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만 말하자면 나쁘지않다고 본다.. 다만..

기존의 서폿으로 분류되는 챔프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무난하게 대처하며

어우러지는점이 있다면 흔히 비주류라 불리거나 트롤서폿이라 불리우는 챔프들은

특정조건이 갖춰져야 그 빛이 발휘되고 그 특정조건은 여타 챔에 비해 다소 까다롭기 때문에

논쟁의 소지가 빚어지는거같다.

물론 게임이라는게 이기면 좋고 지면 짜증도나고 허탈감이 들기 때문에 이기던 지던 즐기는 유저도있지만

이기는걸 목적으로 하는 유저들도 적지않은 만큼 효율성의 문제로 인해 무난한챔프를 골라서

강점도있지만 약점을 서로 상호보완해주며 5명이 어우러져 하길 바라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러면에서본다면 사실 알리나 타릭 상대로 럭스나 니달리를 하는게 블리츠를 상대로 소나를 고르는것보다는

몇배는 효율적이고 좋다고 생각한다. 이것만 본다면 효율적인면 측면에선 굳이 부족한 부분이 없다고본다.

서폿이라는 자리가 cs(미니언)을 최소한으로 자제하고 기본챔프의 성능(자체스텟으로인한 탱킹능력이나 스킬로인한 cc기)

으로 팀원들을 보조해주는 자리이다.(와드로 시야확보는 서폿의 본분이아니라 팀원 전체의 공동분담으로 가야하며

다만 봇에서의 라인전에서의 효율성을 고려하여 서폿이 주로사며 후반에도 템보다는 챔프자체로써의 기여도를 높일수있는

챔프를 하기 때문에 효율성상 와드를 주로 구매하는것일뿐)

일단 문제의 소지가 된 럭스나 니달리는 서폿으로써의 역활중에 견제에 집중된 챔프로써

럭스의 경우에는 긴사거리와 속박이라는 좋은 cc기 실드 광역 데미지를 줄수있는 2가지 스킬로 이동거리제한 및

견제 혹은 데미지딜러로써 활약할수있다.

니달리의 경우에도 긴사정거리를 이용한 견제와 부쉬의 시야확보 공속버프와 힐을 동시에 해줄수있는 점에서는

서폿으로써의 역활수행에는 전혀 문제가 없어보인다.. 그러면 무엇이 문제인가...

주관적인 입장에서 문제점은 1가지라고 본다. 서포터로써의 본분망각!! 이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서포터는 말그대로 지원이라는 뜻이다!! 남들을 도와 다른사람을 위해 희생아닌 희생해야할 서포터가

본분을 망각하고 메인딜러로써 활약하려한다면 이미 기존에 체계가 잡혀져있는 가장 효율적인 승리의 수단인

eu스타일에 위배되기 때문에 각자의 역활분담을 해내지 못하였기 때문에 논란이 일어나는것같다.

분명 픽밴화면에서 서포터를 한다며 바텀라인으로갔다면 말그대로 지원을 해준다는 약속을 하고 간것인데..

그 약속을 깨기 가장 쉬운 챔프들이기 떄문에.. 논란이 일어난것이며..

그 본분을 망각하지아니하여 역활 수행을 해준다면 더이상의 논란이나 논쟁은 일어나지않을것이다.

고로 니포터 럭포터여 딜템을 가지말고 서포터템을 가라고 ㅅㅂ 아오 빡쳐 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