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strong>코로나19 장기화에 한계, 영국서 322명 시도 <br>"사회적 오명 얻을까 정신적 고통 토로 어려워<br>젊은 의료진일수록 스트레스 더 강하게 느껴" </strong></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p>코로나19 장기화에 환자를 돌보는 의료 종사자들이 느끼는 육체‧심리적 스트레스가 한계에 달하고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영국의 경우 이미 지난해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사례도 상당수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p> <p> </p> <p> </p> <p class="link_figure"> </p> <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브라질 북동부 피아우이주의 주도(州都)인 테레지나에 있는 보건소 응급치료실에서 일하는 간호사 폴리에나 시우베이라가 지난 17일(현지시간) 자신이 치료하던 고령의 코로나 중증 환자가 사망하자 멍한 표정으로 한참 동안 땅바닥에 주저앉아 있다. [브라질 UOL=연합뉴스]"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6/23/joongang/20210623050208239cdpo.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브라질 북동부 피아우이주의 주도(州都)인 테레지나에 있는 보건소 응급치료실에서 일하는 간호사 폴리에나 시우베이라가 지난 17일(현지시간) 자신이 치료하던 고령의 코로나 중증 환자가 사망하자 멍한 표정으로 한참 동안 땅바닥에 주저앉아 있다. [브라질 UOL=연합뉴스] </figcaption></figcaption></sectio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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