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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들이 같이 놀러가자 할 때마다 너무 무서워요..
집안상황이 좋은상황은 아닌지라 생활하기가 너무 힘든데 이런상황에서 친구들한테 내색하지않느라 너무 힘들어요ㅠㅠ
친구들한테 말하면 절 어떻게볼까 너무 두렵고.. 뒤에서 소문내고 다닐거같고 해서 말하지못하겠어요
그래서 겉으로는 집안상황 어렵다는거 내색을 안하고 다니는데 너무 힘들어요
놀러가자하면 이리저리 피하고 변명합니다
집에 돈이없으니까... 생활하기도 너무 벅찬데 이런상황에 제가 놀러간다고 돈까지달라하면 엄마한테 너무 미안해서 말을못하겠어서 너무 괴롭습니다
그래서 저도 모르게 스스로 친구들하고 거리를 두는거같아 너무 속상합니다..
친구들한테 돈없다고 하는것도 힘들고.. 이리저리 거짓말까지 하면서 피하는것도 힘들어요
돈없다고 못간다고 말하면 친구들은 그러죠 엄마한테 달라하라고.. 하지만 그렇지못해요
애들이 같이가자고 조를때마다 너무 힘듭니다
친구들이 참 부러워요..
집에서 용돈알아서 잘 주고 밥도 제대로 잘 먹고다니고 외식도 자주하고 친구들하고 많이 놀러다닐 수 있고 따뜻한 집에서 자고먹고..
난 너무추워서 집에서 조차 옷을 껴입고있어야하는데 나도 따뜻한곳에서 살고싶은데..
친구들이 우리집에 놀러오고 싶다고 말할때마다 너무 곤란해요.. 내가 이렇게 살고있다는걸 들키지않고싶어요
수도도 얼고 보일러도 얼어서 물안나오고 추위에 벌벌떨어야하는게 너무 싫어요 에휴
나도 방학동안 가족들이랑 놀러가고싶고 친구들이랑 놀러다니고 싶은데
집에서 한발자국도 나가지 못했어요..
엄마한테 용돈타서 놀러가고싶은데 엄마 힘든거아니까 말도못하겠고.. 친구들이 방학때 놀러가자할까봐 무서워서 연락도 씹어서
친구들하고 조금씩 멀어지고있어서 무섭습니다
에휴 나도 치느님 찬양하고싶은데 찬양한지 벌써 반년이 넘어가네요
이번에 졸업해서 반애들이 졸업여행가자고 단톡에서 그러던데.. 어떻게 변명할까 벌써부터 고민됩니다
졸업여행갈려면 돈이필요할텐데.. 엄마한테 달라하기는 어렵고 안가는수밖에없는데 안가면 친구들이 왜안가냐고..
주목될텐데..
너무 힘드네요 의욕도 없고 목표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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