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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605275
    작성자 : 익명Zmpua
    추천 : 132
    조회수 : 18336
    IP : Zmpua (변조아이피)
    댓글 : 1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1/10 17:43:08
    원글작성시간 : 2013/01/09 23:28:09
    http://todayhumor.com/?humorbest_605275 모바일
    6년간 사귄여친때문에 여자가 무섭습니다.

    올해 나이 33 그녀는 올해 31 작년 12월에 헤어졌습니다.

    나이가 나이이니만큼 저는 결혼까지 생각하고있었죠

    여자친구 집에서 반대를 많이 했습니다.

    너무도 잘사는 여자친구에 비해서 그저그런 직장에 참 여러가지 로 제가 맘에 안들었겠죠.

    하지만 여자친구와 저는 잘이겨나가면서 6년을 만나왔습니다.

    여자친구는 스펙도 굉장히 훌륭하고 미국 대학교 졸업에 유명한 대학원 까지 마치고 연봉 8천정도 되는 영어강사가 직업인데다 어릴땐 길가다 길거리 캐스팅까지 될정도로 미인이었습니다

    저는 대학교 중퇴에(뭐 고졸이죠 ;; ㅎㅎ) 그저그런 연봉에 키만크고 그냥 평범한...평범하다는것도 과분할정도?ㅎㅎ 여자친구에 비하면 참 초라한 모습이죠...

    주변 친구들 마저도 여자친구가 저를 만나는 이유를 불가사의 라고 할정도로...

    저는 사귀면서  모든것을 다쏟아 부었습니다. 쉽게 얘기해서 공주님을 모셨죠. 어찌보면 많이들 얘기하는 호갱님짓들을 많이  했습니다ㅎㅎ.

    6년간 한번도 한눈팔지 않고 최선을 다해 잘 만나왔습니다 6년동안 한결같이 하다보니 여자친구도 저에게 길들여져 주변에 수많은 대쉬에도

    너만한 남자는 없다며 저의 옆자리를 지켜주었죠.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중 작년 이맘때 여자친구의 친구가 XX신문사 사장 아들과 결혼하는 곳을 다녀온 후였습니다.

    돌아오는 차안에서 저에게 말하더군요

     

    "너 나랑 결혼 어디서 할거야?"

     

    처음 결혼이야기가 나온터라 너무 기뻣습니다. 기쁨도 잠시였죠 가만 생각해보니 이건 나랑 결혼하겠다는 의미보다는 어느정도 해줄수 있냐를물어보는 것 같길래.

     

    "글쎄 넌 어디서 하고싶은데? 난 내능력되는 한도내에서 너가 원하는건 다해줄게"

     

    고민도 안하고 말하더군요 서울에서 유명한 S호텔을 말하더군요.. 연예인들 결혼하는...

     

    갑자기 결혼이야기도 꺼내주고 머라 말할지 몰라서 일단

     

    "열심히 벌어서 해줘야지~ㅎㅎㅎ" 하며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 이후 특별한 이야기 없이 잘지내오다가 여름쯤  준비도 됬고 해서 결혼이야기를 꺼내었습니다.

    나름 열심히 일하고 집에서도 많이 도와주시기로 해서 서울에 아파트 정도 마련할 자금과 결혼자금은 마련해두었죠

    제가 먼저 얘기를 꺼냈습니다.

     

    "우리 올겨울에 결혼하자 내가 비록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열심히 일해서 남부럽지 않게 해줄게"

     

    이 얘기를 꺼내고 보통 다른 여자들처럼 행복해하고 기뻐할 모습을 상상했던 저는 당황스럽지 않을수가 없더군요.

    여자친구가 듣자마자 하는 말이...

     

    "집은? 어디서 살거야?"

     

    말문이 막히더군요... 그래서 물었죠.

     

    "어디서 살고 싶은데?"

     

    이후 여자친구의 대답은 절 좌절하게 만들었죠...

     

    "삼성동 XX파크 아파트나 이촌동 XX아파트나 청담동XX오피스텔 정도?"

     

    준비라도 한것처럼 줄줄이 말하더군요....

     

    전세만 10억이 넘는 그런집들..그래도 전 여자친구를 설득하기 위해

     

    "그래 지금은 내가 못해주지만 열심히 벌어서 꼭 살도록 하자 "

     

    "..........."

     

    먼가 많이 실망한듯 하더군요

    저희집은 부족한것 없이 친구들이나 지인들 사이에선 잘사는 집정도 되긴합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우리집이 굉장히 잘사는줄 알았나 봅니다.

    솔직히 바보같지만 여자친구만나면서 제 씀씀이가 많이 커졌죠. 그모습을 본 여자친구는 굉장히 잘사는줄 알았나 봅니다.

     

    그날 이후 만나면 결혼이야기를 꺼낼때마다 본인이 원하는 것들을 하나씩 말하더군요.

