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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wedlock_6219
    작성자 : 우주탐사중♥
    추천 : 5
    조회수 : 1685
    IP : 175.203.***.194
    댓글 : 11개
    등록시간 : 2016/12/31 03:35:10
    http://todayhumor.com/?wedlock_6219 모바일
    집안일을 내려놓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div><br></div> <div>2차 대국민담화 보고 자괴감들고 괴로워하던날 애기가 태어나서 요즘 집에만 있는 아줌징어입니다</div> <div><br></div> <div>그전에 출퇴근할때는 집에 설거지가 밀리고 먼지와 빨래 그리고 쓰레기가 쌓여가도 </div> <div>일단 출근과 일이 급급해서 미뤄두고 퇴근하고 설거지하고 주말에 청소와 빨래등을 하는 편이었습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그런데 요즘 집에만 있다보니 밥먹고나면 생기는 설거지거리들을 바로 치우지 않으면 밥먹은게 체하는 느낌이고, </div> <div>집에 국과 반찬을 합해 5개이하로 떨어지면 밥을 쫄쫄 굶겠구나 싶어서 급히 마트에서 식재료배달을 해서 국과 반찬을 하고있고,</div> <div>저나 애기나 폐질환에 걸리지 않으려면 <span style="font-size:9pt;">하다못해 이틀에 한번정도라도 청소를 해야겠지 라고</span><span style="font-size:9pt;"> 신경이 쓰여 청소하고 지내고 있습니다</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애기가 순둥이라 혼자 모빌도 잘 보고, 낮잠 잘때도 잠자리에 눕혀두면 잠깐 칭얼대지만 이내 잘 잠들어서 위에 적은 저것들을 할 시간적 여유가 항상 생기니 매일같이 밥하고 청소도 할수 있는거 같아요. (그렇다고 애기 모빌만 보여주며 방치하는건 아니고 책도 읽어주고 어느정도 최선은 다합니다.) 책 볼 여유도 생기네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문제는 신랑이 퇴근한 후나 주말에 생깁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게 혼자있을때 저렇게 막 해두고 나니 퇴근하고랑 주말에는 좀 신랑이 대신해줬음 좋겠고, 같이 할 일은 빨리 같이 해버리고 쉬고싶은거 있죠.</span></div> <div>하지만 신랑은 저처럼 빨랑빨랑 해두고 쉬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좀 쉬었다가 집안일을 하려 하고, 저는 그게 너무너무 답답해 죽겠습니다.</div> <div>그래서 아쉬운 사람인 제가 먼저 움직이고, 왜 우리가 같이 사는 집인데 혼자 집안일 하고있지 하고 이상하게 억울해하다가 지금 시간에 이르게 되는 것이지요.</div> <div><br></div> <div>저희 신랑은 제가 이것해주세요 저거해주세요 하고 시키면 좀 늦더라도 다 해줍니다</div> <div>장도 잘 봅니다. 뭐 뭐 뭐 사오라고하면 잘 사와요.</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신랑이 육아에 동참하며 애 키우는 보람을 함께 느끼듯이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집안일을 제가 좀 내려놓으면 집안일 또한 윈윈으로, 둘다 즐겁게 함께할 수 있을것 같은데 </span><span style="font-size:9pt;">눈 한번 "질끈" 감는게 참으로 힘드네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근데 왠지 써놓고 다시 읽어보니 염장글인가? 싶네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집안일땜에 답답하긴 답답한데.. </span><span style="font-size:9pt;">좀 답답해도 시키는건 늦더라도 다 해주니 그냥 살아야 되려나..</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래도 눈 한번 질끈 감는 팁은 알려주세요.. 마음가짐이라던가...</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래야 저도 매번 편하게 아침잠도 자고 밤에도 에라모르겠다 하고 잘 자고 그러죠..ㅠㅠ</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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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2/31 09:09:38  211.108.***.13  나라예  624497
    [2] 2017/01/01 00:29:43  125.191.***.231  블루는드릴게  556554
    [3] 2017/01/01 14:51:55  211.205.***.71  진우주인  98537
    [4] 2017/01/01 21:17:17  218.153.***.221  공상과망상  562616
    [5] 2017/01/05 12:24:04  114.202.***.140  이디vㅅv  35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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