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검찰 발표…군사작전하듯 조직적으로 공격·도주<br><br>(이스탄불=연합뉴스) 하채림 특파원 = 이집트 시나이반도 이슬람사원에서 벌어진 '최악'의 폭탄·총격 테러로 목숨을 잃은 사람이 300명을 넘어섰다. <br><br>이집트 검찰은 24일(현지시간) 시나이반도 북부 알라우다 모스크에서 벌어진 테러의 사망자가 305명으로 늘었다고 25일 발표했다. <br><br>이 가운데 27명은 어린이다. <br><br>부상자는 128명으로 파악됐다. <br><br>테러범은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span class="word_dic en">IS</span>)의 검은 깃발을 들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9709209&sid1=001" target="_blank">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9709209&sid1=001</a></div> <div><br></div> <div><br></div> <div>기사 일부 올려요</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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