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게시물ID : mystery_5784
    작성자 : 닉반엑셀
    추천 : 13/5
    조회수 : 12084
    IP : 110.11.***.85
    댓글 : 28개
    등록시간 : 2015/04/11 13:42:15
    http://todayhumor.com/?mystery_5784 모바일
    손가락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 성향이 파악된다
    첫인상만으로 사람을 어느 정도나 파악할 수 있을까.
     
    기껏해야 대략적인 이미지 정도일 것이다.
     
    심지어 첫인상으로 판단한 이미지는 알고 보면 그 사람의 실제 모습과 정반대이기 일쑤다.
     
    다른 좋은 방법은 없을까.
     
    있다.

    사람의 성격, 취향 그리고 감추고 싶은 은밀한 신체적 비밀까지 모두 가늠 할 수있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다름 아닌 손가락을 보면 된다.
     
    손가락의 모든 것

    외모, 성격, 행동, 건강, 직업, 학습능력, 운동능력, 연봉, 성적 취향 등 인간의 다양한 특징이 손가락 길이와 관련이 있다는 흥미로운 결과들이 나오고 있다.
    8134_102259_1.jpg
     
     
     
    최근 손가락 길이로 개인의 특징을 파악한 연구 결과가 잇따르고 있다.


    약지에 비해 검지의 길이가 같거나 더 긴 여자 아이들은 언어에 뛰어난 경향을 보이고, 검지보다 약지가 긴 남성은 운동 경기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사회적으로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식의 연구가 우리의 귀를 쫑긋 세운다.

    그러나 이 같은 연구는 비단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손가락 길이와 관련된 연구의 역사는 약 100년이나 된다. 처음에는 그저 남성과 여성의 오른손 검지와 약지 길이 비율이 다르다는 것을 발견하는 수준이었지만 차츰 그보다 미세한 차이들이 속속 확인됐다. 또한 그런 차이가 어디서 기인하는 것인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에 대한 해답들도 하나씩 밝혀지고 있다.

    손가락 길이와 개인의 특징을 연관시킨 연구는 심리학을 비롯해 생물학, 발생학, 해부학, 인류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행됐다. 물론 이를 주도하는 것은 심리학의 몫이었다. 그 이유는 개인의 사고와 행동 성향이 예나 지금이나 심리학의 주된 관심사라는 점과 유관하다. 이런 가운데 지난 몇 달 사이 이례적으로 국내 남성 과학, 신문방송학 분야에서 세간의 관심을 끌만한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검지와 약지 길이 비율(digit ratio)


    오른손의 검지 길이를 약지 길이로 나눈 수치. 남성은 대개 검지보다 약지가 길기 때문에 1보다 작은 수치가 나오며 여성들은 검지가 길어서 1 이상이 대다수다.



    남성은 약지, 여성은 검지


    손가락 길이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영국 센트 럴랭커셔대학의 심리학자 존 매닝 박사는 지난 30년간 줄곧 약지와 검지에 방대한 양의 성(性) 정보가 들어 있다는 주장을 펼쳐왔다. 이는 비단 그의 연구 성과만은 아니다. 예부터 손가락 길이 연구의 대다수는 태아기에 노출된 성호르몬과의 연관성 속에서 해석돼 왔다.

    요약하자면 엄마 뱃속에 있을 때 남자아이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의 영향을 많이 받으면 검지보다 약지가 길어진다. 또 여자 아이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estrogen)의 영향을 많이 받으면 검지와 약지의 길이가 같아지거나 약지보다 검지가 더 길어진다. 실제로도 대다수의 남성은 검지보다 약지 가, 여성은 약지보다 검지가 길다.

