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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today_54922
    작성자 : 뚜렷한목표
    추천 : 3
    조회수 : 122
    IP : 1.176.***.30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6/09/04 17:09:18
    http://todayhumor.com/?today_54922 모바일
    일기
    내 삶의 목표는 무엇인가?
    역시 놀고 먹고 싶다.
    가능하다면 내가 생각했던 상상을 바탕으로 글을 쓰고,
    돈의 여유가 있다면, 내가 생각했던 제품들을 시제품으로 만들어 보고 싶다.
    온도 관련 장치나 일할 때 느꼈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장치, 그리고 간단한 아이디어 벽지
    이 세개는 그나마 내가 생각했던 것중에 그나마 가능성이 높은 제품이기도 하고, 제작단가만 낮추면 그럭저럭 수요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 외에 이런저런 아이디어가 있지만, 뭐 상상에만 그치겠지.

    여하튼 글쓰고, 내가 생각했던 거 만들어보고 싶다.
    그리고 기회가 되면 장사도 해보고 싶고, 텃밭과 과수원 관리하면서 건강하게 살고 싶다.

    이것이 쉬울까?
    쉽지 않다.

    내가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내 목표 중 하나가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은 열망이 있고,
    내 인생이야 내 맘대로 할 수 있지만, 동반자의 인생은 내 맘대로 할 수가 없으니까.
    그리고 결혼하게 되면 더 돈이 문제고.

    나이를 먹어갈수록, 사회에 부딪혀갈수록 사회현상인지 아닌지 알수없지만,
    결혼에 대한 욕구가 줄어든다.
    일단 기본적으로 내 목표 중 하나인 내가 과연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놈인지가 의문이고,
    두번째가 내 스스로가 적당하게 편하게 살고싶은 욕구와 좀 더 도전해고픈 욕망이 들고,
    세번째는 좀 둘러서 말해서 과연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기에

    나는 내가 능력 있어서 내 주위사람을 행복하게 해주고픈 욕구가 있고, 그게 강하다. 
    물론 현실은 안습이라 내가 지향하는 능력을 못갖추었지만...

    뭐, 근데 지금 현재 능력과 조금 더 내가 노력한다면 어느정도는 먹고 살수는 있을 거는 같다.
    단지 내가 원하던 많은 것을 포기해야하고,
    아마 결혼하게 된다면 배우자쪽에서도 아마 원하던 것을 포기하거나 아니면 딱히 많은 욕심이 없던 여자를 만나야하겠지.
    주어진 것에 만족하는 삶.

    다들 그렇게 살고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들을 때마다  참 서글프다.
    나야 어떻게든 살아도 편하게 살면 되지만,
    내 배우자가 그렇게 산다는 건 참 서글플 것 같다.

    뭐, 배우자가 그것에 대해 만족하고 행복해할 수 있겠지만, 잘모르겠다.
    물론 배우자가 만족할 수 있겠지만, 여하튼 내가 싫어서 그렇다.

    사실 이러한 마음이 드는 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서 그렇다.
    아까도 말했지만 나는 남들이 뭐라하든 내가 구차하게 사는 것에 대한 어떠하든 
    내가 어느정도 사람들에게 자신있는 점도 있고, 그렇게 유복한 집에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그런지 별감정 없지만... 
    내 배우자에게 그런 시선이 함께 가해진다는게, 사실 참 별로다.
    나중에 좀 더 언급하겠지만

    또 이런 이유도 있다. 내가 유난히 마음가는 미인형들이 있다. 마냥 이쁜 것이 아니라, 고급지다는 느낌이랄까.
    약간 지적이면서 고급진 느낌 
    아나운서 타입은 아니고 귀공녀 타입?
    이런 타입에게 어울리고 싶었던 마음이 강하게도 있었다. 지금은 많이 사라졌지만...

