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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lol_605986
    작성자 : 이집터저집터
    추천 : 12
    조회수 : 447
    IP : 115.92.***.105
    댓글 : 25개
    등록시간 : 2015/04/23 17:46:25
    http://todayhumor.com/?lol_605986 모바일
    2일전쯤 <질문글>이라며 올렸던 사람입니다.
    롤을 하다가 계속 제게 '너엄보'라고 말하길래 제 주소와 이름까지 말하며 날 말하는게 맞냐라고 했더니 "제이름 너엄보"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경찰서를 가기전에 '너엄보'로도 신고가 되는지 궁금해서 질문글을 올렸는데 반대와 뒷북을 먹던군요.. 왜 그런지 아직 이해가 안갑니다..
     
    오늘! 경찰서를 갔다왔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경찰관님분들이 이 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
     
    진정서를 쓰고 사이버 수사팀에 갔는데
     
    사이버 수사팀장님께서 보시곤, 이러한 사례가 요즘 너무 많다며, 이러한 걸 일일히 대응하면 이 사람들과 똑같은 사람이 되는거다 라며 뭐라하시더군요.. 저 말고 다른 사람들도 이런 일로 많이 온다며 진정서들을 쭉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그렇군요 하고 얘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들었습니다. 이후 옆에 있던 수사관한테 넘겨졌는데 그 수사관이 제게 "이 게임 재밌어요?" 라고 말하는데 말투가 되게 비아냥 거리는 말투더군요. 그래서 "네 재밌으니까 하죠." 라고 답해드렸고 이후 이런 대화가 이어지더군요.
     
    수사관: 요즘 이런 일로 고소를 하겠다 하면서 와서는 다 피해자들 보면 초등학생, 중학생인데 이런 애들 부모한테 삥뜯을려고 와요.(몹시 불쾌하다는 말투로)
    저:아 저는 돈을 뜯을려고 온게 아닙니다. 경찰서 와본건 평생 견학을 제외하곤 처음이고 제가 듣고 싶은건 사과를 듣고 싶은겁니다.
    수사관: 다들 그렇게 말해요 다들 다 똑같애요 하는거 보면
    저: 무슨 말씀이시죠?
    수사관: 어쨌든 다들 이거 진정서 쓰고 고소장 써서 공갈하고 하는거죠,
    저: 아니, 방법이 같다고 목적이 같다고 보시면 어떡합니까, 막말로 서울에서 부산 가는 길에 고속도로 사용하는 사람들 모두가 같은 목적을 가지고 부산을 갑니까? 출장으로 부산가기도하고, 놀러가기도 하고 목적은 다 다른거죠, 그리고 저는 그런 돈 뜯을려고 온게 아니라구요
    수사관: 부산에 간다는 그 목적 자체는 똑같잖아요.
    저: 부산에 간다는 목적이 다 다르잖아요 일 때문에 가거나 놀러가거나 목적이 다른거죠
    수사관: 아 부산에 간다는 건 똑같잖아요.
    저: Ah.....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이 순간에 팀장님이 수사관에게 메신저로 계속 보내고 있었답니다. 사과하고 그냥 끝내라고
     
    저: 아니 제가 부모님 욕을 먹어서 이 사람한테 사과를 받겠다 라고 신고를 하는건데 저를 지금 돈 뜯는 사람들이랑 똑같이 보시는거에요 그럼?
    수사관: 아니요
    저: 그럼 그런 공갈, 돈 뜯는 얘기를 저한테 구지 왜 하시냐구요
    수사관: 다들 고소하는 걸 보면 돈뜯으려고 하니까요 그리고 이거 할려면 같이 게임한 사람 공공성 때문에 진술서 받아와야되니까 제가 프린트 하면 여기다 받아오세요 (계속 기분 나쁜 투로)
    저: 같이 게임한 사람이요?
    수사관: 예, 그리고 이건 이렇게 고소 해봤자 기소유예 될 가능성이 많고 잡아봤자 저학년 어린 애일꺼고 부모 돈 뜯는 겁니다
    저: 저는 돈 받을 생각이 전혀 없어요. 사과만 받자고 하는거에요
    수사관: 경찰서는 사람 갱생하고 그렇게 사과시키고 하는 곳이 아니에요
    저: 핡?..... 저기요 저 녹음 좀 해도 됩니까?
    수사관: 네 하세요~ 유포만 안하시면 됩니다~
    저: 예?
    수사관: 유포만 하지마시라구요~
    (여기서부터 녹음했습니다.)
    저: 아니 그러니까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게 뭐냐면, 맨 처음에 저한테 들어와서 팀장님에게 말씀드리고 수사관님이 오셨잖아요. 근데 저한테 공갈 그런 거 때문에 수사관님이 난관에 겪고 계시다"
    수사관: 전 그런 말 한적 없어요
    저: 그러니까
    수사관: 공갈 그런 식으로 돈을 뜯는 경우가 많이 있다는거죠
    저: 그니까 그걸 저에게 말씀하시는 이유가 뭐에요?
    수사관: 왜 말하냐구요?
    저: 예
    수사관: 그런 일이 있다구요.
    저: 전 그런게 아니에요 근데 그런게 아니에요 제가 그런 사람인지 아닌지 모르잖아요
    수사관: 그냥 그런 일이 있다는거에요
    저: 그러면서 제게 계속 다그치듯이 말씀하셨잖아요
    수사관: 아 그건 개인적인 감정이잖아요, 아 저 사람 나한테 불친절하네 나한테 친절했으면 좋겠는데, 저 사람은 나에게 왜 안친절하지?
    저: 아니, 친절을 바란건 아니었다니까요, 근데 저한테 다그치듯이 얘기를 하면서 (말을 또 끊으며)
    수사관: (잘 안들림)
    저: 알겠습니다 됬구요, 다른데 가서 신고할테니까요
    수사관: 그런게 어딧어요 여기서 하세요 그냥
    저: 다른 데 가서 한다니까요?
    수사관: 제가 안받는게 아니라니까요
    저: 아니, 그니까 고소한 사람이 취하하겠다구요, 그리고 여기 민원은 어떻게 넣죠?
    수사관: (어디어디로 민원 넣으세요)
    저: 알겠습니다. 예
     