    사실상 손가락 길이 비율이 태아기에 노출된 성호르몬의 비율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은 학계에서 이미 통설화된 내용이다. 이를 뒷받침할만한 근거들도 계속해서 쌓여가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하워드휴즈의학연구소의 마틴 콘 박사가 손가락 길이 비율이 사람과 유사한 쥐의 배아를 이용해 이를 재확인하기도 했다. 쥐 배아에서 테스토스테론 수용체의 신호를 차단 하자 여성처럼 약지보다 검지가 긴 쥐가 태어났고, 에스트로겐 수용체를 차단하면 남성처럼 쥐의 손가락도 약지가 더 길어졌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약지가 더 긴 여성이나 검지가 더 긴 남성을 심심찮게 찾을 수 있다.

    이들은 어떻게 된 걸까. 약지가 긴 여성의 경우 상대적으로 남성호르몬에 많이 노출된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그로 인해 남성적 성향이 두드러질 가능성이 크다. 약지가 긴 여성일수록 옷 구매에 관심이 적으며 편안하고 활동적 의상을 선호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이와 반대로 검지가 긴 남성일수록 외모 치장에 많은 정성을 쏟는다고 한다. 그런데 이것이 정말 과학적으로 믿을 만한 분석인지 의문이 들 수 있다.

    성호르몬의 영향, 즉 손가락의 길이만으로 개인의 특징을 파악한다는 게 정말 가능한 일인지 말이다. 놀랍게도 다수 전문가들은 상당한 신뢰를 표명하고 있다.


    작년 11월 '손가락 비율과 스타 숭배'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 세종대 신문방송학과 허행량 교수는 "이와 관련한 여러 연구를 접한 후 최근 실제 사례를 통해 직접 확인해 본 결과, 그 정확성을 여실히 실감했다"고 밝혔다. 허 교수는 아울러 "지난 학기 통계 수업에서 학생들에게 손가락 길이를 독립변수로 놓고 여러 종속변수를 찾도록 지시했는데, 이후 나온 결과의 정확성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강조했다.
    그렇다고 손가락 길이로 개인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는 말은 아니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성호르몬의 영향이 미치지 않는 부분은 존재하지 않지만, 성호르몬이 개인의 모든 것을 결정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지난해 7월 '손가락 길이 비: 성인 음경 길이의 예측 인자'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 가천의대 길병원 비뇨기과 김태범 교수도 "개인의 특징이 결정되는 데는 성별, 직업, 환경 등 여러 요인이 복잡 미묘하게 작용할 수 있다"며 "손가락 길이 비율은 단지 그 특징을 가늠할 수 있는 여려 중요한 지표 중 하나"라고 말했다.


