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위안부 합의 사건으로 여론이 뜨겁습니다.
제 개인저인 사견으로 한번 적어 봅니다.
1. 이번 위안부 협상의 문제점
- 당사자와 협의 조율없이 협상이 진행된것 자체가 에러 입니다.
- 사고당사자와 변호사, 가해자가 있는데 사고당사자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가해자와 변호사가 합의한 사항입니다.
- 이후 변호사가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대승적으로 합의했으니 사고 당사자들은 이해해달라?
- 의회동의 없이 정부의 단독으로 협상을 진행했다는 점
2. 협상 이전의 의문점?
- 위안부 소녀상에 대한 철거? 일본에서 언론보도가 먼저 나왔고 한국외교부에서 언플하지 말라고했죠
- 협상이후 언론 플레이가 아닌 사실에 입각한 보도였다는것이 거의 확인되고있죠.
- 이전부터 정부의 대일본정책을 보면 일본언론에서 먼저 터져나온 보도가 사실인 경우가 많죠....
3. 사전협약?.....
- 지난 11월 10일에 위안부 관련 지원예산이 삭감됐다고 보도가 나왔고 한바탕 난리가 난적이 있습니다.
- 이후에 각 부처에서 실수라며 서둘러 봉합한 내용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 결국은정부가 생활비 지원중단할테니 이돈받고 합의해라라는 압박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박근혜와 아베의 사전 협약후 협상을 진행했다는 의구심이 드는 내용입니다.
4. 협약사항
- 일본입장 => 10억엔의 돈만 주면 끝
- 한국입장 => 정치적 부담부터 외교적 부담까지 지고 가야함
- 일본이 야스쿠니 신사를 가던 교과서를 고치던 지랄을하던 대외적으로 아무말도 할 수 없음
5. 여론의 반응
- 일본 => 우익 애들은 이 협상이 잘못됐다고 이야기 합니다 (제가 봤을땐 일본 우익단체는 정부와 연결된 단체임으로
그냥 여론 호도용의 제스쳐라고 보여 집니다)
- 한국 => 여전히 병신같은 언론들의 행태에 분노하고 싶네요.
사견을 말씀드리면
국민의 여론을 협상에 이용해서 유리하게 끌고와야 함에도 무능의 극치를 보여준 외교부 입니다.
외교부인지 왜교부인지 의심이 갈 정도 입니다.
이건은 위에서 어느정도 가이드 라인을 잡은 이후에 협상을 임했기 때문에 아닐까 생각됩니다.
위에서 무조건 타결을 하라고하는데 일본은 내용을 알고 버티니 어쩔수 없는 타결이라는 것이죠.
그렇지 않다면 이렇게 무능하고 역적같은 타결은 있을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정부나 우리나라 정부의 규모에서 1조도아니고 100억의 재단설립은 정부 예산규모로보면 정말 아무것도아닌
금액의 예산인데 위안부같은 중요사안을 이렇게 타결했다는게 이해가되지 않습니다.
결론은 위 사안 자체가 어느정도 미국, 한국, 일본의 윗선에서 협의가 이루어지고 담당자들은 집행을 한 사안으로 보여집니다.
이제는 대통령 탄핵을 외쳐야 할 때 입니다.
그냥 잘못했다가 아니고 끌어 내려야 합니다.
나라를 팔아먹는 매국노 집단을 징치해야 하며 자리에서 끌어 내려야 할 사안입니다.
이것은 일반적인 사안과는 괘를 달리합니다.
나라의 내부적인 일은 내부에서 해결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외부적인 일에 나라의 중차대한 일에 국민의 의견 청취도 없이
국민이 선출한 국회의 동의도 없이 나라팔아먹는 행위를 한 현 정부의 무능을 질타하고 탄핵을 해야할 사안입니다.
더 민주당 국회의원들과 새누리의 깨어있는 정치인들이 이제는 보고있으면 안됩니다.
이제는 나라를 바로 잡을 때라는 말입니다.
개x끼 들아.......c8 열받네 정말.....어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