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2">[오마이뉴스 글:유지영, 편집:곽우신]</font></div> <div><font size="2">김장겸 MBC 보도본부장이 3년 임기의 MBC 신임 사장에 올랐다. MBC 사장 선임 권한을 가진 방송문화진흥회는 23일 오후 2시부터 투표를 진행해 김장겸 보도본부장·문철호 부산MBC 사장·권재홍 부사장 중 최종적으로 김 본부장을 MBC 사장에 뽑았다.</font></div> <div><font size="2">방문진 이사 총 9명 중 야당 추천 인사 3명은 사장 선임 과정을 비판하며 투표를 하지 않았다.</font></div> <div> </div> <div> </div> <div> </div> <table align="center" style="margin:0px auto;"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figure><img width="600" height="600" src="http://t1.daumcdn.net/news/201702/23/ohmynews/20170223183502326ikci.jpg" alt="" filesize="97069"></figure></td></tr><tr><td align="left"><strong>▲ 세월호 막말</strong> 김장겸(MBC 보도국장) (오전 편집회의에서 실종자 가족을 두고) "완전 깡패네. 유족 맞아요?" (팽목항 상황과 관련해) "누가 글을 올린 것처럼 국민 수준이 그 정도" "(정부 관계자의) 무전기를 빼앗아 물에 뛰어들라고 할 수준이면 국가가 아프리카 수준" 4월 25일(보도는 5월 13일), 한겨레 단독 보도 </td></tr><tr><td align="left">ⓒ 고정미</td></tr></tbody></table><div> </div>