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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646695
    작성자 : 미루야
    추천 : 6
    조회수 : 320
    IP : 122.37.***.178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6/01/09 12:15:21
    http://todayhumor.com/?sisa_646695 모바일
    N프로젝트를 보니 문득 든생각 언제부터 국정원이 포털에 개입했을까요?
    국정원이 언제부터 포털에 개입했을까요?

    제 생각에는 이명박정부 초기부터 개입했을꺼라 추측합니다.

    2002년 대선때 기억나시죠? 다들 야권통합 후보로 월드컵 4강으로 이끈 정몽준이

    될것이라고 대부분의 국민들이 예상했었습니다. 야권통합전에 노무현 지지율이 38%에서

    18%밑으로까지 내려갔고, 이회창 대세론을 조중동매에서 종이신문으로 엄청뿌려댔습니다.

    근데 노무현으로 야권통합후보로 노무현이 되자 한나라당(지금의 새누리당)에서는

    보나마나 우리가 이겼다고 김치국부터 마셨었습니다. 근데 보기좋게 노무현이 대통령에

    당선이 됐죠. 그때 한나라당은 내부에서도 그랬고, 국민들도 전체적으로 이제

    한나라당은 수권기능을 잃어버린 수꼴정당으로 추락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조중동매를 비롯한 언론들은 어떻게 노무현이 정몽준과 통합대결에서 이기고

    이회창까지 이길 수 있었는지 분석기사를 엄청나게 쏟아냈습니다. 그때 분석한

     내용의 제일 키포인트가 인터넷여론이었죠. 김대중때 IT산업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키워서 오늘날 3040세대들의 해방구였습니다. 그리고 그당시 2030이었던 세대들이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만들었던 결정적 힘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종편도 없었고

    새누리편향은 조중동매 신문언론과 민영방송인 SBS였습니다. 근데 그걸 2030들이

    인터넷으로 꺽어버린겁니다. 그 당시 장년층들은 조중동신문보며 이회창생각하고

    있었는데 인터넷세대들의 자녀들이 부모님들을 설득해버린거죠. 그래서 기존에 종이신문으로

    기득권을 유지하던 조중동과 그들과 공생관계인 새누리당이 처음 십알단을 만든 계기가

    됐습니다. 그때만 해도 네이버를 포함한 모든 포털댓글들은 젊은이들이 생각을 공유하는

    장소였습니다. 모든 여론이 종이신문세대와 인터넷세대로 나눠져버렸죠.

    그당시 조선일보가 종이찌라시로 투표당일날 세벽몰래 정몽준이 노무현 지지철회

     했다고 집집마다 집주인 허락도 없이 마구잡이로 수 천만장 뿌려댔던거 기억들 하실겁니다.

    근데 결과는 졌죠. 나라를 팔아먹어도 지지하는 35%가 있었는데도 졌습니다.

    조중동과 새누리당은 멘붕이 왔을겁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그대로 박멸될 수순이었습니다.

    그래서 계획한게 십알단을 만들어서 포털을 점령하고 분탕질하는 거였습니다. 

    노무현 임기 5년내내 인터넷에서 '이게 다 놈현 때문이다'

    라고 모든포털에서 아이디 수 천개로 서로 추천수 밀어주기 조작하고 선동한 애들이

     조중동새누리당이 만든 십알단이었고

    이게 먹혔던거죠. 그러다 다음은 아고라가 역활을 잘 해서 정화가 됐지만 네이버는 십알단이

    인터넷여론 조작하는 본진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5년동안 이를 바득바득 갈아서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자마자 바로 미디어법 날치기 통과

    시켜서 조중동매 종편만들어주고, KBS, MBC를 정권에 입맛는 사람들로 물갈이 해버리고,

    십알단이 네이버에서 추천수 밀어주기하는걸 업그레이드 시켜서 아예 국정원 직원을 포털에

    상주시켜서 추천수를 아예 포털에서 조작해주고 일베라는 하위조직? 까지 만들어 오유나 

    일베나 똑같다 하면서 물타기 시켜오고, 법을 개악해서 자신들에게 유리한게 불법이면 합법으로

     바꾸고 불리한게 합법이면 불법으로 바꿔왔습니다. 

    새누리당 지지하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인터넷에 댓글달고 그 댓글이 자신의 생각과 맞으면 추천

    누르고 하는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엄연한 비도덕적이고 불법적인 방법을

    국가안보라는 포장지로 덮어씌어서 합법으로 만들어버리고 반대로 국민들의 자발적인 행위들은

    선거법이다, 국가보안법이다 머다해서 전부 불법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그래서 상식적

    이고 민주적인 국민들이 자기검열을 하거나 아예 염증을 느껴 떠나버리게 된거죠.

    그 빈자리를 십알단, 일베, 국정원 같은 세력들이 들어와서 차지해 버린겁니다.

    글이 너무 길었는데 결론은 이겁니다. N프로젝트는 국민이 권력층에게

     빼았겼던 자유롭고 평등했던 토론광장을 되찾는 겁니다. 

    그래서 조중동매새누리당은 그걸 다시 뺏기지 않기

    위해 국정원과 십알단, 일베에게 지시를 내린거고 N프로젝트를 깍아내리고 있는겁니다.

    그걸 다시 뺏기면 조중동새누라당에게는 노무현때 악몽이 다시 발생하는거니까요.

     네이버에서 계속 국정원과 십알단과 거기에 동조하는 네이버랑 싸워서 이기기에는

    사실상 매우 불가능 합니다. 시간이 좀 지나서 포기할 수도 있고, 국정원이 네이버에게 지시하여

     옮바른 베스트댓글들이 삭제되거나 아예 자기들에게 불리한 기사는 꼭꼭 숨겨버리기도

    합니다. 갑자기 영화 암살에서 전지현의 대사가 생각 나네요.

    "우리가 겨우 N프로젝트 한다고 네이버에서 조중동매새누리당을 이길 수 있냐고?  모르지. 

    하지만 알려줘야지. 우린 계속 싸우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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