    뭐, 여자가 나란 존재 그자체에 반할 수 있겠지만,
    사실 그런 일이 쉽지 않으니까 누구나 다 잘알거다.
    내가 그 사람에게 어울리는 되어야 그 사람이 날 바라봐주고 좋아해줄거라 생각했고,
    설혹 그 여자가 날 좋아하더라도, 조금만 지나면 여자가 나를 떠날 갈거라 생각했고,
    그 사람에게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어쩌면 소유욕, 여자란 존재를 액서사리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다.
    내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었으니까, 어울리지 않는것을 가진다는게 상상가지 않았으니까

    또 내 스스로 항상 자신있고, 남들이 어떻다해도 신경쓰지 않는다했지만, 그 누구보다 신경썻을 수도 있고,
    진짜 또 어쩌면, 스스로가 한심해질까봐 욕망에 대해 초연했을지도 모르겠고,

    이런 찌질함을 알게되었고, 마주보게 되었다.
    그리고 진짜 무너져내버리고 싶었다.
    처절하게 무너져서 관심받고 싶기도 했고, 한 때는 뭐 그런 적도 있었고.

    뭐 여하튼 과거는 과거고,
    지금은 사랑이라는 감정이 잘생각나지 않을 정도이기도 하고, 앞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솔직히 그냥 마냥 행복한 가정을 이루려면, 
    주어진 것에 만족할 줄 알고, 내가 리드할 수 있는 여자를 만나야겠다는 그런 생각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사랑이 하고 싶다.
    그래서 좀 더 도전해보고 싶은 것이기도 하고,

    -----

    미래가 보장되어 있는 삶을 포기하기 쉽지 않았다. 다른 삶에 대한 준비도 되어있지 않는 상태니까.
    또 내가 마냥 어린 마음에 포기하려는 것은 아닐까,
    단순히 힘들어서, 짜증나서 포기하려는 것은 아닐까 생각도 많이 했었다.

    그리고 진짜 어떤 마음인지도 몰라서 몇 번이나 친구들을 통해 이야기하며,
    내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알게 되었고
    좀 더 늦기전에 도전해봐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
    사실 지금 어떤 것에 얽매어있지 않는 상황이니까 오히려 이때에 도전해야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그 어느때보다 많이 지쳐버리기도 했고,
    결론적으로 그냥 진짜 새롭게 시작하고 싶었다.

    좀 쉬면서 복잡한 마음을 정리하기도 했고,
    그냥 잊혀지면서,
    내 개인적인 착각일지도 모른, 또 이렇게 꼬여버린 인연대신 좀 더 나은 삶을 기도해줘야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어쩌면 그냥 마냥 다른 어떤것보다 이것이 가장 마음에 걸린다.

    설혹 잘 안되더라도 어느정도 먹고 살 자신도 있고, 그럭저럭 잘살아가겠지만,
    과연, 이것은 옳은걸까라는

    잘모르겠다.

    여하튼 알 수 없는 일이다.
    어쩌면 후회할 수도 있겠지만,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 결정으로 좀 더 나은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뭐, 좀 더 잘되서 내가 하고 싶은 일하면서 살고 싶다.

    적당히 일하면서 괜찮은 아이디어 생기면 방영해서 좀 더 나은 무언가로 향상시키고,
    내가 개발에 기여한 제품을 만들고...

    뭐 그렇다해서 개발직에 가고 싶은 생각은 별로 없다. 야근이나 공부 많이 해야하니까
    나는 적당히 벌면서, 퇴근하고, 노가다랑 생산하는 생산관련 직이 나을 것 같다.

    사실 여자친구에게 돈 벌었으면 하는 바람은 없지만,
    별로 돈 욕심은 없었으면 좋겠다. 구차하게 살지는 않겠지만 화려하게 살게 해줄 자신 없거든.
    ㅎㅎ,
    뭐 모르겠다.

    사실 진짜 멋진놈되서 나를 사랑하는 여자 뿅가게 해서 내 맘대로 하고픈 욕망이 없다고 하지만
    그건 망가 속에서나 통하는 일이란 걸 잘 안다.

