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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wedlock_6028
    작성자 : therainbow
    추천 : 14
    조회수 : 2219
    IP : 122.99.***.50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6/12/19 09:13:28
    http://todayhumor.com/?wedlock_6028 모바일
    남들과는 조금 다른 결혼생활.. 선배님들 조언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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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div><br></div> <div>결혼게시판에는 처음으로 글을 써보네요.</div> <div><br></div> <div>저희는 다른집과는 조금 다르다면 다른 생활을 하는 가정이예요.</div> <div><br></div> <div>결혼한지는 이제 4년이 되었고 3살 아기 하나가 있어요.</div> <div>한국에 살지는 않고.. 타국에 살면서</div> <div>남편이 육아를 하고 제가 일을 하며 돈을 벌고 살고 있어요.</div> <div><br></div> <div>제가 일을 하게된 계기는.. 아기가 7개월쯤에.. 남편이 다니던 회사에서 해고 통보를 받아서..</div> <div>생계가 불안정해진 시점에서 제가 운좋게 취직을 했습니다.</div> <div>또한 제가 하던일쪽이 고액 연봉이라.. 그 뒤로 계속 제가 일을 하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남편이 육아를 시작하면서 부터..</div> <div>저희는 트러블이 심하게 생기기 시작했어요.</div> <div><br></div> <div>남편은 집안일, 요리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였고</div> <div>제게 아기 이유식 만드는 법부터.. 요리까지 하나하나 배워가며 육아를 했어요.</div> <div><br></div> <div>그러다보니.. 퇴근하고 집에 오면 널부러진 집과..</div> <div>쌓여있는 설겆이... 제 기준에서 너무 맞지 않는 집안의 모습들이 저를 너무 괴롭게 했어요.</div> <div>그래서 퇴근하면 집 정리하기가 바빴어요.</div> <div><br></div> <div>당시 아이를 떼어놓고 회사를 나간다는 게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div> <div>물론 제가 하던 기술을 계속 유지하며 할 수 있고 고액의 연봉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나쁘지도 않았지만요...</div> <div>어쨋거나 제가 돈을 번 이후로 좀더 좋은 환경에서 살고 있기에 괜찮다 생각했습니다. 그 전에는 적은 월급으로 엄청 아끼며 살았거든요..</div> <div>이제는 필요한거 있으면 맘 편히 살 수 있고 더 좋은 집에서 살수 있고..</div> <div>그렇게 해서 현재는 대출을 받아 내 집장만 까지 했습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풍족해진 삶과는 달리.. 저희 부부는 갈 수록 힘들어졌어요.</div> <div>저의 경우에는..</div> <div>퇴근하고 돌아오면 지저분하고 널부러진 집안을 보면서</div> <div>스트레스를 받으며 애기 저녁을 만들고 청소하고...</div> <div>게다가 아기가 짜증을 한창 부리는 시기에는..</div> <div>일하는 도중 남편이 힘들다.. 애가 너무 짜증부려서 미치겠다 등..</div> <div>폭탄 문자도 받고.. 전화도 많이 받아서</div> <div>너무 힘들다보니 집에 오면 싸우는게 일상이였습니다.</div> <div><br></div> <div>저는... 어찌됬건.. 육아를 담당하게 되었으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div> <div>제 관점에서는 남편은 최소만 하고 있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div> <div>특히 애가 뭐 해달라고 하거나.. 달라고 하면.. 남편은 핸드폰을 쓰다가 항상 늦게 반응을 했었고요.. 그럼 아기는 울고불고...</div> <div>항상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않았습니다.</div> <div>항상 자기가 보고 있는것, 하고있는 것이 우선이였습니다.</div> <div><br></div> <div>한 때는 내가 왜 이사람이랑 결혼했나 하는 후회도 들었습니다.</div> <div>돈도 내가 벌고 육아 살림도 제대로 못하는 남편때문에 퇴근하고 돌아오면 집안일 하기 정신없고..</div> <div>남편은 제가 오면 아이를 저한테 맡겼습니다.</div> <div><br></div> <div>애를 돌보면서 애랑 씨름하며 싸우는 남편을 보자니 </div> <div>답답하고 한심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div> <div>우리가 책임져야 할 아이인데.. 최소만을 하며.. 항상 자기가 하고 싶은게 우선인 남편을 보자니</div> <div>속이 터졌습니다.