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margin:0px;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background-color:#fafafa;">kt는 외국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선발한 크리스 다니엘스가 아킬레스건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병원 진단 결과 아킬레스건에 염증이 생겨 4주간의 휴식이 필요하다. kt는 11일 KBL에 다니엘스에 대한 부상공시(4주)를 했다. <br><br></p>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line-height:1.6;background-color:#fafafa;"> <p style="margin:11px 0px 7px;padding:0px;font-family:Dotum;">이번 부상으로 다니엘스는 개막전은 물론이고 1라운드 초반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문제는 대체선수 찾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시즌 대체가 아닌 4주 일시대체이기 때문에 한 달 뛰려고 오는 선수는 거의 없다. <br></p>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line-height:1.6;"> <p style="margin:11px 0px 7px;padding:0px;font-family:Dotum;"><br></p> <p style="margin:11px 0px 7px;padding:0px;font-family:Dotum;">아직 대체선수를 확정한 것은 아니다. kt는 제스퍼 존슨이나 아이라 클라크 중 한명을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둘 다 아직까지는 일자리를 찾지 못한 상태다. 최우선은 제스퍼다. 지난시즌 조동현 감독 체제에서 좋은활약을 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kt는 제스퍼의 몸 상태를 확인한 후 이를 확정할 것인지, 클라크 쪽으로 방향을 바꿀 것인지 결정할 예정이다. kt는 래리 고든도 경미한 부상으로 연습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어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p></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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