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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는 Near Death Experience라는 말이 있다. Near Death Experience(혹은 NDE)란 '가까운 죽음, 또는 완벽한 죽음을 경험했던 사람이 시체실이나 응급실, 또는 장례식에서 깨어나는 일'을 뜻한다. 서양, 특히 미국은 응급구조시스템이 상당히 발달되어 있어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 NDE를 경험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는 통계가 나와있다. Near Death Experience의 유형은 크게 3가지로 나누어진다. 1. 자연사를 했을때 일어난 NDE 2. 사고로 목숨을 잃었을때 일어난 NDE 3. 자살을 했을때 일어난 NDE 전 세계에는 위의 3가지 항목들을 다음과 같이 대표할수있던 중요한 사건들이 있다. |
-------------------------------------------- 자연사를 했을때 일어난 NDE 이야기 -------------------------------------------- 1982년 미국 네바다주에 살던 제이콥은 시한부 인생으로 언 3년을 암에시달리다 어느날 새벽, 갑자기 찾아온 죽음을 맞았다. "새벽 2시 21분경이었어요.. 병원의 중환자실에 누워있던 저는 깊은 잠을 자던중 갑자기 의식 불명상태에 빠져 죽음과 같은 이상한 경험을 하게되었죠...." - 요한 제이콥씨 제이콥은 그날 이른 새벽에 숨을 거두었으며 죽었던 자신이 제일 처음 보게된 것은, 천장 높이에 떠있던 영혼상태의 자신과 침대위에 편안히 죽어있던 자신의 육신이었다. 약 10초가 지났을까, 그는 갑자기 자신의 머리위에 하얀빛의 무언가 보이기 시작했다. 고개를 들은 제이콥은 점점 커지던 그 하얀빛 속으로 빨려들어가게 되었고, 순간적으로 그의 눈 앞에는 자신이 태어나서부터 죽을때까지 이승에서 겪었던 모든 상황이 꼭 영화를 보는 듯 빠른속도로 지나갔다. 몇분 후 터널의 끝에 다달은 제이콥은 어느 텅 빈 무색의 벌판에 서있게 되었다. 주위를 둘러보던 그는 자신의 돌아가신 부모님, 형제, 그리고 자신과 친했던 죽은 친구들이 활짝 웃으며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모습을 목격하였다. "요한아.." 그의 돌아가신 어머니는 어느 투명한 강 멀리에서 제이콥을 불렀다. 제이콥이 성급히 강을 건너려고 하자, 강 너머에 있던 가족들과 친구들은 모두 하나같이 "잠시만 기다려라.. 너는 꼭 살아야한다.."는 말을하며 제이콥이 절대로 강을 못건너게 하였다. 그 순간, 갑자기 발밑에 생긴 하얀 터널에 빠져 들어간 제이콥은 엄청나게 빠른속도로 떨어지다가 엄청난 고통을 겪으며 어딘가에 착지를 하였다. 자신이 주위를 둘러봤을때 제이콥은 자신이 입원해있던 병원의 응급실에 있었으며, 그의 주위에 있던 의사들과 간호원들은 모두 입을모아 "조금만 늦었으면 큰일날뻔했다"는 말을 했다. 제이콥은 이 글을 쓴 1년반 뒤 1983년 암으로 사망하였다. 하지만 그는, 그의 두번째 죽음 몇일전,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나는 절대로 죽음이 두렵지않다"는 말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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