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봤을때 입니다.
1. 천정배, 정동영( 70%)
사실 이번 선거는 2군대 선거 였습니다.
2군대는 무난히 새정연이 먹고 시작하는거죠.(광주와 관악)
4군대와 2군대 차이는 두배가 아니라 5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천정배와 정동영, 박지원 동도동계등 호남 계파간에 무슨 이해득실이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건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한마디로 2명이서 이번 선거를 말아 먹었죠.
다행히 천정배는 1년 생명연장 했지만 글쎄요??? 1년뒤는요???
과연 정석대로 가는 문재인 당대표가 천정배 복당 할까요?
1년도 안남은 시점에서 호남당을 만들어서 총선에 나갈수 있을까요?
새정연 사람들이 DJ도 아닌 천정배 정동영 이가 만든당에 들어갈까요??
3석은 건지겠죠. 광주천정배, 목포 박지원, 전주정동영..
2. 선거 프레임에 부재(10%)
솔직히 선거는 슬로건 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인천강화는 정말 안타깝습니다.
승리를 할려면 상식을 깨야죠.
대권에 가장가까운 사람은 문재인 2위와 2배 차이 그럼 문재인에 와이프 인천 강화도 출신
퍼스트 레이디가 된후 강화에 발전을 생각 해봐라.
강화도가 제2에 제주도가 될것이다.
성남은 이재명을 물고 늘어 졌어야 합니다.
이재명과 함께 노인들에 쉴자리, 아픈자리, 누울자리를 살피겠습니다.
이재명과 함께 아이들에 쉴자리, 놀자리, 웃을자리를 만들겠습니다.
등
3. 언론 플레이 부재.(10%)
보수 종편이 채널로 자리잡은 마당에 새정연에서 아무리 좋은말을 한다고 하더라도 실리지가 않습니다.
근데 이번 선거는 딱4군데 였거든요.
지역 밀착형 플레이를 했어야 하는데 그게 전달이 전혀 안됬습니다.
4. 성완종.(10%)
성완종으로 박근혜 정권 심판 이라는말 안했어야 합니다.
보수들 집결 했습니다.
아무리 맞는 말이라도 때로는 안하니만 못합니다.
결론.
2명 때문에 말아 먹은거 확실합니다.
나머지는 전략에 부재였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