    손가락이 말해주는 변강쇠의 비밀


    김 교수의 연구에서 알 수 있듯 성호르몬의 작용을 논함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은 바로 생식계다. 김 교수는 손가락 길이 비율과 성인 남성의 음경 길이가 상당한 상관관계를 지닌다고 밝혔다. 손가락은 은밀한 신체적 비밀까지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는 셈이다.
    남성호르몬의 총칭인 안드로겐(androgen)과 안드로겐 수용체(androgen receptor)는 태아기 남성의 외부 생식기 형성, 그리고 사춘기 2차 성징으로 남성의 음경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 교수는 여기에 주목했다. 음경의 길이 차이가 남성호르몬의 차이에서 기인하므로 손가락 길이비율로 음경의 길이를 짐작할 수 있다는 가정을 세운 것.
    그는 비뇨기과적 문제로 수술을 받은 20세 이상 성인 남성 144명을 대상으로 손가락 길이와 음경 길이를 비교 측정하는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오른손 검지와 약지 길이 차이가 클수록, 다시 말해 검지보다 약지가 더 길수록 음경의 길이도 긴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의 키, 몸무게, 체질량 지수(BMI), 손가락 길이, 손가락 길이 비율 등 여러 변수들 가운데 음경 길이와 상관관계가 높은 인자를 찾는 쪽으로 연구를 진행했어요. 결과적으로 음경의 평상시 길이(flaccid length)는 키, 음경을 잡아당 긴 상태의 신전시 길이(stretched length)는 손가락 길이 비율과 상관관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나아가 김 교수는 통계분석프로그램을 활용해 손가락 길이 비율과 신전시 음경 길이 사이의 관련성을 식으로 도출하기도 했다. 손가락 길이 비율을 X, 음경 길이를 Y로 했을 때 'Y=(-9.201×X)+20.577'이다.
    건장한 성인 남성 변강쇠 씨의 검지가 8㎝, 약지가 9㎝라고 가정해 보자. 이때 그의 손가락 길이 비율 X는 약 0.89다. 이를 식에 대입하면 신 전시 음경 길이 Y는 약 12.40㎝라는 계산이 나온다. 반면 약지의 길이는 9㎝로 동일하지만 검지가 8.8㎝로 변강쇠 씨보다 긴 허약한 씨는 X가 약 0.97이기 때문에 Y는 11.63㎝가 된다. 손가락 길이 비율 X가 작을수록 음경의 길이는 길다.
    "음경의 길이 자체가 이미 개인 간의 편차를 어느 정도 포함하고 있는 '변수'예요. 따라서 이 결론의 정확도를 퍼센트로 계량화할 수는 없어요. 중요한 것은 여러 사람들을 대상으로 특징을 살펴봤더니 손가락 길이 비율이 낮을수록 음경의 길이는 긴 경향을 보인다는 점이죠. 국적, 인종 등에 따라 위의 식에서 세부 값이 다르게 적용될 수는 있지만, 두 변수간의 일반적 경향성은 비슷하게 나타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편 김 교수는 이번 연구를 수행하기에 앞서 2009년 세계 최초로 손가락 길이 비율이 전립선암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 그 결과를 영국 비뇨기과학회지(BJU Int)에 발표했다. 이는 유방암에 여성호르몬이 관여하듯 전립선암에 남성호르몬이 관여한다는 기존 학설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비뇨기과학자 중 손가락 길이 관련 연구를 수행한 것은 김 교수가 세계 최초다.
    당시 그는 손가락 길이 비율이 낮은 남성일수록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크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40세 이상으로 전립선특이항원 (PSA) 수치가 40ng/㎖ 이하인 남성 366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손가락 길이 비율이 0.95 이하인 남성이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PSA 수치가 1.7배 가량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것. 전립선암 환자 수도 3.2배나 더 많았다.



    왼손 오른손


    손가락 길이를 통해 개인의 특징을 연구한 학자들은 주로 왼손보다 오른손을 통해 보다 정확한 예측이 가능했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한 과학적 근거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주로 왼손에 비해 오른손의 손가락 길이비가 태아기에 노출된 테스토스테론, 에스트로겐의 비율과 더 관련이 깊다는 증거가 우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향·행동까지 꿰뚫어


    손가락은 우리의 신체적 비밀만 폭로(?)하는 존재가 아니다. 숨기고 싶은 심리적 성향도 여지없이 드러낸다. 앞서 언급한 허 교수의 '손가락 비율과 스타 숭배' 관련 연구가 그 실례다.

    중학생 106명을 대상으로 스타를 숭배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스타 태도 지수(Celebrity Attitude Scale, CAS)와 손가락 길이 비율을 측정한 이 연구에서 허 교수는 손가락 길이 비율과 스타 숭배 성향이 여학생들에게 특히 높은 상관관계가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 검지가 상대적으로 길어서 손가락 길이 비율이 높을수록 CAS도 높았다.

    허 교수는 "예나 지금이나 사춘기 여학생들이 연예인 등 스타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이번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계수가 도출되면서 세간의 시각이 틀리지 않다는 게 증명됐다"고 말했다.

    덧붙여 허 교수는 '손가락 비율과 폭력적 오락물에 대한 선호도'도 연구했는데 영화, 드라마, 게임, 스포츠,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조사에서 남녀 공히 검지보다 약지가 긴 사람이 폭력적 오락물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지가 긴 사람은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아 폭력성이 강해진다는 기존 연구와도 일치하는 결과다.

