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세월호 인양과정에서 기름 유출로 피해를 본 전남 진도 동·서거차도 어민들이 27일 세월호 현장수습본부가 있는 목포 신항에서 집회를 열고 당국에 우선 보상을 촉구하는 시위를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어민들은 지난 3월 23일 세월호 인양 도중 흘러나온 기름으로 미역 양식장이 오염됐음에도 두 달이 지난 지금까지 아무런 조치가 없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전날에 이어 이틀째 오염 피해를 본 미역을 펼쳐 놓고 “오염된 바다를 살려내라” “생존권을 보장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한편 진도군은 세월호 기름 유출로 동·서거차도 미역 양식장 1601헥타르가 오염돼 55억원 상당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출처 |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456880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