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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aby_6416
    작성자 : danV
    추천 : 11
    조회수 : 1410
    IP : 175.123.***.231
    댓글 : 20개
    등록시간 : 2015/02/27 08:55:28
    http://todayhumor.com/?baby_6416 모바일
    도와주세요..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강원도에서 이제 막 돌 지난 남자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글을 쓸까 말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글로써 남기면 기정 사실화 될까봐서요. 그래도 혹시나 하는 도움을 얻고자 오유에 남겨봅니다.  

    저는 얼마전 느려도 괜찮다고 말해주세요
    http://todayhumor.com/?baby_5898 를 쓴 글쓴이 입니다. 
    아이가 돌 가까이 되었는데도 스스로 앉지못함이 걱정되어 썼지요. 그 때 많은 위로와 위안을 받았고 아이가 12개월에 들어서며 잡고 서는 것을 계기로 아예 발달 사항에 대해선 문제 제기 하지말자 아기를 믿어보자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12개월에 받는 영유아건강검진을 통해 아기가 몸무게가 심한 저체중이고 발달이 너무 느려 문제가 있으니 대학병원을 가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발달에는 늦고 빠름이 있는거라 별로 신경쓰지 않기로 하였기에 몸무게를 늘리고자 분유를 간식으로 주는 과정에서(원래 완전 모유수유입니다) 아기에게 알레르기가 있음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래서 알레르기 검사를 하고자 하여 대학병원을 방문하였고 이로 인해 아기 발달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간단한 검사를 하는 도중에 뇌성마비 일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마른 하늘에 웬 날벼락입니까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입니까  
    그 얘기를 듣고서는 아무것도 생각 할 수가 없었습니다. 궁금한 것도 없었고 물어볼 생각 조차 못했습니다. 

    당시 진료 시에 발달이 느리다는 것 외에 무릎반사시 왼쪽무릎은 무조건반사가 일어나는데 오른쪽은 더딘 것을 발견했습니다. 


     현재까지 아기의 발달사항에 대해 최대한 객관적으로 적으면 이렇습니다.  
    1. 뒤집기는 89일정도로 빠른편에 속합니다. 
    2. 되집기 등밀이 배밀이 등도 가능하지만 혼자 앉거나 무릎을 굽히며 기지는 못합니다. 지금도 이동할때는 포복자세로 이동합니다.
     3. 잡고 서는 것은 가능하나 혼자 서기가 불가능하고 걸음마 연습시 다리에 힘을 안주고 일부러 앉으려고 하는 행동을 합니다. 
    4. 보행기를 태우면 이리저리 혼자 왔다갔다 합니다. 
    5. 신생아때 배앓이를 심하게 겪었고 굉장히 예민한 아이라는 얘기를 자주 듣습니다. 
    6. 먹는걸 좋아하지 않아 또래 한끼식사를 하루에 나누어 먹습니다. 
    7. 잼잼은 하지만 곤지곤지 도리도리 등은 하지않습니다. 특히 엄마의 행동을 따라하는 행위는 거의 없습니다.
     8. 이름을 부르면 보는것 반 안보는것 반 입니다. 이름을 인지하는게 아니라 소리가 나서 쳐다보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9. 38주 5일에 출산하였고 출생시 3.4로 건강한 편입니다. 그러나 제가 조기진통으로 병원에 입원해 있었고 업무를 병행하여 스트레스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10. 엄마엄마와 안아안아 두 단어를 인지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러나 엄마가 아닌 아빠보고도 엄마엄마를 하기도 하나 아빠를 못해서 그런것 같고 주로 제게 올 때 엄마엄마를 많이 합니다.   11. 굉장히 조심성이 많은 성격입니다. 가르쳐주지 않았는데도 처음보는 것을 만질 때에 손을 살짝살짝 댔다가 떼고를 반복하고 만집니다.

     이정도 인 것 같습니다. 

    생각이 나는대로 계속 수정하겠습니다. 

     아기를 믿고 기다리자고 마음 먹었었는데 그 소신이 잘못된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뇌성마비라는게 저렇게 간단한 행위로 진단이 가능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무릎반사로 말입니다. 느린거야 제 동생도 18개월에 잡고 섰다는 얘기에 전혀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병원에서는 돌때 못걷는게 판단의 요소가 되는 걸까요?

    뇌성마비를 검색해 보아도 어려운 말들이라 머릿속에 안들어옵니다. 그냥 제 목숨으로 아이의 건강과 바꿀 수 있다면 그리 하고 싶습니다. 

     대학병원에서는 한달정도만 더 지켜보자고 합니다. 그런데 2주 후 알레르기 검사 결과 들으러 방문을 하는데 그 때 제가 물어볼 수 있는 것, 또는 아기 검사에 대한 사항들을 물어보고 싶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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