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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도지사가 현재 대한민국 외교안보전략에 대해 ‘20세기 낡은 외교안보 전략’이라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분명히 하라”고 경고했다.
안희정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 미국, 북한, 중국과 한국의 이해관계가 과거와 엄연히 다르다”면서 “박근혜 정부의 외교전략이 오늘의 현실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안 지사는 “오늘의 지도자들이 이십세기판 분단 냉전시대의 생존 전략에서 못 벗어나고 있다”면서 “감정적이며 유아적인 혈맹, 동맹 의식으로는 안 된다. 그런 태도로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없다”고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안 지사는 “전통적 우방이니 안보동맹이니 하며 기분만 내거나 헤어질 수 없는 사이임에도 자극적인 언사로 대화조차 하지 않았다”며 “수많은 시민들이 오늘의 현실 속에서 나라 빼앗기고 분단과 전쟁의 참화를 겪어야 했던 최근 백 년의 시간을 불안하게 떠올리면서 ‘뭔가 잘못 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32703 |
출처 보완 |
2016.02.10. [뉴스천지] 안희정 충남지사 “대한민국 외교안보전략, 분명히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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