    이쯤 되고 상황이 격해져 있는 상태에서 팀장님이 수사관에게 나가라고 한 뒤 직접 제게 달래는 말투로 얘기를 하면서 제 부모님보다 나이가 많을 것 같은데라고 하며 팀장님이 어제도 받은 그 진정서들을 보여주면서 설명을 쭉 하시고 수사관이 경험이 없고 좀 다혈질이라서 그렇다고 미안하다고 대신 미안하다고 말씀하시길래 아니라고 팀장님이 사과하실 건 아니시라고 계속 말씀드리는데 손이 떨리더군요 참.....
    그렇게 대화를 하던 중에 제가 중고차 수출을 해서 바이어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받고 끊었더니 팀장님의 태도가 좀 더 부드러워지시더라구요 "영어를 잘하네?" 하시면서. 그래서 유학을 갔다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후, 모욕죄가 성립될려면 이러이러한 게 있어야된다 이러이러한게 성립되어야된다는 걸 계속 강조하시길래
    "팀장님 그건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형이 법대에서 공부하면서 사시한지가 오래되서 알고 있고, 제가 유학할 때 연수 나오신 검사님이 지금 판사를 하고 계셔서 어느 정도 기본적인 건 알고있습니다."
     
    더 태도가 부드러워지시더군요 아까 꺼내놓은 비타 500을 괜찮다고 했었는데 다시 한번 권하시더군요.
    이 후 그 수사관에게 직접 얘기를 듣겠다라고 했는데 팀장님이 계속 타이르듯 말씀을 하시면서 서울 사람이 아니라서 얘가 좀 격했다고 하며 "여기 부팀장이 서울사람이야 이 사람이랑 얘기해봐 말 잘통할꺼야" 이러시길래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했더니 부팀장님이 이리로 오세요 저랑 얘기해봐요라 하시더군요 그랬더니 팀장님 왈 "아니 이 사람아, 너가 일로 와야지 어떻게 오라그래" 라고 하셔서 아닙니다 됬습니다 괜찮습니다를 연발하고 수사관을 기다리는데 계속 안오더군요. 그래서 결국 부팀장님 자리로 제가 옮겨 앉아 조사를 받고 결국 간단한 확인서를 받아오시면 된다며 최대한 친절한 미소로 "경찰이 사람이다 보니 실수를 할 때가 있다 저 친구가 아직 경험이 없고 젊어서 그럴 때가 있다. 저 친구가 지난달에는 친절 경찰대원 후보로도 올랐던 친구다 저 친구가 잘못한게 맞다. 경찰은 당연히 민원인이 못알아듣거나 이해를 못하면 최대한 나갈 때 웃으며 나갈 수 있게 해야되는게 경찰관의 임무다." 라고 하시길래 "아니, 경찰관님들도 사람이고 기분 나쁘실 때가 있다는 걸 알고, 무척 힘드신거 다 알고 있어요, 그럴 수 있죠,," 라 했더니 "아니다 경찰은 언제나 민원인들, 시민들을 위해 있으면서 그 사람들이 나갈 때 웃으면서 나갈 수 있게 해야된다. 경찰은 그러면 안된다. 저 친구는 내가 꼭 약속한다, 저 친구에게 지금 저 친구도 감정이 격해진 상황에서 내가 뭐라고 하고 가서 사과하라고 하면 또 제가 뭘 잘못했는데 그러십니까라고 할꺼다 그니까 좀 이해를 해달라" 라고 하시더군요...
     
    수사관에겐 아직도 분이 안풀렸지만 제 아버지보다 연세가 조금 더 되신 팀장님과 부팀장님이 제가 괜히 더 부팀장님에게 죄송해질 정도로 친절하게 해주시길래 결국 그냥 알겠다고 하고 부팀장님에게 추후에 같이 게임한 사람 중 증인이 필요하면 서주겠다는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에게 간단한 확인서를 받으면 연락 드리겠다며 전화번호를 받고 왔습니다...
     
    경찰서에서 거의 3시간을 있었던 것 같군요...
     
    경찰관님들 일 정말 많으신거 알고 있고 이러한 민원 저러한 민원 더러운 민원부터 힘든 민원까지 정말 많으신 거 비록 제가 몸으로는 겪어보지 못했습니다만은 충분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찰서에 가서 모욕죄로 고소를 하고 사과를 받겠다는 사람에게 돈뜯어낼려는 사람들 얘기를 하며, 제가 마치 그런 사람들인 것처럼 몰아가다가 녹음상에서는 그냥 얘기하는 거라고 말씀하시니 정말 실망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까지 마음 상하고 시간을 부은만큼 롤에 이사람은 꼭 잡아서 사과를 받아야되겠어요
    사건이 종료되면 후기글 올리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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