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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car_54616
    작성자 : 느린소
    추천 : 13
    조회수 : 2234
    IP : 218.50.***.141
    댓글 : 15개
    등록시간 : 2014/11/04 13:02:03
    http://todayhumor.com/?car_54616 모바일
    무너지고 있는 현대 차...
    [오늘의포인트]'3위' 현대차, 한전에도 밀릴까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현대차가 3년7개월여 만에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2위 자리를 내줬다. 현대차가 지키던 2위 자리는 SK하이닉스가 차지했다. 3위 현대차와 4위인 한국전력과 시가총액 차이는 4조원을 넘지 않는다. 올해 들어 지속된 현대차 약세와 한국전력 강세를 감안하면 앞으로 이 순위가 또 어찌 될지 장담할 수 없다. 현대차의 '굴욕'이다.

    4일 증시에서 오전 11시30분 현재 현대차 주가는 전일대비 5000원(3.13%) 내린 15만5000원이다. 이날 장중 15만3000원까지 떨어지면서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올해 시초가 23만6500원과 비교하면 30% 이상 급락했다. 시가총액은 17조원 가까이 급감했다.

    특히 현대차 주가가 16만원을 하회한 건 2010년 10월 이후로 올해가 처음이라는 점에서 역사적 저점이라는 평가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현대차의 급락에 방아쇠를 당긴 건 한국전력 서울 삼성동 부지 매입이었다. 감정가가 3조3000억원 수준이었던 이 땅을 현대차는 10조5500억원에 낙찰받았다.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금액이라는 평가가 줄이으며 현대차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일각에서는 제대로 된 절차 없이 '오너'의 의지만으로 이 같은 결정을 한 기업을 신뢰할 수 없다는 의견이 퍼지며 현대차 주가 하락이 시작됐다는 의견도 나온다.

    실제로 한전 부지 낙찰이 결정된 지난 9월 18일 이후 현대차 주가는 가파른 하향곡선을 그렸다. 현대차 주가는 9월 18일에만 전일대비 9.17% 하락하며 종가 19만8000원을 기록, 20만원이 깨졌다. 9월 18일 이후 이달 3일까지 현대차 주식을 외국인은 4250억원, 기관은 4593억원 순매도했다. 해당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 종목 순위 3위에 나란히 현대차 이름이 올랐다.

    또 하나의 결정타는 일본은행(BOJ)의 추가 양적·직적완화(QQE) 결정이었다. 지난달 31일 BOJ가 금융정책회의를 통해 10조~20조엔을 추가로 찍어내겠다는 부양책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엔저가 심화하며 일본 기업과 경쟁 강도가 심한 국내 수출 산업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고 현대차는 직격탄을 맞았다. 전일인 3일 현대차는 5.88% 하락한 16만원에 장을 마쳤다.

    더구나 현대차그룹이 3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연비과장 논란과 관련해 1억 달러의 벌금을 내기로 미 환경청(EPA)과 합의하면서 이날 주가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현대차는 5680만 달러, 기아차는 432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올해 들어 현대차는 극심한 내우외환에 시달리는 모습이다. 주력 모델인 소나타는 신차를 내놓았지만 판매부진이 이어지고 있고 통상임금 관련 소송도 진행중이다. 실적 부진 우려에 한전부지 고가 매입 논란, 거기다 예상 밖의 일본 추가 양적완화라는 악재까지 겹치며 진퇴양난에 빠졌다. 3분기 실적발표 때 회사 측에서 언급했던 배당 확대 계획 효과도 쏙 들어갔다.

    현대차의 연이은 악재에 전문가들도 당황하고 있다. 최근까지도 대부분 증권사에선 현대차에 대해 목표주가를 낮추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는 선에서 평가해왔다. 이미 어느 정도 바닥에 다다른 게 아니냐는 공감대가 형성되는 찰나 엔저와 1000억 달러 과징금 문제가 터지며 주가 향방을 예측하기 어렵게 됐다. "사라고 하기도, 팔라고 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는 푸념이 나오는 이유다.

    시장에선 조심스럽게 현대차 주가가 지금이 바닥이 아닐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익명을 요구한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차트는 다 무너졌고 3~4년간 최저점까지 왔다"며 "더이상 어떤 평가와 코멘트를 할 수 없는 종목이 돼 버렸다"고 말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더구나 연비논란을 비롯해 점차 안방인 국내 시장에서 신뢰를 잃어가는 모습이 보인다"며 "앞날이 밝다고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또다른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밖으로 대놓고 말하기 어렵지만 일본 추가 부양책으로 인해 엔저 현상이 심화할 경우 자동차 업종은 '셀'(SELL)을 부를 수밖에 없다"고 귀띔했다.

    반면 이날 시총 2위 자리에 올라선 SK하이닉스는 D램 수요 회복 등에 힘입어 올해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며 주가 역시 상승했다. 이날 현재 주가 4만7150원은 올해 시초가 대비 약 28% 올랐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은 9조원 가까이 증가했다.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을 비롯한 전기전자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IT기업임을 감안하면 SK하이닉스와 현대차의 시총 순위 교체는 반도체와 자동차 산업의 자리 바뀜이라는 상징적 의미도 갖는다. 물론 자동차 산업의 경우 수많은 관계사와 부품 협력사가 버티고 있지만 그만큼 승승장구하던 국내 자동차 산업에 대한 미래가 어두워졌다는 뜻으로 볼 수 있다.

    더구나 시가총액 4위인 한국전력의 기세도 만만찮다. 한국전력 역시 SK하이닉스와 마찬가지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날 현재 한국전력 주가는 4만7550원으로 올해 시초가보다 약 36% 상승했다. 같은 기간 시가총액은 7조원가량 증가했다. 특히 한국전력은 4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는데다 배당 매력까지 갖춘 기업이라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안종훈 부국증권 연구원은 "어제는 엔저로 인한 글로벌 시장 가격 경쟁력 저하 우려로 현대차 주가가 급락했는데 오늘은 또 1억 달러 과징금 합의 건이 터지면서 추가 하락하는 모습"이라며 "예상하지 못한 이슈가 연이어 나오고 있어 당황스럽지만 4분기에는 성수기 및 신차 효과, 3분기 파업에 따른 생산 만회 등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여 중장기적으로는 가격 매력이 있는 시점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언제 까지 자국민 등골 빨고 사는지 보겠다..
    니들 망한다고 날리쳐도 절대 현기차 안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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