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정권까지는 보수들이 인터넷을 과소평가 했다가 인터넷으로 여론이 모이고 집단행동을 보이니 인터넷 컴뮤니티를 작살내는 공작을 하는것 같습니다 2002년 잘 나가던 이회창이 노무현에 패한 이유가 당시 디씨 정사갤 김풍 같은 웹툰작가들의 투표 독려운동이 엄청 컸었죠 노사모도 있었지만 당시에는 디씨같은 열린공간에 다수의 사람들이 토론하고 진지한 대화가 많았다는것이 큰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박사모 미권스 같은 특정정치인들 까페는 있지만 특정 까페는 접근하기가 힘들고 모이는 사람들이 비슷한 목적을 갖은 사람들로 제한 되있어 파급이 클수가 없습니다 말 그대로 미권스는 정봉주에 호감이 있거나 나꼼수를 들어봤거나 아는사람들에게 한정될수밖에 없죠 즉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제한적이기고 가입을 하고 몇가지의 절차를 통해야하기때문에 폐쇄적입니다
오히려 인터넷에 큰 파급을 갖고 뭉치게 하는것은 미권스 같은 카페가 아닙니다 오유 디씨 쭉빵 웃대같은 원클릭에 부담없이 들어올수 있고 다양한 기호의 정보와 웃음을 칮을수있어 쉽게 들어올수 있는곳이 파급이 더 크죠 이런점으로 오유가 한미FTA반대시위 티아라 시위등 주도하거나 참여할수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묶었기 때문이죠 과거에는 디씨가 압도적으로 그러한 역할을 수용했고 디씨에서 뭉치는 계기가 되었고 그 절정이 노무현 대선이라 보여집니다 그 이후 의도적인 깽판이 계속 일어나는것 같네요 디씨는 전여옥 사건이후 현재 오유와 같은 공격으로 당시 활동하던 사람들 다 접고 현재의 패드립 꼴통의 모습만 남았죠 이후 오유가 그런 과거 디씨처럼 사람이 모이는 장소가 됐는데 역시 공격을 받고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열린공간에 사람들이 모이는것을 의도적으로 방해하는것 같네요 실제로 뭔가 공격을 위한 자료가 보이는것 같고 교묘하게 통계조작 비약등으로 교묘히 조작된 자료들도 심심찮게 보이고요... 통제를 할수 없으면 진탕을 만들어 떠나게 하는 것 같습니다 꽤나 조직적으로 의도적인 행동을 하는것 같습니다 즉 자료를 조작하고 배포하는 브레인이 있고 그 자료를 근거로 깽판치는 돌격대등
어린 학생들 괜히 추켜세워서 더 깽판치도록 유도하는 놈들이 있는듯.. 즉 제가 보기에는 임의적으로 어린애들 호기로 일어나는 깽판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것을 유도하는 놈들이 있고 체계적으로 자료를 조작하고 배포하면서 깽판을 조장하는 놈들이 있다는것이지요... 그리고 그들의 목적은 여론이 뭉치는것을 막는것 같습니다 오유가 딱 공격받기 좋은 곳인것 같습니다 21세기 홍위병들의 재림이 아닌지 ... 그들은 알까요? 지들이 무슨짓을 하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