    화도 나고 참을수가 없어 한마디 했습니다.

     

    "너 도데체 나한테 원하는게 뭐야? 너가 원하는거 해줄수 있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얼마나 될거같애? 지금 이게 말이되는 소리야?"

     

    그 이후 돌아온 말에 전 뒷통수를 한대 얻어맞은 것 같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지금 선들어 오는데가 다 그런거 해줄수 있는 사람들이야 너 때문에 안만나고 조금은 부족해도 너랑 살면 편하겠다 싶어서 기다렸어"

     

    전 한참동안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여자친구 아버님이 기업체 사장님인데다가 워낙에 부자인지라 여기저기 선이 많이 들어왔었나 보더라구요

    그생각은 정말 하지도 못했습니다. 집에서 싫어 할만한 이유가 분명해 지는 상황이었습니다. 집에 인사드리러 가면 참 좋아 해주셔서 맘에 들어 하는줄 알았는데 막상 결혼이야기가 나오니 여기저기 들어오는 선자리가 많이 아까우셨겠죠 그제서야 저도 상황파악이 되었습니다.

     

    참 바보같지만 여자친구를 너무도 사랑했기에 저희 부모님께 이야기를 했죠...

    부모님께 괜히 상처만 드리고 저희집도 반대를 하셨습니다.

    여름 이후부터 여자친구와의 관계는 상당히 않좋아졌고.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딱 이상황인채로 4개월정도 지냈습니다.

    여자친구와 저의 집이 상당히 가까워서 거의 매일 만나 왔습니다 습관 처럼 퇴근후 만나고 데리러 가고 했습니다. 결혼이야기 한 이후엔 그 횟수가 급격히 줄었죠.... 1주일에 한번 볼까말까 한정도...

     

    12월 쯤 아버지께서 집은 해줄테니 날 잡자고 하시더군요 미친 듯이 기뻣습니다. 이제 준비만 하면 다 되겠구나 하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바로 여자친구를 만나러 갔죠. 그리곤 만나자 마자 기쁜마음에 

    "결혼하자 !!!" 라고 했습니다.

    갑작스럽게 말하니 놀라면서 당황 하더군요

     

    " 어....어... 정말?? 응 그래"

    저는 신나서계속 이야기 했죠..

    "너가 원하는 수준의 아파트까지는 아니지만 너 친구들한테 빠지지 않을정도 아파트로 가고 결혼은 너가 하고싶은 호텔에서 하자"

    일단 알았다며 집에다 자기도 얘기 해야하고 다시 만나서 얘기하자더군요

     

    그런데...

     

    그게 마지막 만남이었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연락이 왔습니다.

    사이가 않좋아졌던 4개월사이 선도 보고 결혼날짜 잡았다고... 자기도 어찌 말해야 될지 몰라 그냥 망설인체로 있었다고

    합니다. 예상치 못한 나의 결혼얘기에 말하지 않으면 안될거 같았다고.....  하지만 미안한건 없다고 하더군요 끝까지....

    한다는 말이...

    " 난 기다려줄만큼 기다려주었고 기회줄만큼 기회도 주었어 너로 인해 남자도 싫어졌고 난 할만큼 다했다고 생각해.. 너만큼은 날 비난할 자격없다고

    보는데?"

     

    아무런 답장도 보내지 않았습니다. 하염없이 울기만 했네요...기다렸다는 듯이 카카오스토리와 카카오톡 메인 사진들을 바꾸더라구요..

    새로 만나는 남자와 함께 찍은 사진들로....

     

    이렇게 헤어지고 미친듯이 술만 마셨네요..살면서 이렇게 화가 난적도 없었던거 같습니다.  폐인처럼 살았습니다. 회사도 무단으로 결근하고 혼자 멀리

    잠수를 타서 힘들게 구한 직장 짤릴뻔까지 했구요.. 하루 하루 취하지 않고 지낸날이 없을정도였습니다

    한달정도 지난 지금은 잘살았으면 하는 맘이네요... 좋았던 기억이 더 많다보니..

     

     

    여자라는 존재가 참 무섭게 느껴집니다. 세상에 모든 여자가 다 이렇다라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6년간은 이여자 하나 바라보고 살았으니까요.

    주변에서 소개시켜줘서 여러사람 만나봐도 무섭고 꺼려지기 까지 하네요... 다시 시작할 엄두가 안난다고 표현하는게 맞을까요?

    여자를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되더라구요 순수하게 이사람이 좋다 라는 감정을 느낄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외로움도 많이타고 혼자 있는거 정말 싫어하는데.... 언제쯤이나 다 잊고 누군가를 사랑할수 있을까요..?

     

    외롭고 힘든 마음에 술한잔 하고 끄적이다보니 두서 없이 막 쓴거같네요...

    다들 생기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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