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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ovie_59540
    작성자 : 진실의저울
    추천 : 0
    조회수 : 749
    IP : 121.162.***.111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6/07/05 20:56:17
    http://todayhumor.com/?movie_59540 모바일
    내가 느낀 곡성에 의한 찝찝함
    옵션
    • 창작글
    우선 전 제 생각이 진리다라는 육갑은 떨고 싶지 않습니다. 그저 제가 이 영화를 납득하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한것일 뿐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이영화에서 나오는 찝집함은 세귀신(감독)에게 농락당한 종구(관객)입니다.

    애초에 많은 후기들을 보고 봤음에도 두악귀와 수호신? 구도로 보니 도저히 납득이 안갔습니다.

    그러던중 이 찝찝함의 근본이 뭔가 생각해 본 결과 무명에게 속았다는 기분때문에 더럽더란 말이죠.

    다른 분들은 지금도 무명이 수호신이다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정체를 모르겠다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제 나름대로 무명이 악귀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1. 무명은 일광과 외지인을 제압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아시다시피 종구는 무명을 따라가 집을 본뒤 무명이 사라지자 찾다가 악마의 형상을 한 외지인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걸 꿈이라 착각하게 되죠. 뒤늦게 무명이 그건 꿈이 아니라고 합니다.

    - 종구 외에도 악귀 현상을 본 사람들은 여럿나옵니다. 처음 산에 굴러 본 사람도 그랬고 꿈 이야기를 하며 기저귀찬 악마 이야기
      하는 사람들 보면 나오죠.

    - 위의 사항만 봤을때 악귀로 변신한 외지인은 무명을 보면 도망치는 존재란 의미입니다. 만일 외지인이 더 강한 악귀였다면
      무명이 나타났다고 해서 그들이 살아있진 못했을테니까요.

    - 물론 여기서 직접 죽이지 않고 의식을 통해 죽여야만 영혼을 거둘수 있다 뭐 이런식으로 해석하면 끝도 없어지지만,
      어쨌든 본인을 끊임없이 방해하는 무명을 상대로 외지인이 피하거나 도망친것만은 분명합니다.

    - 일광은 따로 말씀 안드려도 아실겁니다. 그녀와 마주친것만으로 쌍코피와 구토로 인해 서울로 도망가는 장면이 나왔으니까요.


    2. 무명은 그 누구도 구하지 않았다.

    - 위에도 나열했듯 그녀는 그 누구보다 강합니다. 
      여기서 외지인과 일광은 하나다란 후기도 있고 같은 편이다란 후기를 잠시하고 넘어가야 할듯 한데요.
      만일 둘이 하나라면 어째서 일광은 무명에게 당한 뒤 서울로 돌아가는 길에 나방에 의해 방해를 받았는가 입니다.
      즉, 둘이 하나라는 후기는 저장면에 의해서 합리적이지 못하다는게 제 소견입니다. 
      적어도 둘이 한편인데 일광만 도망가려고 하니 외지인이 그를 막기 위해 벌인 일이라면 나름 납득할 수는 있겠죠.

    - 그렇다고 둘의 몸이 하나다를 완전 부정하지 못하게할 방법이 없는건 아닙니다.
       바로 나방을 풀어서 일광을 못가게 막은게 무명이라면? 저 둘이 하나일수 있다는 전제는 만들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이글이 억지라고 보이겠지만, 영화내에 영력이라든가 주술로 사람을 가지고 노는 인물은 3명뿐입니다.
       그러므로 일광과 외지인이 하나(기저귀찬 모습때문에 그렇게 판단들 하신듯)가 되게 하려면 일광의 도주를 
       환각으로 막을 영력을 가진 사람은 무명 외엔 없으니까요.

    - 이런 와중에 마을 사람 누구하나 구한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그들의 유품들을 입고 있거나 근처에 놔두죠.

    - 저런 묘한 짓을 하고 뒤늦게 종구가 물어보자 "믿음이 없기때문"이란 엿같은 명언을 남깁니다.

    - 처음 본 여자가 하얀소복에 야상을 입고 이유없이 자신을 향해 돌을 던지고, 간밤에 화재가 일어난 집에 대해 이야기 하던
      본인을 믿지 않아서 저런 일들이 벌어진거랍니다. 

    - 좋게 본다면 그들을 구해주기 위해 그들의 유품 혹은 물품을 몸에 지니고 있었던거다라고 생각하실수 있으나
      실제 그녀는 누구 한명도 지켜준적이 없습니다.


    3. 어쩌면 우린 일광(닭피를 얼굴이 뭍힌 장면)과 외지인(악마로 변한 얼굴이 이 냥반이니...)에게 오컬트적 이미지를 심은 
       감독에 의해 무명이란 다른 악귀를 놓친걸수도 있다는 겁니다.

