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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65724
    작성자 : 엘사엘사
    추천 : 14
    조회수 : 2597
    IP : 39.117.***.177
    댓글 : 12개
    등록시간 : 2014/03/16 14:55:43
    http://todayhumor.com/?panic_65724 모바일
    잊을만 하면 꾸는 예지몽들.ssul
    이유가 없으니 걍 음슴체.
    난 가끔 예지몽을 꿈..
    확률은 최소 65%에서 75%정도임.
    잘 맞을 때는 정말 디테일한 부분까지 잘 들어맞는 편이고 틀릴 때는 다틀림.

    1.
    가장 최근의 얘기를 하겠음.
    3일 전인가.. 고삼이라 엎드려 잠을 헤메이고 있는데 꿈이 시작됨.
    나를 싫어하는 여자애가 있었는데 그 여자애의 책을 누군가가 훔쳐감.
    책 이름은 수능특강 영어. 두리번 거리다가 반에 남자애 한명만 있는걸 확인하고는 
    쓱 가져가더니 다른반으로 가서 분리수거함에 버려버림.
    그리고 깼음.
    그리고 점심시간에 하나 더 꿈.
    내 베프가 세칸 짜리 계단에서 넘어지는 꿈이었음. 다리를 접질린 것 처럼 보였는데 애들이 걱정하면서 달려가고 끝남.
    근데 보통 내 꿈은 두개를 꾸면 하나는 맞고 하나는 틀림.
    뭔가 불안한 마음에 그 여자애한테 말해줌.
    너 뭔가 잃어버릴 거라고, 혹시 모르니까 확인해 보라고.
    그 여자애는 뒤적거리다가 개소리 취급함. 그리고 내 뒷담을 깠음.. 헛소리 한다고.
    그리고 다음날이 되었음.
    영어시간이라 수능특강이 필요했음. 근데 그 여자애가 두리번거리더니 다른반 가서 책을 빌려옴.
    그리고 나서 나한테 진짜 책이 없어졌다고 말함. 수능특강 영어책이.
    그리고 내 베프에게는 아직까지는 아무일이 없음.

    2.
    3년전 중3때엿음. 학기 초였으니 아마 봄이였나 싶음.
    사촌이 꿈에 나와서 울고 있었음. 둘째 삼촌의 딸인데 되게 강한 성격인데 울고 있었음.
    그런 사촌을 모르는 언니 오빠들이 달래고 있었음.
    옆에는 그집 막내. 즉 사촌 동생이 진짜 꺼윽꺼윽 대며 울고 있었음.
    그리고 장면이 지나 삼촌이 보였음. 삼촌은 하얀 천에 싸인 채로 아무 움직임 없이 허리높이 쯤 되는 책상에 누워있었음.
    외가 친척들이 모두 있었고, 할머니는 이혼한 외숙모를 때리고 있었음.
    그리고 꿈에서 깼음.
    기분도 나쁘고 찝찝해서 아무한테도 말 안하고 있었음.
    그리고 3개월쯤 흘렀음.
    둘째 삼촌이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앗음.
    금요일 수업 끝나고 아버지랑 바로 경주로 내려갔음.
    식장에 들어가자 마자 데자뷰처럼 꿈의 광경과 정확히 일치했음.
    절하러 들어가니.. 사촌은 없었고 사촌동생이 멍하니 있다가 날 보더니 오열하기 시작햇음. 그 때 12살이었음..
    유독 날 따랐던 동생은 진짜 2시간을 내 품에 안겨서 울었음..
    동생을 달래고 사촌을 찾으려고 잠시 나왔는데 꿈에서 본 언니 오빠들이 다독여 주고 있었음.
    여기서부터 소름이 돋았음.
    가서 사촌(좀 서먹했음)을 달래주는데 그 언니 오빠가  00이 친구니?
    라고 물었음. 그래서 사촌인데요.
    이러니까 당황했음
    알고보니 그 언니 오빠는 나랑 안본지 10년이 넘어가는 큰삼촌의 딸,아들이었음.
    그리고 다음날인가. 삼촌의 시체를 염햇음.
    그 장면 또한 같았음.
    삼촌은 염되고, 외가 친척들이 모두 울고, 할머니는 외숙모를 때리고 있었음.
    슬펐는데. 오싹해서 눈물이 안났음.
    내가 외숙모를 안본지 5년이 넘었는데 꿈에서 외숙모의 머리스타일이 너무 같았음.
    원래 외숙모는 내가 어렸을 때부터 긴 생머리 혹은 엷은 파마머리를 고수하셧음.
    허리까지오는 머리였음. 한번도 짧게 자른 적이 없었음.
    그런데. 꿈에서처럼 풍성한 단발 파마를 하고 계셨음.
    부분염색 부위와 색까지 일치했음.
    왜 안우냐고 욕도 많이 먹었는데. 울 수 가 없었음. 어려서 그랬는지, 그 꿈을 꿔서 내탓이라고 생각했었음.
    사실 삼촌은 살해 당하셨음. 그 글로 베오베까지 갔었는데.
    사실 꿈에서 누가 죽는 꿈을 한달동안 꿨었음.
    피곤한가 싶었는데 그게 삼촌 꿈이었나 싶음.
    삼촌의 재혼 상대자와 꿈속의 살인범 전 여자친구가 비슷하게 생겼음.
    근데 사건의 전말이 비슷했었음.
    그래서 난 둘째 삼촌네 자식들한테 아직 미안함. 나때문인거 같아서.

