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느낌이려나요........................
쌔하다 는 느낌 뒷통수 시린 느낌
가위 눌릴 때 말고 그렇게 겪어본적 없는데.......
오늘 여자친구 만나면서 이것저것 이야기 하다가
어제 여자친구 귀신 비슷한거 봤다고 하더라구요..
어제 여자친구 친구들이랑 놀고 집 올라가는데
올라가는길에 교회가 하나 있고 조그만한 종탑이 있다 하더라구요
근데 올라가는길 멀리서 좌측 종탑쪽에 뿌연한 형체가 보이길래
가는길 멈추고 동생 불러서 같이 올라갔다 그러더라구요
밤도 늦고 해서 같이 가서 데려다주고 왔습니다
근데.. 데려다주면서 올라가는길에 쌔한 느낌을 ... 도저히 떨쳐낼수가 없네요
근데 그 구간 지나가니... 업서지더라는...;;;
근데 다시 또 내려올때 또 느꼇는데...
다시 집 올때 버스타고 걸어오면서 사람 없으니 쌔한 느낌 또 느끼고..
지금도 그렇네요...... 뒤에 동생 있는데..............
오늘 날 새야할란가봅니다........
오는내내 춥지도 않은데 식음땀 흘리고 왔습니다.... 아휴...
다리는 좀 풀리고............................
왜 식은땀 나지........ 도와주세요............
이마에 땀나고 손에 땀나네요... 선풍기 틀어놨는데
미치겠어요
땀 주르륵 나서;;;;;;;;;;;;;;;
땀 닦고 사진 올려달라면 올려드릴게요 ... 손가락에 땀 고인거..;;
여자친구 걱정할까바 말은 안전하게 왔다고 말은 했는데
오늘 스포2나 하면서 날 새야겟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