</div> <div><br></div> <div>남편하고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보면</div> <div>육아가 힘들다.</div> <div>자기는 최선을 다 하고 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왜그런지 저는 남편이 최소만 하고 있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div> <div><br></div> <div>이렇게 계속 일년이 지나고.. 이년이 지나고..</div> <div>지금도 같은 상황입니다.</div> <div>현재 아이는 어린이집을 2틀 다니고 있고요... </div> <div><br></div> <div>한가지 변한 것은..</div> <div>저는 남편에게 집안일에 대해 바라는 것을 포기한 상황이고</div> <div>이제 남편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게 되었어요.</div> <div><br></div> <div>그래서 인지 부부관계도 전혀 욕구가 없고요...</div> <div>제가 연애할때 몰랐던 부분인..</div> <div>남편에게서 언제나 우선순위는 애기도 아니고 나도 아니고 본인이 먼저구나 라는 생각이 든 후로는..</div> <div>잠자리도 하기 싫어졌습니다.</div> <div><br></div> <div>얼마전에 결혼기념일이였는데</div> <div>잠자리 문제로 또 티격태격 했습니다.</div> <div>남편은 분위기 잡으며 하고 싶었다는데</div> <div>저는 그게 남편이 자기 기분만 자기 욕구만 생각해서 한 이기적은 행동으로 보였거든요.</div> <div><br></div> <div>그날 저는.. 전날에 애기 반찬거리를 만드느라 12시가 넘어서잤습니다.</div> <div>그날 남편인 피곤하다며 일찍 잤고요..</div> <div>그리고 일하고 오니 너무 피곤했습니다.</div> <div>솔직히 너무 하기 싫었습니다.</div> <div>안한지 오래되기도 했지만.. 왜 그런지.. 욕구가 마이너스에 가까웠습니다.</div> <div><br></div> <div>저 피곤하고 잠못잤던 건 생각도 안하고..</div> <div>자기가 그동안 너무 참았다며 분위기 만들어서 할 생각이였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그래서 사실대로 이야기 했습니다.</div> <div>항상 본인이 우선인 거에 나는 너무 실망하고 괴리감이 든다고..</div> <div>그래서 당신을 신경안쓰게 되었다고..</div> <div>어차피 당신한테는 나나 아기가 우선순위에 오르지 못하니..</div> <div>남편이 지병이 있어서 평생 약을 먹는데.. 그 뒤로는 약먹는거 하나 챙기지 않게 되더라고요..</div> <div>또한 짠거를 주의해야 하는데... 그거 조차도 저는 이제 신경안씁니다.</div> <div>본인 인생이고 본인 건강이니 알아서 해야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div> <div><br></div> <div>마음이 있던 이야기를 하니 속은 시원한데</div> <div>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div> <div><br></div> <div>남편한테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div> <div>해결책은.. 나한테 달려있지 않은 것 같다 라고 이야기 했어요...</div> <div>하지만.. 제가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해야겠지요..</div> <div><br></div> <div>남편은 본인이 내년이나 내 후년에 취직을 하게 되면... 다 해결될거라 생각했대요.</div> <div>자기가 일을 안하고 있는거에 제가 큰 불만을 가진거로 생각됬나봅니다...</div> <div><br></div> <div>그 부분에서는 크게 불만 보다는... 다만 뭘 하겠다고 하면 늘 작심 삼일이라...</div> <div>그냥 기대도 안했습니다.</div> <div><br></div> <div>이런 이야기를 일년에 네 다섯번은 기본으로 한것 같아요.</div> <div>하지만 늘 챗바퀴 돌듯이 제자리 입니다.</div> <div><br></div> <div>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div> <div>결혼 생활이 행복하지가 않네요... 그렇다고 불행하다고 생각도 들지 않지만.</div> <div>원래 이런거였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div> <div>하지만 남편도 저도.. 이혼하기 보다는 해결해보고 싶어합니다.</div> <div><br></div> <div>상담이라도 받고 싶은데.. 저희가 사는 곳은.. 한국인도 극히 적은 곳이라...</div> <div>영어로 상담받아야 하는데 네이티브 수준은 아니여서 이게 가슴 깊은 얘기를 꺼내는데 효과가 크게 없진 않을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div> <div><br></div> <div>그래서 오유에 올려봅니다...</div> <div><br></div> <div>인생 선배님들.. 조언이 절실합니다.. ㅠㅠ</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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