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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578929
    작성자 : 블리미르
    추천 : 67
    조회수 : 19997
    IP : 118.220.***.46
    댓글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2/06 16:40:18
    원글작성시간 : 2012/12/05 23:30:26
    http://todayhumor.com/?humorbest_578929 모바일
    사람들이 잘 몰랐던 박정희의 사생활에 얽힌 비사들

    의외로 사람들이 박정희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것 같아, 제가 나름대로 알아낸 사실들을 간추려 올려볼까 합니다.

     

    흔히 박정희의 조강지처, 하면 사람들은 으레 육영수를 떠올립니다. 그리고 박정희의 큰 딸은 지금 대통령 후보인 박근혜로 알고 있지요.

     

    하지만 박정희는 육영수와 만나기 전에 이미 결혼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박정희는 1935년, 대구사범학교에 다니고 있을 때 아버지 박성빈의 압력에 못이겨 김호남(金浩南, 1920~1990)이란 여자와 처음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늙고 쇠약한 박성빈은 자기가 죽기 전에 막내 아들인 박정희가 결혼을 해서 손자를 가진 모습을 보고 싶다고 닥달을 했고, 박정희는 이런 아버지의 강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전혀 몰랐고 좋아하지도 않았던 여자와 결혼을 하게 된 것이죠.

     

    개인적으로 저는 박정희에 대해 상당히 비판적이지만, 그가 원치 않았던 첫 번째 결혼은 동정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1900년대 초 무렵에 박정희처럼 본인이 원치 않지만, 집안 어른들의 강요에 못 이겨 억지로 일찍 결혼을 한 사람들이 무척 많았기 때문이죠.

     

    국어 교과서에 실린 우리도 잘 아는 유명한 문인들 중 상당수도 그렇게 해서 집안의 강권으로 마음에도 없는 결혼을 했다가, 일본에 유학가서는 자신이 사랑에 빠진 여성과 두 번째 결혼을 올리는 일이 무척 많았습니다. 지금도 별로 달라지지 않았지만, 20세기 초만해도 결혼은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반드시 해야하는 일이었고, 그 이유도 본인들의 연애 감정이 아닌 집안의 대를 잇는 성스러운 전통이라는 인식 때문이었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해서 박정희와 결혼을 한 김호남은 박재옥이라는 딸을 낳았습니다. 그러니 박정희의 큰 딸은 지금 대통령 후보인 박근혜가 아니라 엄연히 박재옥입니다. 주위 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 김호남은 착하고 성실한 여성이었고, 박정희가 돌보지 않는 집안일을 잘 보고 시부모를 극진히 모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박정희는 김호남을 시댁에 내버려 두고, 문경에서 혼자 교사 생활을 하면서 월급은 아내에게 단 한 푼도 주지 않았습니다. 어쩌다 방학이 되어 고향에 와도, 김호남과 함께 지내지 않고 동네를 돌아다니며 술집에서 막걸리만 마시는 일이 다반사였습니다. 그래서 고향에서 존경받는 지식인이었던 그의 형인 박상희가 "너는 혼자 사는 제수씨가 불쌍하지도 않나?"라고 화를 내며 강제로 박정희를 김호남의 방에 집어넣고 함께 지내라고 윽박지른 일도 있었습니다. 박정희로서는 억지 결혼을 한 아내가 전혀 사랑스럽지도 않았고, 그녀에게 정을 주고도 싶지 않았던 것입니다.

     

    나중에 박정희는 문경학교 교사를 그만두고, 만주군에 입대하러 만주로 떠납니다. 물론 근본적인 이유는 남달리 권력욕이 강했던 박정희가 군대에 몸을 담고 출세를 하기 위해서였지만, 한편으로는 아내 김호남이 머무르고 있던 집안이 보기 싫어서 멀리 떠나고 싶었던 마음도 작용했던 것이 아닐까요?

