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여자들이 서양남자에 대한 환상이 있는건 분명 사실입니다

지금은 자국으로 돌아갔지만 작년까지 알고지내던 어학원 선생이 있었습니다

편견과는 다르게 나름의 정규과정을 밟고 영어를 가르치고 있었는데

컴퓨터설치를 도와주면서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한국여자와 엔조이식으로 만나기 쉽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반대로 한국남자들도 서양여자면 끔벅 죽습니다

20살초에 클럽에서 경호알바를 한적이 있었는데 라틴계나 서양여자들 어쩌다 보면

남자들 그저 좋다고 대쉬하기 바쁘죠 하지만 다니엘 헤니가 말했듯이 전세계의 눈은 똑같습니다

쉽지않죠 그친구들도 눈이 있으니까요 대부분 허탕치기 일수고 기회도적고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이슈화 되지 않은것이고

동양여자를 노리고온 서양남자는 상대적으로 매우 많기 때문에

그러한 일들이 이슈화 되는것입니다

정상적인 한국 남녀도 많지만 반대로 서양인이 적극적으로 대쉬한다면

그저 좋다고 달려드는 젊은이들(남여상관없이)은 널리고 널렸습니다

서양인도 똑같은 사람입니다

신체비율이나 외모가 조금더 우월하다고 다른인간인건 아니죠

똑같이 대화하고 똑같은 생각을 합니다

너무 쉽게 가령 클럽같은데서 만났다면 그저그런 만남일 가능성이 높은건 당연하죠

실제로 일부다처제가 만연한 동유럽쪽은 일부일처제인 한국남자에게 매력을 느끼는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마도로스들의 경우들보면 꽤 있죠

근데 그건 다 우연히 일어난일들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한국 남자여자들은 너무 큰 욕심이나 허황된 환상을 가지지말고 서로서로를 지켜보는 눈을 가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