 앞서 나갈수 있다고 봅니다.
이제 국내구단들이 점차적으로 유스시스템을 확충 완성해나가는 단계로 슬슬 결과물들도 나오고 있고
올대가 좋은 경기 한 이유중 하나가 홍명보 감독이 청대부터 끌고온 선수들이 많다는 것도 한몫했을테니까요...
언론이나 팬들도 장기적인 국대 운영을 위해서는
특유의 열정도 조금은 줄여야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한경기 한경기마다 당장의 성과와 미래의 가능성과 화려함과 실리와 그 모든 것을
순식간에 만들어내야만 하는 분위기로 자꾸 몰려가는 듯해요...
이렇게 되버리면 진자 독이든 성배가 되버릴것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