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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541934
    작성자 : 빅파잉
    추천 : 33/14
    조회수 : 4468
    IP : 121.163.***.78
    댓글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0/08 22:16:50
    원글작성시간 : 2012/10/08 21:15:30
    http://todayhumor.com/?humorbest_541934 모바일
    이상호기자 - 김장훈, 싸이 그리고 기자의 몫

    한달전쯤 평소 취재원으로 친하게 지내온 가수 김장훈씨가 소주한잔 하자며 연락이 왔습니다.낙천적이며 힘이 넘치던 그는이날 따라 고통스럽다고 했습니다몸이 떨어져나가는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심상치 않았습니다.

    내년초 한국을 떠나 당분간 해외에서 활동하겠다고 했습니다밤새 이야기를 들었습니다이유는 인간에 대한 깊은 배신에 있었습니다.

    중심 인물은 다름 아닌 싸이였습니다.

    놀랐습니다동시에 부담스러웠습니다도망치고 싶었습니다저는 이미 싸이의 산업체 병역특례 부정을 적발한 악연이 있었기 때문입니다월드스타로 국민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싸이와 더 이상 악연을 쌓고 싶지 않았습니다이미 그는 대한민국의 재산이 된 몸이니까요.

    김장훈씨를 위로하고 헤어진 뒤, 며칠만에 다시 연락이 닿았습니다.

    김장훈씨의 몸과 마음이 이미 심각한 상태로 피폐해지고 있었습니다추스를 수 없을 만큼 힘들어 보였습니다. ‘살기 위해 해외로 가야겠다고그리우면 그때 다시 돌아오겠다고 했습니다.

    이날도 한껏 비겁해진 저는 월드스타 싸이와 갈등을 빚어야 좋을게 없으며두 분 모두 대한민국의 소중한 재산이니참고 기다리면 화해하게 될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여기저기 술집에 나눠앉은 스태프들을 하나하나 챙기며 밤새 술자리를 마친 김장훈씨는모 공익단체의 오전 창립기념 행사 찬조출연을 해야한다며 일어섰습니다.

    그를 보내며 알 수 없는 불안이 엄습했습니다.

    배우 최진실동갑내기 친구로 지내던 그녀도 제게 가끔 전화를 했었지요억울한 사연을 듣는게 기자의 일이다 보니일반 국민은 물론 종종 유명 연예인들의 하소연도 듣게 됩니다.

    이혼 이후 냉소와 차별 때문에광고가 떨어져나가고 사회생활이 힘들다고 했습니다소송을 대리할 변호사를 붙여주고집에도 찾아가 소주잔을 나누며 격려했지요.

    이후에도 몇차례 전화가 왔지만 뉴스 취재 탓에 만나지 못했습니다그러던 어느날 그녀가 돌연 떠나가고 말았습니다.

    지금껏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지만.. 살아남은 제 맘속에 큰 빚으로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이번에는 최진실씨의 동생 진영씨의 전화가 오기 시작했습니다이따금 새벽 마다 목소리가 술에 가득 젖어 누나가 너무 불쌍하다억울하다며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모두 과거사따지고 보면 가정사인데기자의 몫은 어디까지 일까요기자가 틈입할 여지가 없었습니다그저 들어주는게 제가 할 수 있는 전부였습니다.

    아이들 상속권이 아버지에게 가는게 문제라고 최진영씨가 제기하길래보도를 통해 아버지가 재산을 포기하는 걸로 정리한 기억이 납니다그걸로 인간적 도리를 했다고 자위했지만그 이후에도 몇차례 새벽마다 제게 전화를 걸어수화기 넘어로 누나를 찾던 최진영씨역시 얼마 뒤 진실씨를 따라 목숨을 끊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김장훈씨가 제 앞에서 멀어져갑니다.. 위태롭기 그지 없네요.

    기자란 무엇인가요과연 어디까지가 기자의 몫일까요?

    20년 가까운 날들을 현장과 자판 사이에서 방황해보지만 이렇다할 답을 얻기 어렵네요다만,이제 50을 바라보는 나이에 어슴푸레 드는 생각은, ‘인간에 대한 존중과 아름다움에 대한 외경과 같은 원칙을 겨우 만지작 거려볼 뿐입니다.

    전 국민을 빚쟁이로 만들어버린 기부가수선행가수바보가수 김장훈그마저 잃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추석연휴 중국 상해 취재길에 김장훈씨와 오랜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었습니다오랜만에 밝은 모습을 보며 잠시 안도했습니다내년부터 중국활동에 매진하겠다며당장 1031중국 사막화 방지를 위한 나무를 심겠다며 들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귀국 직후싸이의 서울광장 공연이 펼쳐졌고 김장훈씨는 그날 밤 인터넷에 자살을 암시하는 글귀를 남기고 병원으로 옮겨지고 말았습니다.

    우려하던 일이 끝내 터진 것입니다.. 머리가 하얘졌습니다.

    매니저들과 주변사람들을 상대로 확인해보니자살은 설이 아니라실제 시도됐더군요. 119와 경찰까지 출동한 일촉즉발의 위기상황이었습니다.

    언론은 아직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습니다자살설해프닝 정도로 넘어가는 분위기였습니다.