    "손가락 길이를 통해 개인의 사회적 성향을 해석한다는 것은 사회적 존재로서 인간을 이해하는 데 적지않은 도움이 될 겁니다. 상호간의 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 말이죠."

    이밖에도 다양한 연구에 의해 외모, 성격, 행동, 건강, 직업, 학습능력, 운동능력, 연봉, 성적 취향 등 인간의 다양한 특징이 손가락 길이와 관련이 있다는 흥미로운 결과들이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손가락 길이로 인간의 특징을 어디까지 예측할 수 있을까. 허 교수의 설명은 이랬다.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려면 선천적, 후천적 요인을 고루 따져봐야겠지만 선천적인 것 가운데 손가락이 매우 중요한 요소예요. 예측의 정확성이 높죠. 여기에 얼굴 넓이, 미간, 목소리 등 성호르몬의 영향이 비교적 크다고 알려진 다른 요소들을 함께 파악한다면 훨씬 정밀한 예측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앞으로는 손가락보다 더 쉽고 정확한 개인의 특징 분별법이 발견될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어쩌면 가까운 미래에는 손가락처럼 결코 숨길 수 없는 외적 요인에 의해 내 모든 것을 속속들이 들켜버릴 수도 있다. 조금은 오싹한 일임에 틀림없다.

    허 교수는 "그런 날이 정말 올지는 모르겠다"며 "그렇다고 해도 오늘날 학계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를 좋은 방향으로 활용한다면 충분히 긍정적 작용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교수 역시 "현재 학계는 손가락과 같은 개인의 신체적·정신적 특징과 질병의 발생 및 치료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계속 노력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제 중요한 미팅에서 상대방의 오른손 손가락을 유심히 살펴보자. 내숭과 가식 속에 감춰진 그 사람의 진실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알아두면 유용한 연구 결과


    "여성은 약지가 검지보다 긴 남성에게 본능적인 호감을 보인다."

    - 스위스 제네바대학 연구팀


    "레즈비언 성향의 여성들은 대체로 약지에 비해 검지가 짧다."
    -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버클리캠퍼스 마크 브리드러브 박사팀


    "약지가 검지보다 긴 여성은 운동에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다."
    - 영국 킹스칼리지런던 연구팀


    "약지가 긴 남성일수록 승리를 위해 위험부담을 감수할 확률이 높다."
    - 캐나다 콘코디아대학 연구팀


    "약지가 긴 증권 트레이더가 짧은 트레이더보다 6배 높은 수익을 올린다."
    -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연구팀


    "약지가 검지보다 긴 여성은 비교적 공간지각능력이 뛰어나다."
    - 독일 기센대 페트라 켐펠 박사팀


    "약지보다 검지가 짧은 남성일수록 물리적인 공격 성향이 높다."
    - 캐나다 앨버타대학 피터 허드 박사팀


    "약지보다 검지가 긴 여성은 젊은 시절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 영국 센트럴랭커셔대학 존 매닝 박사


    "검지보다 약지가 짧은 남성은 심장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 충북도립대학 생체신호분석연구실 조동욱 교수


