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class="link_figure"> </p>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27일 세월호 유족과 시민단체가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정부의 특별사면 철회를 촉구했다. © 뉴스1"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12/27/NEWS1/20211227122734144klxf.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7일 세월호 유족과 시민단체가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정부의 특별사면 철회를 촉구했다. © 뉴스1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p> </p> <p>(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세월호 유족과 시민단체가 정부에 박근혜 전 대통령 특별사면 철회를 촉구했다. </p> <p>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416연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세월호참사TF는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의 박근혜 특별사면을 강력 규탄하며 사면을 당장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p> <p>이들은 "시민의 힘으로 대통령을 탄핵하고 구속시킴으로써 새로운 시대를 열었던 촛불시민의 염원을 짓밟은 촛불 배반"이라며 "일말의 사과와 반성조차 하지 않은 자를 국민 대화합을 이유로 사면시키는 것은 민주주의 후퇴이며 시대정신의 파괴"라고 주장했다. </p> <p>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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