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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650209
    작성자 : 냥군
    추천 : 30
    조회수 : 1031
    IP : 122.42.***.127
    댓글 : 66개
    등록시간 : 2016/01/15 01:38:16
    http://todayhumor.com/?sisa_650209 모바일
    박원순, 맥쿼리 밀어내고 2033년까지 통행료 2500원 동결
    옵션
    • 펌글
    박원순, 지하철 9호선 이어 MRG 모두 폐지.. 서울시 재정 1587억원 절감


    서울시는 우면산터널의 최소수입보장을 폐지하기로 결정했으며 이제 서울시의 MRG 사업은 전부 폐지
    MRG를 모두 폐지하여 1587억의 돈이 절감되고 우면산터널 통행료도 2033년까지 인상을 하지 않으면서 2500원으로 동결

    운영방식은 사업시행자와 서울시가 서로 수입을 나눠 갖는 수입분할관리방식으로 변경

    맥쿼리가 협상하기를 꺼려해 MRG를 폐지하는데 애를 먹긴 했지만 서울시는 산하기관인 재향군인공제회,SH가 소유한 지분을 흥국생명과 교직원
    공제회에 몰아줘 일종의 쿠데타를 일으켜 맥쿼리를 2대 주주로 끌어내려 주도권을 뺴았아 새로운 1대 주주와 협상해 MRG를 폐지하는데 성공

    사업시행자가 터널의 유지보수와 관리를 위해 지출한 돈이 협약에서 정한 비용을 초과하더라도
    더이상 서울시에 초과 금액에 대한 보전을 청구하는 것이 불가능
     
     
    맹바기 ㅂㄷㅂㄷ
    출처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community/331/read?bbsId=G003&itemId=18&articleId=1960450
    냥군의 꼬릿말입니다
    1432304620.35.jpg

    -------------------------------------

    Seamos realisas y sonemos lo imposible
    리얼리스트가 되자, 하지만 가슴속에 불가능한 꿈을 꾸자.

    -------------------------------------

    나는 당신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만일 당신이 그 의견 때문에 박해를 받는다면 나는 당신의 말할 자유를 위해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흔히 볼테르의 말이라 오해받는 Evelyn Beatrice Hall의 저서 [The friends of Voltaire]에 등장하는 말.

    -------------------------------------

    '나는 야당도 아니고 여당도 아니다. 나는 정치와 관계없다'라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사람을 봤다. 그러면서 그것이 중립적이고 공정한 태도인양 점잔을 빼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은 악을 악이라고 비판하지 않고, 선을 선이라고 격려하지 않겠다는 자들이다. 스스로는 황희 정승의 처신을 실천하고 있다고 자기합리화를 할지도 모른다.
    물론 얼핏 보면 공평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것은 공평한 것이 아니다. 이런 것은 비판을 함으로써 입게 될 손실을 피하기 위해서 자신의 양심을 속이는 기회주의적인 태도다. 이것이 결국 악을 조장하고 지금껏 선을 좌절시켜왔다. 지금까지 군사독재 체제하에서 민주주의와 정의를 위해 싸운 사람들이, 이렇듯 비판을 회피하는 기회주의적인 사람들 때문에 얼마나 많은 좌절감을 느껴왔는지 모른다. 그들은 또한 자신의 의도와 관계없이 악한 자들을 가장 크게 도와준 사람이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란 말이 바로 여기에 해당될 것이다.

    -------------------------------------

    조선건국이래로 600년동안에 우리는 권력에 맞서서 권력을 한번도 바꾸어보지 못했고
    비록 그것이 정의라 할지라도 비록 그것이 진리라 할지라도
    권력이 싫어하는말을 했던 사람은 또는 진리를 내세워서 권력에 저항했던 사람들은
    전부죽임을 당했고 그 자손들까지 멸문지화를 당했고 패가망신을 했다.

    600년동안 한국에서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권력에 줄을 서서 손바닥을 비비고 머리를 조아려야 했다.
    그저 밥이나 먹고 살고 싶으면
    세상에서 어떤 부정이 저질러져도 어떤 불의가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어도
    강자가 부당하게 약자를 짓밟고있어도 모른척하고 고개 숙이고 외면해야했어요
    눈감고 귀를 막고 비굴한 삶을 사는 사람만이 목숨을 부지하면서 밥이라도 먹고 살수 있었던 우리 600년의 역사.

    제 어머니가 제게 남겨 주었던 제 가훈은
    "야 이놈아 모난 돌이 정맞는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바람부는 대로 물결치는대로 눈치보며 살아라."

    80년대 시위하다가 감옥간 우리에 정의롭고 혈기넘치던 우리 젊은 아이들에게
    그 어머니들이 간곡히 간곡히 타일렀던 그들의 가훈 역시
    "야 이놈아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고만둬라. 너는 뒤로 빠져라."

    이 비겁한 교훈을 가르쳐야 했던 우리의 600년의 역사
    이 역사를 청산해야 권력에 맞서서 당당하게 권력을 한번 쟁취하는 우리의 역사가 이루어져야만이
    이젠 비로소 우리의 젊은이들이 떳떳하게 정의를 이야기 할 수 있고
    떳떳하게 불의에 맞설수 있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

    노예가 노예로서의 삶에 너무 익숙해지면
    놀랍게도 자신의 다리에 묶여있는 쇠사슬을 서로 자랑하기 시작한다.
    어느 쪽의 쇠사슬이 빛나는가, 더 무거운가 등.

    그리고 쇠사슬에 묶여있지 않은 자유인을 비웃기까지 한다.
    하지만 노예들을 묶고 있는 것은 사실 한 줄의 쇠사슬에 불과하다.
    그리고 노예는 어디까지나 노예에 지나지 않는다.

    과거의 노예는, 자유인이 힘에 의해서 정복하여 어쩔 수 없이 노예가 되어버렸다.
    그들은 일부 특혜를 받거나 한 자를 제외하면
    노예가 되더라도 결코 그 정신의 자유까지도 양도하지는 않았다.
    그 혈통을 자랑하고 선조들이 구축한 문명의 위대함을 잊지 않은 채, 빈틈만 생기면 도망쳤다.
    혹은 반란을 일으키거나, 노동으로 단련된 강인한 육체로 살찐 주인을 희생의 제물로 삼았다.

    그러나 현대의 노예는, 스스로 노예의 옷을 입고 목에 굴욕의 끈을 휘감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놀랍게도, 현대의 노예는 스스로가 노예라는 자각이 없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노예인 것을 스스로의 유일한 자랑거리로 삼기까지 한다.

    (by 리로이 존스 1968년, NY할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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