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아버지랑 어머니가 티격태격 하시더니
며칠동안 집안에 냉기가 돌았습니다.
어젯밤에 식구들끼리 거실에서 티비를 보는데
제가 중재하기위해
크리스마스 선물 얘기를 꺼냈고
어머니가 저에게 넌 선물 뭐 받고 싶냐고 물어보시길래
이때다 싶어서
"막내 동생이요^^"
라고 말했다가..
................
비록 제 등은 망신창이가 됐지만
두분이 협동해서 무섭게 저한테 몰아치시는걸 보고
뿌듯하긴 개뿔...
한동안 싸우나는 다갔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