    3.
    이건 여담인데.
    내가 아는 언니. 오빠가 있음. 
    둘다 좋은 성격이라 친함.
    그런데 꿈이라고 하기엔 그렇고 계속 어떤 장면이 떠오름.
    언니는 밝은 색 배경(그라데이션처럼) 에서 전공책처럼 두꺼운 책을 들고 분수대가 있는 공원을 지나감.
    한국은 아니었음. 주변인물들이 다 외국인이었음. 지나가는 사람또한..
    웃고 있었고, 그런 언니는 회색옷을 입은 어떤 남자에게 감. 남자의 얼굴은 보이지 않고 웃는 입가만 보였음.
    둘은 커플같았고, 사이 좋아보였음. 거기까지 보였음.
    그리고 오빠꿈을 꾸게 됨.
    내용은 말로 설명하기 그런데 무언영화처럼 되게 어두었음.
    안 좋은 일이 있는거 같았음.
    부모님과 갈등하고, 하는일에 실패하고.
    감정의 바닥까지 갔다가 어떤 계기로 인해 재기하는 꿈이었음.

    결과적으로는 언니는 맞췄음. 언니는 외국으로 가서 남친 만나 잘 공부하고 있고
    남친 사진 봤는데.. 음.. 체형이 비슷했음. 그리고 회색 계열 옷을 잘 입는다고 함.
    오빠꿈은 아직 모르겠음. 
    부모님과 갈등하는 일은 맟춤, 그 뒤 일은 진행 중인지 틀린건지 모르겠지만...

    4. 
    예전에 공게에 올린 꿈인데 중국이 배경인  꿈이었음.
    난 한 남자를 물심양면 지원했고, 그는 정치적 이유 비슷한걸로 인해 다른 여자와 결혼했음.
    나는 개의치 않고 남자를 지원했고, 고난을 겪었음.
    그리고 결혼을 했음. 남자는 위대한 인물이 되었고,
    마지막 장면은 나와 그  남자가 군용 트럭 같은 데에서 군중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었음.
    사람이 되게 많았음. 그리고 나는 처음으로 남자이름을 알 수 있었음.
    군중들이 우리를 향해 "덩샤오핑! 덩샤오핑!" 이라고 외쳐대었음.
    꿈에서 깼고. 그 때는 일요일 아침이었기에 바로 컴을 켜서 덩샤오핑을 검색했음.
    중국의 등소평이었음.
    그리고 꿈에서 내 이름은 쭤린이었음.쪄린인가..
    그래서 쭤린으로 다시 검색해 봤더니 등소평의 세번째 부인이었음;;;
    참고로 나는 이과생이고, 역사에 관심이 많지만 등소평은 이름도 모르고 있었음.
    쭤린은 알리가 없고. 그냥 놀라웠지만 어머니 아버지가 정말 개꿈 취급하길래 묻어두고 있었음.
    그러다가 ebsi로 들어가게 되었음.
    다큐멘터리가 있었음. 4분 사탐인가? 거기에 등소평이 있길래
    홀리듯 시청했음.
    아.. 그 얼굴은 내 꿈에서 남자의 마지막 얼굴과 같았음.
    뭔가 아련하고 슬펐음. 눈을 뗄수가 없어서 10번은 본거 같음.

    5.
    나는 주변 사람이 결혼하는 꿈을 예지몽으로 자주 꾸게됨.
    집안, 가족 분위기, 학벌. 성격 등은 대체로 자주 맞힘.
    키는 자주 맞히는 편인데 얼굴은 그닥...
    한가지 단점이라면.. 내 꿈에 나와서 결혼을 하는 사람들은 잘삼.
    하지만 상견례를 하거나 신혼여행을 가는 사람들은 얼마 안가 이혼함.
    그래서 말하기가 부담스러움..





    신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 예지력이 좋지는 않은데 예지몽은 자꾸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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