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의 한 시골 마을에서 많은 주민들이 모여 소똥싸움을 벌이며 축제를 즐기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4/17/akn/20210417142230486rtjz.pn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의 한 시골 마을에서 많은 주민들이 모여 소똥싸움을 벌이며 축제를 즐기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p> </p> <p>[아시아경제 황수미 기자] 지난 2월 나날이 줄어드는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보였던 인도가 지난달부터 연일 엄청난 수의 확진자를 쏟아내고 있다. 이에 현지 의료 체제는 밀려드는 환자들을 감당하지 못해 벼랑 끝에 몰려있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소똥싸움을 즐기는 등 방역에 무신경한 일부 주민들의 모습이 전해져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p> <p>주요 외신은 15일(현지 시각) 수도 뉴델리의 대형병원 LNJP의 한 병상에 누워 나란히 산소마스크를 쓴 두 환자의 사진과 관련 기사를 보도했다.</p> <p> </p> <p>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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