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너무 커서 줄였구요
클릭하면 커지려나? 대략 보시면..굉장한 하체비만이라서 정말 고민이 많아요
특히 두번째사진 보시다시피.. 오우.. 저 엉덩이 허벅지 연결된 부분에 저 살 뭔가 싶네요..ㅠㅠㅠㅠ
바지 28~29 입는데. 둘다 허벅지는 왕 쫑겨요 ㅋㅋ 30도 허벅지는 딱맞아요 ㅋㅋㅋ
막 뒷모습 보잖아요? 그면은 허벅지와 엉덩이에 셀룰 라이트 해서 축 쳐저가지고 아주 ..에휴..노답..
하지만 어제도 알바 하면서 엄청난 과자를 흡입했다는거......
집에와서 불룩한 내 배를 보고선 ..도저히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어제도 글 올렸는데 오늘 이제 헬스장 끊으려 가려구요.
개강하는데 진짜 .. 이런 여자같지도 않은 몸매로 개강하고 싶지 않았지만 ㅠㅠㅠ 어쩔 수 없죠 제가 놀고 먹은 탓
지금 59kg인데 60kg일수도 있고 어제 과식을 해가지고..ㅋㅋㅋ 여튼 3월 31일까지 53kg 도전해보려구요!!!
2014년 9월달에 66kg로 시작해서 지금 쫌 뺀거긴 한데. 원래 고등학교때는 54~58 왔다갔다 했었고
최대 50kg까지도 빼본적이 있는지라 지금 몸도 많이 무겁고 살들이 너무 거슬리고 화나요
옷도 다 작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
꼭 인증하러 오겠습니다 본삭금도 걸었어요 ㅇㅋㅋㅋㅋㅋㅋㅋ실패하면부끄러워지라고..ㅋㅋㅋ
먼저 다니고 있는 친구에게 물어보니 상체는 거기 있는 머신이나 아령으로 하고
하체는 마일리 사이러스 운동 한다는데, 흠. 저는 가보고 트레이너에게 물어봐서 절충으로 하려구요 완전 초보라 ㅋㅋ암것도몰라요
아까 계속 다게 베오베도 뒤져보고 했는데 진짜 아는건 스쿼트 데드리프트 런지 뿐이라..ㅋㅋㅋㅋㅋㅋㅋ
밥먹고 2시간 쯤 후에 운동가는 게 짱이래서 4시에 밥 먹었었고 한 6시쯤 가려고 합니당
님들 저에게 용기를 북돋워 주세요 ㅠㅠ
거의 8주정도인데. 제가 잘 할수 있겠죠.. 일단 53 빼고 계속 운동하는 습관은 가질거에요
53은 되야 인간 다울것같아서 ㅋㅋㅋㅋㅋ도저히 59키로 지금 여자가 사는게 아닙니다 이쁜 옷도 못입고
모태쏠로 ㅋㅋㅋㅋㅋㅋㅋ거든요 ㅋㅋㅋ23살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경험자분들 저랑 비슷한 체격인분들도 경험담 말씀해주시면 더 힘될거같아유 ㅠㅠ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