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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ewol_56243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4
    조회수 : 217
    IP : 122.38.***.140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7/05/31 18:46:33
    http://todayhumor.com/?sewol_56243 모바일
    [기자수첩] 대통령의 ‘7시간’ vs ‘24시간’
    <p style="color:#202020;font-size:14px;text-align:justify;">문재인 대통령이 국가원수로서의 첫 발을 내딛은지도 스무날이 지났다. 문 대통령을 지지했던 사람은 물론, 그렇지 않았던 사람들도 새로운 국가지도자에 거는 기대가 크다.<span style="margin:0px;line-height:25.2px;"> </span></p> <p style="color:#202020;font-size:14px;text-align:justify;">지금까지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문 대통령의 초반 파격 행보와 허를 찌르는 인사에 대해선 부정적 시각이나 거부감 보다는 “신선하다”는 반응이 더 크게 일고 있다.<span style="margin:0px;line-height:25.2px;"> </span></p> <p style="color:#202020;font-size:14px;text-align:justify;">특히, 문 대통령이 추진 중인 공약 중 눈에 띄는 것 중 하나는 ‘대통령의 24시간 공개’ 공약이다.<span style="margin:0px;line-height:25.2px;"> </span></p> <p style="color:#202020;font-size:14px;text-align:justify;">세월호 사고 당시 논란이 됐던 ‘박근혜 전 대통령의 7시간’ 문제와 국정농단 사태를 의식한 ‘일정 공개’ 약속에는 권력적폐 청산의 의지가 담겨있다.<span style="margin:0px;line-height:25.2px;"> </span></p> <p style="color:#202020;font-size:14px;text-align:justify;">가까운 나라 일본의 경우, 아베신조 총리의 하루 일과가 그 다음날 각 신문에 게재된다. 일본 유학시절 신문에 난 대통령의 일과를 보고 적잖이 놀랐던 기억이 있다.</p> <p style="color:#202020;font-size:14px;text-align:justify;">지난 화요일자 일본경제신문에 난 ‘아베수상의 동정’이란 기사를 보면 △8시42분 공저에서 관저로 이동 △9시09분 각료회의(이시하라경제상 및 니시카와 내각부차관 등) △10시33분 스기야마 외무차관 △19시10분 동경긴자 스테이크(긴자 히라야마)에서 다까무라 자민당부총재 니카이 간사장 및 의원들과 회식 △21시50분 사저 도착 등 分(분)단위로 상세한 일과가 게재돼 있다.</p> <p style="color:#202020;font-size:14px;text-align:justify;">신문에는 육하원칙에 따라 총리의 출근부터 퇴근 이후 일정까지 일거수일투족이 상세히 기록된다. 심지어 어디서 얼마짜리 식사를 누구랑 했는지까지 소상히 밝히고 있다.</p> <p style="color:#202020;font-size:14px;text-align:justify;">우리나라도 대통령의 24시간을 신문에 매일 게재할 수 있는 날이 올까? 만약 이런 시스템이 진작부터 정착돼 있었다면 세월호 사고 때와 같은 ‘사라진 7시간’이란 단어는 나오지도 않았을 것이다.</p> <p style="color:#202020;font-size:14px;text-align:justify;">문 대통령은 실제 당선 직후인 지난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하루 있었던 공식일정을 공개해 공약실천 의지를 내보이기도 했다.<span style="margin:0px;line-height:25.2px;"> </span></p> <p style="color:#202020;font-size:14px;text-align:justify;">업무 일정과 휴가 및 일상생활을 국민과 함께 하겠다는 소통 의지는 높이 평가할 만 하다.</p> <p style="color:#202020;font-size:14px;text-align:justify;">그러나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문 대통령이 이번 대선에서 후보로 뛴 시간은 기껏해야 한 달 정도지만,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준비하고 기다린 시간은 9년이다. 그 기간 동안 “이것 하겠습니다, 저것 하겠습니다”했던 말들을 이제 실천해야 할 때가 온 것이다.<span style="margin:0px;line-height:25.2px;"> </span></p> <p style="color:#202020;font-size:14px;text-align:justify;">국민의 머리 위에 군림하던 대통령의 이미지를 일정 공개 공약실천을 통해 국민 아래서 일하고 평가받는 이미지로 바꿀 수 있을지 기대가 크다.<span style="margin:0px;line-height:25.2px;"> </span></p> <p style="color:#202020;font-size:14px;text-align:justify;">국민과 대통령 사이에 쌓아 올려진 높은 벽에 금이가는 소리가 조금씩 들리는 듯 하다.</p>
    출처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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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5/31 19:12:58  39.115.***.37  중복확인!  566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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