     ---

     화장해서 예쁜 얼굴. 화장 안할 떄 평범한 얼굴.....
     여하튼 잘모르겠다. 마냥 얼굴보는 타입일까? 내가? 역시 모르겠다.
     얼굴 많이 따지지 않는 것 같은데, 그렇다해서 얼굴 안보는 것은 아닌 것 같고.

     솔직히 사랑이란 감정을 많이 겪어본것도 아니고.

     사랑 대신 성욕을 뜻한다면 좀 더 명확하게 말해줄 수 있지만,
     성욕과 사랑이란 건 좀 다르지 않나? 뭐 사랑이 조금 더 순수했던 것 같다. 뭐 잘모르겠다.

     중요한 문제는 아니니까.

     결혼했으면 좋겠다, 그냥 사귀었으면 좋겠다. 이런 저런 생각들.
     결혼하면 참 괜찮겠다라는 생각 들고, 괜찮다는 생각드는 대학교 떄 아가씨들.
     후배님들, 표독스럽던 아이. ㅎ
     
    사실 어릴 떄는 얼굴을 따지지 말아야한다는 강한 강박관념이 있었다. 친구덕분에 그 강박을 깨버리고,
    그냥 이것은 마음을 따라야한다는 거, 욕망을 따지는것이 나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아 버린 뒤로는...

    여하튼 신기하다. 이걸 깨닫게 된 뒤로는 좀 무덤덤해졌다.
    사랑이란 것에 좀 더 충실해졌을까?
    진짜 나름 당당하게 사랑에 끌린다고 말할 수 있게되었달까.

    외모를 따지는게 나쁜 것이 아님을, 본능이 마냥 나쁜 것이 아닌 순수한 것임을.
    누군가 싫다는게 나쁘다는 것이 아닌 것을.
    굳이 착하게 살 필요없다는 것이.

    처음 느꼈던 사랑, 환상을 가져버린 사랑과 달리 두번째 사랑은 애틋함과 미안함이다.
    사실 이게 사랑인가 싶었는데 남들이 뭐라해도 난 나름 사랑이었고, 착각이었다 해도 참 좋았었다.
    행복했고.

    근데 예쁘기 때문에 좋아한걸까? 그건 부정할 수 없다.
    근데 이건 확실하게 말해줄 수 있다.
    내가 사랑이 하고 싶은 건,
    내가 이 여자가 예뻐서 반했을지 몰라도, 나이가 먹어서 그 사람에 외모가 시들더라도 함께 할 수 있고,
    가슴이 뛰게 해줄 수 있을 것 같아서다.

    그래서 사랑이란거다.

    내가 생각하는 사랑은 이래. 좀 오그라질지라도,

    야, 진짜 나 고백 많이 받았다니까. 왜 안믿냐. 나름 여자들한테 인기 있었는데.
    지금은 딱히 없지만, 참 괜찮았었다고
    편지받고, 여고생한테 캔커피 받고, 알바할 때도 잘생겼다, 데이트하자는 소리 들었고,
    오빠는 왜 여자친구 안사귀어요, 나 어때요라는 말도 많이 들었고,
    참 괜찮았다구. ㅎㅎ

    네, 다음, 상상꾼.
    ㅎㅎ.

    아, 주말인데 할게 없네. 게임도 질린다.
    ㅎㅎ.

    여하튼 그래 뭐 어떻더라도 어떻게든 되겠지.
    신님,
    다른 소원들 다 안들어줬잖아요.
    진짜 평생 소원 중 하나 쓸 때가 지금인 것 같아요.

    제가 생각했던 대로 되게 해주세요.

    그러면 진짜 세상에 최대한 많이는 못하겠지만 좋은 일 많이 하고 갈게요.

    진짜 신님 도와주세요.
    진짜 역대급으로 간절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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