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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유흥주점 누적확진 418명..역학조사 어려운 특수성
수도권, 부산 유흥시설 집합금지한 정부와 엇박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자가진단키트)의 이용 활성화를 전제로 유흥업소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제한을 완화하자고 제안한 가운데,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 특히 전날(13일) 기준 부산에서 유흥업소 한 곳에서 관련 누적 확진자가 400명을 넘어선 상황에서 '방역 구멍'을 차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414145303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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