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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62410
    작성자 : 사이먼베이커
    추천 : 310
    조회수 : 33581
    IP : 203.229.***.224
    댓글 : 31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1/12/26 16:45:31
    원글작성시간 : 2011/12/26 15:35:38
    http://todayhumor.com/?bestofbest_62410 모바일
    봉도사의 따뜻한 이별.jpg





























    정봉주 수감전 송별회 가져..."쥐잡으러 갑니다"


    [문화저널21·economy culture 조은국 기자] 수감을 1시간 앞둔 26일 낮 12시 정봉준 전 의원과 나꼼수 4인방은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송별회를 갖고 마지막 말을 전했다.

    송별회는 정봉준 전 의원을 지지하는 수맣은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나꼼수를 기획한 탁현민 교수가 사회를 맡고 나꼼수 출연진 김어준 총수, 주진우 기자, 김용민 평론가가 정봉주 의원의 마지막을 함께 했다.

    이들은 입감 전 차례로 마이크를 넘기며 자리에 모인 시민들에게 마지막 말을 전했다.

    먼저 마이크를 잡은 김용민 평론가는 “이번 정부가 들어선 뒤 많이 짤리고 씹히고 밟혔다”며 “이러한 흠집도 내 스펙이라 생각 한다. 탄압받는 것은 영광이다”고 말했다.

    이어 주진우 기자는 “파도가 밀려온다. 이미 왔다. 이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맞서겠다”며 “검찰이 지금껏 상대해보지 못한 사람들이 우리다. 우리 방법대로 기쁘게 즐겁게 맞서 반드시 이기겠다”는 의견을 전했다.

    계속해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는 평소와는 다른 모습으로 “정봉주 의원을 10년 간 매일 만났다. 지겹다”며 “막상 들어간다고 하니 마음이 좋지 않다”는 심경을 전하며,“정봉주를 보낸 사람들은 웃고 있을 것이다. 그분들에게 이 말을 해주고 싶다”며 “실컷 웃어봐라. 그 모습이 마지막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마이크를 잡은 정봉주 전 의원은 시민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이기는 싸움을 하겠다. 나는 교도소에 만연해 있는 쥐 잡으러 들어간다”고 수감을 앞둔 심정을 밝혔다.

    정봉주 전 의원은 자리를 떠나기 전 “오늘은 진실이 갇히지만, 내일은 거짓이 갇힐 것이다. 두려워하지 않겠다. 진실이 승리하는 날 여러분과 힘차게 환하게 웃겠다”는 말로 끝을 맺었다.

    이날 송별회는 탁현민 교수가 트위터에 "12시에서 1시까지 엉엉 웃으면서, 굿바이 정봉주 조촐한 송별회 합니다. 서울중앙지검과 법원 사이, 드레스코드는 레드, 꽃 한송이, 그리고 붉어진 마음, 못 오시는 분들은 알아서 위대한 검찰 분들께 화환 보내셔도 좋을듯"이라고 밝힌 것처럼 나꼼수 4인방뿐만 아니라, 그들을 지지하는 많은 사람들이 흰풍선과 빨간 장미꽃, 그리고 빨간색 옷이나 목도리를 두르며 드레스코드를 맞췄다.

    한편 전날 한 시간밖에 자지 못했다는 정 전 의원은 26일 새벽 자신의 팬카페에 '정봉주와 미래권력들'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곧!!' 이란 제목으로 글을 남겼다. 이 글에서 정 전 의원은 '저는 이제 곧 감옥에 갑니다. 민주주의 제단에 재물로 바치지겠습니다.' 라며 비통한 심정을 나타냈다.

    이어 '이기기 위해서 민주 진보 진영을 지켜주십시오. 이번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꼭 국민 참여 경선의 선거인단으로 더 많이 등록해 주세요..' 라며 당부의 말을 남기기도 했다.

    정봉주 의원이 나꼼수 나머지 멤버들과 녹음한 마지막 '나는 꼼수다' 33회는 정봉주 전 의원 입감 후 공개될 예정이다.

    정 전 의원은 대법원 상고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1년이 확정돼 실형을 살게 됐다. 대법원 유죄 판결로 향후 10년간 피선거권까지 박탈돼 공직 출마를 할 수 없게 된다.

    [email protected]

    《실시간 시사 문화 종합 뉴스 ‘문화저널21’ 보도자료문의 [email protected]
    《문화저널21이 만드는 경제·문화 월간지 ‘economy culture'》
    사이먼베이커의 꼬릿말입니다
    김용민교수 울었대요 얼레리꼴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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