     

    그러나 1945년 8월 15일, 일본이 패망하자 박정희는 다시 고향으로 돌아옵니다. 한동안 실업자로 지내던 박정희는 만주군관학교 시절에 알고 지냈던 선배들의 도움을 받고 육군 소령이 되었는데, 이 때 비로소 김호남에게 이혼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김호남은 끈질기게 버티면서 박정희의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자신이 이혼을 당할만한 잘못을 한 일이 없는데, 이혼을 하라는 박정희의 요구를 따르기 어려웠기 때문이었죠.

     

    아내가 말을 들어주지 않자, 부아가 치민 박정희는 집을 떠나서 혼자 부임지를 떠돌며 살았는데, 그러던 와중에 1947년 12월 부하인 박경원(朴璟遠, 작고)의 결혼식에 들러리로 왔던 어느 젊은 이화여대 학생을 보고 첫 눈에 반했습니다. 그녀는 박정희의 진정한 사랑이었던 이현란이었습니다.

     

    이현란을 본 박정희는 사랑에 눈이 멀었는지,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온갖 일을 다했습니다. 술 마시는 것을 싫어하는 이현란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서, 그녀와 함께 있는 자리에서는 그토록 좋아했던 술(박정희는 5.16 쿠데타에 참가할 무렵에도 술을 마셨을 정도로 술을 즐겼음.)을 결코 마시지 않았습니다. 또한 자신보다 8살이나 어렸던 이현란에게 꼬박꼬박 존댓말을 썼습니다. 그야 시골 농가 출신인 촌스러운 아내 김호남보다는 세련된 엘리트 여성인 이현란이 더욱 사랑스러웠겠죠.

     

    오늘날 박정희를 숭배하면서 이화여대를 미워하는 마초들이 이 일을 안다면, 실로 기절초풍할 노릇이 아닐까요? 위대하신 각하께서 어찌 '된장녀'와 '꼴페미'들의 본산인 이화여대 여학생에게 한 눈에 반했다는 말인지요?

     

    이렇게 자신을 지극정성으로 대하는 박정희가 마음에 들었던지, 이현란은 박정희와 동거를 하다가 급기야 약혼식까지 올렸습니다.

     

    하지만 사랑에 빠져 있던 박정희에게는 한 가지 골칫덩이가 있었습니다. 아내인 김호남이 끝내 이혼에 응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비록 약혼식까지 올렸지만, 이현란과 정식으로 결혼을 하기 위해서는 김호남이 반드시 이혼을 해줘야 했는데, 어찌된 일인지 김호남은 끝끝내 이혼 요구를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박정희는 이현란과 교제를 할 때, 자신이 이미 다른 여자인 김호남과 결혼을 했고 그녀와의 사이에서 딸까지 낳았다는 사실을 숨겼습니다. 이 사실이 박정희에게는 뭇내 마음에 걸렸죠. 당시 국내 최대의 엘리트 학교인 이화여대를 다니던 이현란이 과연 박정희가 유부남이었다는 사실을 안다면 그 때에도 박정희와 계속 교제를 할까요?

     

    박정희가 이현란의 사랑을 얻고자 그녀와 동거를 하고 있을 때, 그의 조강지처인 김호남은 혼자서 슬픔을 억누르며 딸인 박재옥과 함께 여전히 시댁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예기치 못했던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박정희는 형인 박상희가 좌우익 투쟁에 관련되어 죽자, 존경하던 형의 복수를 하려는 마음에서 박상희가 있던 남로당에 가입하여 총책으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순 반란 사건에 남로당이 관여했다가 정부군에게 진압당하면서 남로당 당원이었던 박정희도 그 관계가 들통나 헌병에게 체포당했던 것입니다.

     

    동거하던 박정희가 갑자기 헌병에 끌려가 행방이 묘연해지자, 영문을 알 수 없어 애가 탄 이현란은 이리저리 수소문을 한 끝에 드디어 그동안 숨겨진 전말을 모두 알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이현란은 박정희에 대한 배신감과 충격에 치를 떨었습니다. 왜냐하면 이현란은 원래 이북 출신인데, 공산주의가 싫어서 이남으로 피난을 온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자기와 약혼까지 했던 남자가 공산주의 정당인 남로당의 일원이었다니? 게다가 자기와 만나기 전에 이미 김호남이라는 다른 여자와 결혼을 했고, 그 사이에서 딸까지 낳았다?

