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소리야 그거는!!!!!!!

아 ... 가만 보다가... 정말 보다가... 술한자 걸치고 씁니다!! 정말...

뭐 승복을 하고.... 상대방 의견도 존중을 하고... 그렇게 해야 한다고???

뭐 물론 그럽니다... 정말 그럽니다... 그렇지요.. 사실 75%가 넘었는데 이러면 받아 들일 수 밖에요...

하지만!!!!!!!!!!!!!!!!!!!!!!!!!!!!!

여기 이공간은 뭡니까.... 여기 이공간은... 뭐냐구요... 뭐 일베랑 다를바 없다구요??? 다를바 없으면 뭐 어떱니까..

시소타기를 예를 들어 봅시다...

일베 일베 조중동은 전부 오른쪽에서 돼지 같이 앉아 있어요.... 세상에는 균형을 맞춰야 할꺼 아닙니까!!!!

이런 사람이 있으면 저런 사람도 있다는걸 보여 줘야 할꺼 아닙니까!!!!

중도분들.... 그럼 시소 저 끝에 앉아 있는 저분들 ... 일베 분들..한테 설득 할수 있어요??? "너네 그러면 안되 하고요"

할수 있냐고요!!!! 극우가 있으면 거기를 견제 해야 하는 기관 혹은 커뮤니티도 필요 하다 이겁니다.!!

그렇게 정의감 쩔면!!!! 이외수 선생님이 인증 하셨을때 태클 걸지 그러셨어요.. 네?

"선생님 이것은 공평함에 어긋납니다.. 중도의 입장으로서 말입니다"

아니 그때는 다들 조용히들 있으시더만요.... 아제 와서 오유에 실망 했니 그러세요.......

예전엔 그런 댓글도 봤어요... 한겨레는 사실상 좌익 성향이 뭐 어쩌고 저쩌고....

그럼... 조중동은 미친 듯이 저쪽 시소에 앉아 기관포 쏘는데 ... 나가서 부처 처럼 앉아서... 옴마니 반메훔 하고 앉아 있으란 이야기 입니까?

중도 분들..... 대답 해보세요 저쪽 이야기도 들어보자 그러고 판단하자... 그런 커뮤니티 있었냐고요

저쪽에서 세상을 흔들려고 하면... 반대로 잡고 버텨야 하는 집단도 필수 적인겁니다!!!

이때까지 요 몇달 몇년 사이에 말이 되는 이야기냐고요!! 오유니까 반론이 생기고... 그러는거 아니냐고요...

이때까지 항상 오유에서 불던 바람을 이제서야 말이 안된다는 식으로 써대는지....

아니 그러고 오늘 같은 날은.... 자신이 열렬히 지지하던 후보가 떨어졌으면....그 지지가가 신세 한탄을 하던 멸망설을 꺼내던

화를 내던..... 그걸 그냥 봐줄수 있는 사람이 중도 아녜요? 안그래요??? 중도 논리로 보면 그게 맞죠..!! 안그런가요?

"그래 저사람들은 믿는 구석이 박살 났으니 그럴 수도 있겠다"

그게 진짜 중도 아녜요? 아니 자기가 진짜 믿는 구석이 무너져서 멘붕이 난린데 이성을 찾으라니..... 실망했다느니...

뭐야 도대체...진짜 중도는 어느 한쪽이 멘붕이 와서 헛소리를 하던 그거 봐줄수 있는거 아니냐 이말이예요

그게 일주일 이상 가고 병적이 되면 그때 당신들이 나서야죠...... 당장 격앙된 감정에 대해 뭐 실망을 했느니 떠나니.....

전 살면서 사실 죄송하지만..첨부터 중도 입장 취하시는 분들...제일 신뢰 안합니다... 왜냐 하면... 그만큼의 인격을 보여야 하거든요.

그게 아니라면 기회주자 밖에 안되깐요..

나 솔직히.. 오유에서 내 가정사 다 꼬바르고 직장 꼬발랐는데..... 직장 꼬발랐을대... 이러더만..." 그 쓰레기 회사 ..." 뭐 이런식...

저 우리 회사 사랑하고.. 좋아 합니다.. 하지만 그런 댓글이 추천이 덕지 덕지예요...

하지만 난 반론 하나 안달았어... 왜냐... 그건 진짜 그들이 느낀.. 순수한 마음이니까...

앞으로 나도 안그러게 더 열심히 뭔가를 할수 있는 순수한 그들의 마음이니까...

오유를 떠난다는 분들 실망 했다는 분들.... 가만히 생각 해보세요... 괜히 자신이 속한 커뮤니티 탓하지 마세요

사람은 자신이 아는 만큼 보입니다....그건 자신 능력이지.... 커뮤니티 능력이라고 치부 하면...

그것은... 우매한 자신이 집단에 홀린거 밖에 안됩니다........

이글은.. 반대로 덕지 덕지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