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걸레'라 불리우는 언론사의 기사입니다. 한번쯤 읽어보시고 반지성주의가 우리에게 어떤 식으로 다가올 수 있는지도... <div><br></div> <div>[요약]</div> <div><br></div> <div>- 자신이 믿는 것을 뒷받침하는 정보만 찾고, 진리로 믿는 것에 어긋나는 정보는 무시하는 '확증편향'에 대한 이야기.</div> <div><br></div> <div>- SNS의 폭발적 증가와 함께, 아침나절 검색으로도 10년을 쌓아온 전문가를 능가하는 지식을 얻었다고 착각.</div> <div><br></div> <div>- '스터전의 법칙' 모든 인터넷 글의 90%는 쓰레기다. </div> <div><br></div> <div>- '포머의 법칙' 부정확한 글에 영향을 받아 믿게 되는 이들은, 처음부터 그 문제에 대해 아무런 의견(생각)이 없던 사람들이다.</div> <div><br></div> <div>- '더닝 크루거 효과' 우매한 사람일 수록 자신이 우매하다는 것을 더욱 믿지 않는다. 잘못된 결론에 도달해도 무능 탓에 그런 사실을 인식하지도 못한다.</div> <div><br><div><br></div> <div><p style="margin:0px;line-height:normal;font-family:Helvetica;"><span style="font-size:12pt;"><a target="_blank" href="http://m.hani.co.kr/arti/culture/book/810155.html#_adtel" target="_blank">http://m.hani.co.kr/arti/culture/book/810155.html#_adtel</a></span></p> <p style="margin:0px;line-height:normal;font-family:Helvetica;"><br></p></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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