    - 외지인이 주술을 실패(이것도 진짜 실패인지 인간들 몇명의 영혼을 흡수해서 악마로서의 환골탈퇴를 이루기 위해 치룬 의식 중
      잠시 약해진 틈에 종구와 친구들이 와서 난동을 부린건지는 상상일뿐이니 잠시 이럴수도 있겠다 정도로만...)하고 고통스러워할 무렵
      무명은 분명 외지인을 발견합니다. 반 죽음상태의 외지인을 무명이 못이길까요? 멍쩡한 외지인이 무명을 항상 피했는데도 말입니다.
      1번에도 이야기 했듯 멀쩡한 일광과 외지인은 무명을 피해 달아나거나 상대를 하지 못 Sш_Sѵ.ؔ0mY(Y(/span>

    - 그렇다면 일광과 외지인이 무명을 이기지 못하는 이유는 무명은 영그자체(근데 어째서 낯에 돌아다님?)이거나 더 강한 지박령이
      천우희한테 빙의 했다는건데... 마지막에 15미터? 밖에서 갑자기 종구 손을 잡은건 뭥미? 귀신 이야기에 현실 접목은 사실 말이 안되긴 하죠. ㅋ

    - 결국 외지인을 죽이러간 종구와 친구들은 교통사고로 외지인을 마무리한듯 합니다. 여기서 또 무명은 그들을 지켜만 보고 있었죠.

    - 무명은 인간이 타락(종구딸 효진이 이상해지기 전 미쳐서 자기가족들 죽이던 사람들 누구하나 도와주지 않습니다. 특히 화재로 인해
      죽은 일가족과 %A9멘여자의 경우 그 모든 과정을 지켜봤다고 종구에게 이야기 하죠. 무명은 그저 영화내에서 인간들이 죽든 말든
      방관자로서만 나옵니다.)할때 그걸 보기만하지 결정적으로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그런데 과연 그녀가 수호신이나 선한귀신일까요?  


    4. 종구에게 거짓말을 하는 EB

    - 종구는 자신의 딸을 위해 외지인을 죽이려 했고 죽였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결과적으로 죽지 않았습니다. 무명은 알고 있죠.
      외지인 이야기를 하며 이미 봤제? 하면서 말해줍니다. 종구는 꿈이라고 하고 무명은 꿈이 아니라고 말해줍니다. 그녀가 말한이는 외지인입니다.
      종Bt*CY)WY*L)Y)@(Y(9D 꿈을 꾼적이 없으니까요. 위에 보시다보면 그 악귀형상이 일본인이 아닐수 있다 가정하는 후기도 봤습니다만,
      무명이 이렇게 이야기한걸로 봐서 그 기저귀찬 악귀가 외지인이라 봐도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그 귀신이 이미 니 집에 가있다고, 덫에 걸리면 저쪽 집 닭이 세번 울거라고 말도 해주죠.
      근데 여기서 웃긴건 그 전에 한 대사 입니다.
      종구가 왜 자기 딸에게 이런일이 벌어지냐고 하니 "니 딸 애비가 죄를 지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거짓말 한게 느껴지시나요? 외지인은 죽지 않았어요. 근데 어떻게 종구가 죄인이 될까요?
      설마 퇴마사가 악마를 죽이는 행위도 업보가 되고 죄가 된다는 일까요?
      아니면 악에 받쳐 누군가를 죽이겠다는 마음 먹은것 자체가 죄라는 걸까요?
      적어도 무명이 제대로 된 선한신이고 그 죄를 물으려면 외지인은 악귀가 아닌 사람이었어야 했다는 겁니다.
      근데 교묘하게 말장난하여, 악귀를 죽이려한 종구를 범죄자인냥 취급해 버리죠. 죽이지 못한것도 이미 알고 있구요.
      애초에 그녀가 수호신이 맞다면 악귀들이 활개를 칠때 일광에게 한것처럼 겁을 줘서 내쫓으면 될것을 끝까지 인간에게
      원죄를 뒤집어 쒸우려고 합니다. 

    - "지금가면 니 식구들 다 죽어"
      그녀의 말을 듣지 않은 종구, 왜? 죽은자들의 유품과 자신이 딸에게 사준 핀이 바닥에 떨어져 있습니다.
      애초에 믿을수 없게 정황을 만들어 놓고 믿으라니 진짜 선귀든 악귀든 겁나게 뻔뻔한거죠. 
      마치 선악과를 따먹을줄 알면서도 인간에게 원죄를 짓게 하기 위해 장난질친 엿같은 신의 조롱질을 보는듯한 기분?
      결과적으로 종구와 효진(기존 마을존속살인 한 사람들처럼 넋을 잃은체)이는 살아있습니다.
      무명의 말을 어겼으므로 다 죽었어야 하나, 결국 네식구중 두식구는 산상태로 영화는 매듭을 짓게된거죠.


    5. 왜 난 곡성이란 영화가 더럽고 찝찝했는가.

