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천 9단에서 멈춘거부터 시작해서

주술사 나와서 새로 키우는데 7성까지 열심히 하고 

문득 내가 왜 이걸 하고있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여

차피 똑같은거 반복 할 건데 그냥 스킬 모션만 재미 보고 끝내야지 했던게 7성이더라구요

그래서 전설도 몇개 해줘볼까 해서 성운 5개 돌려봤는데 전부 2단에서 스톱 ㅋㅋ

그냥 무기 떠서 잘 올라간 사람들은 그게 운이 좋았던거에요

근데 전 안될놈인가봐요 ㅋㅋ 지난 3월부터 제작으로 꾸역꾸역 템 겨우 맞춰서 이제 불지옥 목걸이만 만들면

완전 풀템이었는데 ㅈ같은 령이라는 아이템이 나오고 말도 안되는 전설무기 나오고 하니 그냥 의욕이 다 사라지더라구요

1단계 만들어서 고단 까지 올라 간 사람들은 분명 축하 할 일이죠 근데 솔직한말로는 전 배아파요 그거 볼때마다

누군 존나 열심히 맞췄는데 운좋은 사람들은 내가 들였던 노력의 절반도 안되서 쉽게 쉽게 맞추니깐요  

자게에 이런 넋두리 했더니 어떤놈이 그러더라구요 ㅋㅋ 그럼 왜 분해해서 무기 바꿨냐 그건 니잘못이 아니냐

이런 소리를 했는데 솔직히 유성무기 심찌 추피 때문에 바꿀 수 밖에 없는 사실인데 그걸 물고 늘어지니 어이가 없더군요ㅋㅋㅋㅋ

그래서 더 게임 할 맛이 안나더라구요 솔직히 지금 무일상태에서 더 올려서 전설로 바 꿀 수있다면 전 돈 더 모아서라도 그렇게 했었을건데

이제는 확률이라 그것도 안되네요 그냥 운이 좋았어야 되는거지 지금 제 주변에 무일 쓰던 사람들 중 흑천9단 뜬 사람들은 다 저같은 심정입니다.

그냥 ㅈ같아요 게임이 그렇게 재밌게 했던 게임인데 그냥 들어갈 때마다 짜증만 ㄴ날 뿐이죠

게다가 홍문령이라는 개 밸붕템 만들어 내놓고 저거 보니깐 더 어이 없죠 암만 운으로 올리는 거라지만 저건 아니지 않나요 ㅋㅋㅋ 그냥 기본 성능 자체로도 무기 하나 성능인데 거기에 1분마다 주는 버프가 완전 개사기라 ㅋㅋㅋㅋㅋ

솔직히 엔씨가 흑천무기 다시 되돌릴 수있는 캐시템 내놓으면 저 그거 사서 되돌린 이후에 걍 무기 봉인 다 해서 팔고 접을거 같습니다.

오늘 게다가 통던 갔는데 공 720인데 추방당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아니 예전 같으면 쉽게 넘보지도 못할 공격력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령이라는 ㅈ같은 아이템 때문에 공뻥튀기가 더 쉬워지니깐 요즘 공720은 개 ㅈ밥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빈정상해서 그냥 욕 하려다가 문파장이라는 입장 때문에 그냥 삭히고 게임 꺼버렸습니다.

그냥 게임 열심히 하다가 크게 한탕 맞아서 써보는 잡소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