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런일로 롤게 여려분에게 심려를 끼쳐드려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NSHY님이 글 써주신것처럼 조리있게 쓸 자신이 없어 부족한 부분은 댓글로 답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저는 저번시즌까지 오유톡노말을 많이 했습니다.
이번시즌 들어서는 롤대격변을 맞고 적을을 못해서 렝겜도 배치도 다 안보고 톡노말도 안하고 칼바람만 하였습니다.
그와중에 NSHY님도 만나고 두부요정님, 센치한삐약이님, 누나 믿어도 돼님, sweet purple님을 만나서 톡칼바람을 하였고
겜을하는 시간대가 비슷하여 자주 만났고 주로 이분들과 겜을 하였습니다.
먼저 낄때 껴요라는 말부터 해명하자면
공시지원금님이 닉변을 하신건지 모르겟지만 김규89[아이디가 정확히 기억나지않네요]님한테 제가한말이고요 전후사정을 얘기 하자면
두부요정님, 누나 믿어도 돼님, 김규89님과 4인팟을 하고있엇고, sweet purple님이 오셔서 5인팟을 만들어서 톡칼을 하는중이 었습니다.
겜을하는중 김규89님이 아 큰일 났어요, 라는 말을 하셔서 왜그러신데요? 라고 말했는데 볼일이 있으셔서 회사에 월차를 냈는데 날짜를 잘못알아서 월차를 다시내야한다고 말하시곤 그래서 회사를안가시고 롤을 하고있는거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아 큰일이내요 그러면 회사에 다시 말해서 월차를 다시내야겠내요라고 말하면서 서로 신변잡기적인 얘기를 계속하였습니다. 월차를 잘못낸게 맘에쓰이셧는지 그얘기를 반복적으로 얘기하시더라고요,
그리고 sweet purple님이 톡방을 오셨는데 김규89님이 sweet purple님에게 갑자기 여기 톡방을 오면 노래를 해야한다고 노래를 시키시더라고요, [물론 저희가 톡칼방을 하는데 노래를시키거나 무언가를 강요한적도 없고 자유롭게 얘기를 합니다.]
sweet purple님도 당황하셧는지 아...네 이러시곤 말씀을 안하셧고 김규89님은 계속 자기는 여기 톡방은 무조건 노래를 부르는 곳이라고
자기는 이미 노래를 불럿다고 말씀하시며 sweet purple님에게 노래를 시키시더군요[물론 김규89님이 노래를 부르지는 않았습니다.]
sweet purple님과도 톡칼을 자주하는편이라
저희톡방에서 노래를 시키지 않는걸 알고계셧지만 하하 웃으시며 노래를 안하셨는데 그러고도 김규89님이 계속 시키시는 모습이 보기 불편하다고 두부요정님이랑 누나 믿어도 돼님이 귓말하시더라고요, 그래도 김규89님이 장난으로 하시는거라 생각해서 저도 그냥 낄때 끼세요 라고 말한거지 저격글에서처럼 총명을 안썻다고 낄때 끼세요라고 말한건 아니고요 이 부분에서는 공시지원금님이 자세한 내용을 쓰지 않으셔서 오해가 있었던것같습니다 별생각하지않고 장난으로 말했던 것이지만 기분나쁘셧으면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끼리할때 오유유저분을 구해서 풀팟을 만들어서 겜을 하다가 지적해 주신부분과같이 너무 저희끼리만 떠들고 소외감을 느끼셧다면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저희 끼리만 웃고 떠들려고 톡노말을하는게 아니라 다 같이 잼있게 겜을하고자 톡을 하는건데 이 부분은 정말 머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죄송하다는말만 거듭 말하네요
그리고 제가 막말을 하는 부분은 저도 느끼고 있어서 의식하면서 겜을 하는데 본의 아닌 제 발언에 상처 입으신분들께도 사과드립니다.
삐약이님의 계정 양도부분은 저도 정확히 아는 바가 없어 삐약이님께서 따로 해명하셔야 할 부분 같네요
댓글로 말씀해주신것에 많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끼리 할떈 오유에서 사람을 구해서 겜을 하지 않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톡칼방을 찾아서 들어가고 먼저만드신 톡칼방에 제가 불편하신분들은 말씀해주시면 톡칼사람구하실때 손들지도 않겠습니다.
그저 겜을 잼있게 하겟단 생각에 많은 분들에게 피해를 드린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오유 롤게분들께 사과의 말씀올리면서 글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