    - 미스테리 영화에 과학적 근거를 가져다 대는것만큼 쓸데없는 시간낭비는 없습니다.
      근데 이영화는 뭔가 앞뒤가 맞지 않았어요. 수많은 후기를 보면서 남자 둘은 악귀 여자 한명은 선한귀 혹은 수호신이란 글들을 보고 
      선입견 가지고 봤기 때문일 겁니다.
      무명이 한 행동 어디에도 그녀가 선한귀신이란건 없습니다. 나중에 종구를 붙잡고 닭 3번 울릴때까지 기다리라고 했는데 종구는
      무명 말을 듣지 않고 가서 어머니와 아내를 잃게 된거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이것도 거짓말이었어요. 
      지금 가면 모두 죽는다고 말했는데 결과적으로 종구와 효진은 살았기 때문에, 그 전에 갔으면 종구가 어머니와 아내를 대피시킬 시간은
      충분했을수 있었단 겁니다.

    - 어떻게?
      어머니와 아내는 마을에 일어난 사건을 알고는 있지만, 종구처럼 현장에 가서 본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이상현상을 발견하기 힘들었을
      겁니다. 그러나 종구는 다르죠. 그 괴이한 현상들을 웬간히 경험했기 때문에 귀신이 쒸인 효진이를 이길순 없어도 가족들을 대피하게
      해줄 시간은 충분했다고 볼수 있을겁니다.
      제가 너무 무명을 악귀로만 판단해서 제 나름대로의 정신승리의 글을 쓰는것 같기도 하지만, 어%EC든 영화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상상력을 배제하고 있는 그대로 봐도, 무명은 누구하나 도와준적이 없습니다.
      악마가 낀 일광을 시선만으로 제압할 정도의 영력을 가진 귀신이 악귀에 씌인 인간을 통제하지 못한다?
      혹여 신은 인간사에 관여해선 안돼서? 아니죠. 이미 무명은 종구에게 몇번이나 관여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전설의고향급 이야기는 먹힐수가 없는 것입니다.

    * 즉, 관객들이 눈치 못채게 교묘하게 선한척하며, 마치 집안에 존속살인이 일어나고 풍지박산 나는건 무조건 인간 니들 탓이란
      죄책감을 즐기는 악귀중의 악귀가 무명이란 %7ssssis.

      "말도안돼! 그렇다면 왜 외지인과 일광이 하는 일에 방해 했을까?"
      좀 더 즐기고 싶었던 겁니다. 쟤들이 장난질 치는게 재미는 있는데 인간들이 아무것도 못하고 죽으니 구경하는 입장에서 심심했던거죠.
      게다가 의식에 의해 넋이나간 좀비가 되면 죄책감이란 상BB 먹일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종구에겐 결과적으로 각종 거짓말로 "니가 믿음이 없어서 니가 죄를 지어서"로 더욱더 고통스럽게 하는데 성공하며 마무리 됩니다.


    ** 제 나름대로의 해석이니 이런 시선으로 볼수도 있겠다 생각해 주세요.
       세귀신GET /files/thumbs/1460946784e5a9d-1.jpg HTTP/1.1 Host: contrast.animoe.us Connection: keep-alive User-Agent: Mozilla/5.0 (Windows NT 6.1; WOW64) AppleWebKit/537.36 (KHTML, like Gecko) Chrome/51.0.2704.103 Safari/537.36 Accept: image/webp,image/*,*/*;q=0.8 Referer: http://ani.today/list/386-죠죠의-기묘한-모험-다이아몬드는-부서지지-않는다 Accept-Encoding: gzip, deflate, sdch Accept-Language: ko-KR,ko;q=0.8,en-US;q=0.6,en;q=0.4 Cookie: __cfduid=d905fd33a0f28943b5c384438142bbf391467719752 실일 있으면 신부와 대화하는 장면도 한번 보세요. 내로남불 내용이 거기서 잠시 나옵니다.

    신부 : 무당 그사람들 시선으로 보자면 귀신, 죽은 사람들의 영혼 아니오? 근데 그사람은 살았잖소?
           (부활을 믿는 신부가 이런 소리하는건 예수 자체를 부정하는 행위. 예수는 부활이 아니라 그냥 살아있던 인물?) 

    신부 : 직접 보셨소? 직접 보지도 않고 어떻게 확신을 합니까?   
           (신을 직접 보지도 않고 선교하는 이들은?)

    기독교가 싫어서 이런 글 적은게 아닙니다. 스님이 나왔던 카톨릭이 나왔든 상관없이 저런 대사를 했다면 종교에 상관없이 깠을겁니다.
    헌금이든 돈될때만 종교 찾는 인간들에 대한 찝찝함도 이 영화에선 맛볼수 있습니다. 


    결과 : 전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비오는 날 새벽에 혼자 불끄고 보니 집중도 잘되서 나름 오랜만에 몰캉한 기분도 느껴봤구요.
           그리고 왜 이 영화가 이리 찝찝한가 머리에 맴돌다 위에 나열한 글처럼 생각이 들어서 
           제 나름 찝찝했던 감정을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제 입장에선 영화가 흥행한 이유는 꿈(감독의 의도) 보다 해몽(관객들의 다양한 해석)이 좋아서 였다고 보구요.  
           
           한마디로 지들도 본적 없는 신을 믿으라고 전도하는 몇몇 광신도를 무명에게서 봤기에 기분이 더러웠던것 같습니다.
      
    출처 내 뇌
    진실의저울의 꼬릿말입니다
    247D773756A3D8C630B8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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