    이튿날 깨어난 김장훈씨자살 시도를 간접적으로 시인하며 재차 시도할 의사를 내비치지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더 이상 시간이 없었습니다어느 언론에서도 김장훈씨의 입장을 전하는 곳이 없었습니다김장훈씨의 하소연을 들은 몇몇 기자들이 있었지만회사와 데스크의 벽에 막혀 한줄 기사도 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늦기 전에 김장훈씨의 고통이 무엇인지 알려주어야 했습니다기부천사 김장훈을 무엇이 우울하게 만들었고독도지킴이 김장훈의 삶의 의지를 누가 허물었는지 드러내야했습니다.

    자칫 시간이 지체돼 김장훈씨에게 무슨 변고라도 생기면데뷔 12년만에 전성기를 맞고 있는 싸이에게도 돌이킬 수 없는 불행이 시작될게 자명했습니다시간이 없었습니다욕을 먹기로 작심했습니다.

    <발뉴스TV>의 미디어비평 라디오 프로그램인 <개나발>에서, 5일 저녁 김장훈씨가 싸이 때문에 속상해하고 있다는 간략한 사실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월드스타가 된 싸이가 자신의 멘토였던 김장훈씨를 찾아가 화해의 손길을 내밀 것을 권고했습니다불과 몇십초였지만긴 시간이었습니다.

    두려웠습니다.

    김장훈씨가 실제 자살을 기도했던 사실을 아직 모르는 네티즌들 입장에서는멀쩡한 두 사람 사이를 이간질시킨 특종에 눈이 먼오지랖 넓은 기자로 비판받을게 뻔했기 때문이죠.

    6개월동안 풀리지 못해 이미 썩을 대로 썩어결국 한 사람의 손에 수면제를 쥐어준 그 일을 입을 열어이야기했습니다.

    팟캐스트가 업로드되고두 사람의 불화 소식을 처음 접하게 된 네티즌들은 이내, ‘둘 사이 조용하게 풀 개인적인 일을 기자가 시끄럽게 만들었다며 일제히 비난을 퍼붓기 시작했습니다.

    쏟아지는 비난 가운데서도싸이가 뒤늦게나마 병실의 김장훈을 찾아왔다는 얘기를 양측 매니저들로부터 들었습니다.

    늦게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에 미소가 머금어졌습니다욕은 좀 먹었지만 혹시나 하는 기대로 두 사람이 헤어진 이후 양측과 통화를 마쳤습니다.

    이제 시간 문제였습니다저하나 욕먹고 조용히 수습될 수도 있었던 일이었지요.

    본디 공개를 위한 회동이 아니었습니다매니저들끼리 꾸민 일이니김장훈씨는 밀고 들어온 싸이를 본능적으로 환대한 것이지요하지만 마음이 바쁜 싸이측에서 그만 언론에 회동사실을 흘려버린게 화근이었습니다. ‘김장훈씨와 아무 문제가 없다밤새 파닭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취지로 만남을 공개한 것이죠.

    시간을 두고 진정한 화해를 기대했던 김장훈씨는 노골적인 언론플레이에 넘어갔다며 화가 나 버렸고둘 사이는 더욱 틀어지고 말았습니다.

    오늘부터 김장훈씨 측은 지난 4일 실제 자살시도가 있었던 사실을 공개하기로 했답니다.

    충격적인 사실이, 공중파와 언론에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무말도 할 수 없었던 저로서는 고발뉴스 홈페이지와 SNS에 넘쳐나는 발뉴스와 저에 대한 비판과 질문에 답하기 위해, 김장훈씨 측과 상의하고 허락을 받았습니다.

    리고 이 글을 씁니다김장훈씨는 아직도 삶의 의지를 쉽게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한마디로 위태롭습니다대한민국 국민들의 영혼을 위로해주던그 사람이 지금 삶과 죽음의 문턱에서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제는 국민께서 김장훈씨의 힘이 되어주셨으면 합니다.

    오지랖 넓은’ 기자의 보도로 실망하신 분들께는 다시 한번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본업인 대선보도와 탐사취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매일 업로드 하던 <개나발>은 앞으로 월요일 한 번으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공중파에서 쫓겨난 서푼짜리 팟캐스트 기자에 불과합니다여기까지가 제 한계입니다. 박수 받을 생각은 없습니다. 욕을 피할 생각도 없고요. 그저 걸어가겠습니다. 과연 기자가 감당해야 하는 몫이 어디까지인가.. 쉼없이 물으며 말이죠.

    (사족 국민에게 기쁨을 주고 있는 의지의 가수싸이.. 술자리에서 형동생으로 부르기로 약속했으니그렇게 하자.

    싸이야.. 지난 4일 서울광장 공연하던 밤마지막 곡으로 장훈이 형을 깜짝 출연시켜듀엣으로 마무리 했으면 어땠을까장훈형을 무대에 세워드리고덕을 그에게 돌렸으면 얼마나 근사하고 아름다운 그림이 완성됐을까공연의 감동은 결국 삶의 진심에서 나오는 것이라는 간명한 사실.. 잘 알고 있겠지만앞으로 월드스타의 영광스런 길을 걷게될 동생에게, 못난 그리고 늘 미안한 형이 권한다.)



    출처 - http://www.gobalnews.com/board/diary/view/wr_id/51/page/1


    4일공연에 김장훈을 왜 깜짝 출연 시켜야하는거지 ㅋㅋㅋㅋㅋ


    기부천사 김장훈도 언플 장난아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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