    "검지가 긴 여성일수록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이 뛰어나다." - 용인정신병원 이유상 박사팀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5/04/11 16:07:20  211.200.***.86  용궁젤리  563803
    [2] 2015/04/11 17:31:17  220.94.***.12  마크자인  396457
    [3] 2015/04/11 18:01:38  14.55.***.121  Sparrow  15798
    [4] 2015/04/11 18:45:01  182.218.***.203  김가젤  306866
    [5] 2015/04/11 19:29:51  165.132.***.34  통닭실종사건  501972
    [6] 2015/04/11 23:34:28  117.111.***.248  푸른누리  239405
    [7] 2015/04/12 00:14:33  182.231.***.135  햄물  111531
    [8] 2015/04/13 08:26:06  119.69.***.224  이깐바카르  518794
    [9] 2015/04/13 15:54:48  24.98.***.66  ii  614685
    [10] 2015/04/13 22:11:38  222.234.***.232  ㅊ유  199187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534
    일본 최초의 왕은 외국인 침략자? 펌글 대양거황 24/06/03 00:09 1070 2
    9533
    핑크 다이아몬드 (3) 창작글 산위의소 24/06/02 15:58 772 0
    9532
    지구침투 별동대 1조(핑크 다이아몬드 2) 창작글 산위의소 24/06/01 18:24 476 0
    9531
    핑크 다이아몬드 창작글 산위의소 24/06/01 06:13 685 0
    9530
    23번째 터미네이터 창작글 산위의소 24/05/30 14:15 918 0
    9529
    넥스트 리빠통 장군 산위의소 24/05/29 16:48 698 0
    9528
    다섯 번의 간섭 (세번의 간섭, 개정판) 창작글 산위의소 24/05/29 07:54 564 1
    9527
    세번의 간섭 창작글 산위의소 24/05/28 06:26 703 0
    9526
    전세계 꽃들의 총회 [2] 산위의소 24/05/27 15:04 857 2
    9525
    첫사랑을 추천합니다. 창작글 산위의소 24/05/26 15:41 691 0
    9524
    신밧드의 모험 창작글 산위의소 24/05/26 05:36 855 0
    9523
    반지의 제왕보다 200년이나 빨랐던 우리 조상님들 펌글 대양거황 24/05/26 00:46 1228 5
    9522
    다른 차원에 다녀온 조선의 선비들 [1] 펌글 대양거황 24/05/23 01:01 1359 5
    9521
    스님들이 채식을 하게 된 이유는? [2] 펌글 대양거황 24/05/20 01:13 1635 4
    9520
    고대 그리스의 역사 왜곡? [1] 펌글 대양거황 24/05/16 00:24 1285 4
    9519
    영화 엑소시스트의 악마, 파주주 펌글 대양거황 24/05/15 00:28 1517 4
    9518
    세계 최초의 호텔이 있었던 초고대도시, 예리코 펌글 대양거황 24/05/14 00:15 1594 5
    9517
    일본을 망하게 한 물고기, 정어리 [2] 펌글 대양거황 24/05/13 00:10 1663 9
    9516
    하늘을 날아다니는 수레가 있었다? [2] 펌글 대양거황 24/05/12 00:10 1357 8
    9515
    바다에서 죽을 목숨 구해준 부인 9 창작글베스트금지베오베금지외부펌금지 CHEROKEE 24/05/11 05:50 986 0
    9514
    고려에 나타난 식인 벌레? 펌글 대양거황 24/05/11 00:17 1395 3
    9513
    재앙을 알리는 메신저, 인면박 펌글 대양거황 24/05/10 02:38 1295 3
    9511
    강남역 근처 유흥업소에서 대리운전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 [2] 창작글 마포김사장 24/04/26 11:08 1812 4
    9510
    43년 살면서.. 세가지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2] 철철대마왕 24/04/18 11:27 1950 4
    9509
    트럼프 사주 [2] 본인삭제금지 sola27 24/03/15 10:04 2108 2
    9508
    산소가 사라진 세상... 그리고 나타난 사이비 종교 [3] haochi88 24/02/24 00:45 2488 0
    9507
    비구름 불러오기. [3] 농땡이도비 24/02/21 00:39 1746 3
    9505
    여자친구가 새로 이사한 집에서 겪은 기이한 일 [2] 창작글 마포김사장 24/01/15 23:04 3290 1
    9502
    바다에서 죽을 목숨 구해준 부인 8 [1] 창작글외부펌금지 CHEROKEE 23/11/26 00:47 3536 1
    9501
    바다에서 죽을 목숨 구해준 부인 7 창작글베스트금지베오베금지외부펌금지 CHEROKEE 23/11/20 05:38 3655 1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