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챔러는 장단점이 분병하게 나눠지고, 상황에 그 효과가 배로 나타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한가지 종목의 다른 유저들과 단리 실력이 뛰어날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대방 혹은 같은 팀에 더 잘하는 유저, 혹은 잘 마킹하고 카운터 영웅을 사용하는 상황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지는 부분입니다.
만약 실력차이가 어느정도 나서 상대의 카운터 영웅에서도 쉽게 빠져 나가거나, 어떠한 상황에서도 잘 데처를 할 경우 특별히 욕할 일이 없죠.
그런데 위같은 상황이 아니라 상대에도 카운터 영웅을 잘 다루거나, 해당 영웅이 해당 전장에서 좋지 않은 효과를 준다면은 이럴때는 바로 다른 영웅으로 바꿔서 진행해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원챔 유저들, 2위 영웅이 1시간 미만이거나, 다른 영웅들 선택할 생각조차 않하는 사람들은 문제가 분명 있습니다. 만약 메르시나 토르비욘, 시메트라만 주구장창해서 다른영웅들은 생각하지도 않고 하는 경우는 솔직히 자신의 잘못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게임 경험이 매우 적으면은 어쩔수 없지만 만약 100시간 이상 플레이 했더라면은 분명 이건 문제가 있는겁니다.
개인적으로 파라를 주로하고 1,2,3,4시즌등 대부분을 한 영웅으로 하다보니 문제가 생기는것을 느꼈습니다. 만약 메르시나 자리야 같이 연계하면은 좋은 영웅들과 같이 플레이가 어렵습니다. 바로 해당 영웅의 포지션이나 타이밍 등에서 인지하지 못하는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3가지 영웅뿐만 아니라 다른 영웅들을 같이 플레이 하게 됩니다.
원챔 유저는 주로 다루는 영웅의 플레이를 향상 시키기 위해서라도 다른 영웅들 운영법을 필이 익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자리야를 수있다면은 윈스턴이나 라인하르트, 겐지, 트레이서 등은 할줄 알아야 하고, 메르시 유저들은 파라, 겐지, 윈스턴을 플레이 할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본인이 해당 영웅을 지원하거나 자신이 지원을 받기위해 빼는 타이밍, 포지션들을 자연스레 잡기 때문에 연계 영웅들이라도 할줄 알아야합니다.
만약 혼자 이동하는 영웅이다면은 이런 부분 말고도 바꿔야하는 이유가 하나쯤은 있고 이런 하나의 이유때문에 팀이 밀릴수도 있기때문에 다른 영웅들을 할줄 알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자신이 딜러하고싶은데 딜러가 2명이 하고있거나 하는상황에서는 딜러 말고 다른 영웅들 할수 있어야하고, 상대가 카운터영웅으로 지속적인 견제가 들어온다면은 다른 영웅으로 전환해서 빠르게 전선을 유지 시켜야합니다.
분명 웑챔은 해당 영웅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유저들에 비해 높은 숙련도를 가지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다른 유저들에비해 크게는 2티어 넘게 차이날수도 있고, 자신의 플레이의 장점을 극으로 끌어올릴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상대방 혹은 같은 팀이 이전과 같은 수준일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챔은 오래가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점수 1점이라도 더 올리고 싶다면은 다른 챔을 연습해야합니다.
원챔은 욕하는것은 잘못됬지만, 분명한건 원챔이 팀에게 도움이 될수없을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