     

    이렇게 되자 이현란은 박정희에 대한 호의와 애정을 모두 접었습니다. 애초에 그녀는 박정희가 가진 육군 소령이라는 계급에 끌렸던 것이지, 여순 반란 사건에 연루되어 군대에서 쫓겨날 위기에다 처자식이 있는 유부남을 사랑한 것이 아니었던 것이죠. 

     

    얼마 후에 박정희는 자신이 알고 있는 남로당 당원들의 정보를 고백한 대가로 풀려났지만, 이현란은 더 이상 박정희를 좋게 대하지 않았습니다. 일설에 의하면 자신을 멸시하고 멀리하는 이현란의 태도에 화가 난 박정희가 폭력까지 휘둘렀다고 합니다. 결국 이현란은 편지 한 통을 써놓고 집을 나가 행방을 감춰버렸습니다.

     

    "그동안 고마웠어요. 마음이 돌아서지 않으니 이만 떠나야겠어요. 절 찾지 마세요. 찾으면 자살하겠어요."

     

    여순 반란 사건에 연루되어 군대에서 쫓겨난 상황에서 그토록 사랑했던 여인마저 곁을 떠나자, 박정희는 무척이나 괴로워해서 한동안 매일 밤을 술과 눈물로 지새우며 거의 폐인처럼 지냈다고 전해집니다.

     

    그러던 와중인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터지자 박정희는 군 내의 만주군 인맥의 도움을 얻어서 다시 군대에 복귀합니다. 그 사이, 박정희에게 대구사범대학교 후배인 송재천이 찾아왔습니다. 송재천은 학교 선배인 박정희(그런데 정작 박정희는 송재천을 처음 보고 그의 얼굴도 몰랐다고 함.)가 이현란과 이별하고 쓸쓸하게 지내던 것을 무척이나 안쓰럽게 여겨, 자신의 먼 친척인 여자를 소개시켜 주었는데, 그녀가 바로 육영수였습니다.

     

    육영수는 육종관이라는 사람의 딸이었는데, 육종관은 부인을 다섯 명이나 두고 자녀도 스무 명이 넘게 낳을 정도로 여성 편력이 심했습니다. 그래도 육영수는 정실 부인 소생이어서 육종관은 딸을 아꼈는데, 박정희가 육영수를 만나러 집에 왔을 때 그를 보고 못마땅해 했습니다. 박정희가 술에 취해서 왔다고 합니다. 5.16 와중에도 술을 잔뜩 마셨다는 일화를 보면 박정희는 긴장을 하면 술을 마시는 버릇이 있었던 듯합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육영수와 그녀의 어머니인 이경령은 박정희를 마음에 들어했습니다. 이경령은 자신의 친척인 송재천을 통해서 박정희가 이미 결혼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데, 이 사실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했습니다. 그녀는 예전에 점을 보았는데, 점쟁이가 "육영수는 결혼한 사람과 재혼을 해야 한다."라는 말을 남겼기에, 그 말을 믿고 박정희가 육영수의 남편감으로 알맞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경령은 박정희가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육종관에게 알리지 않았습니다. 만일 남편이 이 사실을 알면 크게 반대할 것이라고 여겼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리하여 박정희는 육영수를 두 번째 아내로 맞는 결혼을 대구에서 올렸습니다. 그리고 결혼식을 올리기 두 달 전인 1950년 11월, 박정희는 조강지처인 김호남을 찾아가 이혼을 요구하고 결국 도장을 받아 냅니다. 당시 김호남은 32세이고, 박재옥은 15세였습니다.

     

    이혼을 당한 김호남은 이후 제대로 된 생활을 하지 못하고 사찰을 떠도는 등 괴로운 나날을 보냈고, 그래도 딸인 박재옥은 박정희의 부관인 한병기와 결혼을 해서 경제적으로는 부족함이 없이 살았다고 합니다.

     

    참조 <정치과외 제 1교시>

           <만화 박정희 세트>

           조갑제의 <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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